(Notice) 저는 특정 코스플레이어나 단체에 대해 어떠한 연관을 맺지 않으며, 철저하게 개인적으로 활동합니다. 사진에 대해 코스플레이어 당사자가 공개를 원하지 않으시면 비밀글로 삭제 요청을 해 주세요.
http://blog.naver.com/astralvine/1017966418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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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장 87장에 달하는 사진을 루리웹에서는 더 올릴 수 없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를 봐 주세요.
사실 실내사진의 상당수가 망해서(…) 그나마 화질이 양호한 것만 올립니다.
여담으로, 제2전시장 서측 올림픽공원 인근에는 전문 사진사와 코스어로 구성된 개인촬영집단의 아지트로 자리잡은 모양인데(제1전시장 회의동과 전시동 사이의 공간을 생각하시면 될 듯), 3시 30분경에 사다리를 든 아저씨가 지나가던데, 앞에서 공사를 하길래 인부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예수쟁이였더군요. 음의 높낮이가 없는 건조한 말투로 ‘예~수믿으세요’라고 중얼거리던데, 이쪽을 지나고 코스어들을 쓱 보더니 ‘귀신복장 하지 마시고~’라는 멘트를 날렸습니다. 저를 비롯해 현장에 있는 사람들은 빵터졌지요.
날개 퀄리티 ㄷㄷㄷ
날개 저 여자분 다리엄청 마르셨던데..
여장남자를 많이 봐서그런지... 성별 구별이 힘들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