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때문에 바쁘다는식으로 미루웠다가.. 결국 어제 오후 시간을 잠시 비워서 댕겨왔네요..
작년에 행사 시작 시간을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겉핥기식으로 다녀온게 너무 아쉬웠던지.. 올해는 꼭 가보고 싶었거든요..
그나저나 행사장 입구부터 주차대란으로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30도가 넘는 날씨에 고생하시는 교통경찰분들..
혹시나 다음해도 이 축제가 계속 된다면.. 방문시 꼭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현명할듯..
주최측에서 작년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른 덕분인지.. 올해는 좀 더 행사장의 규모가 커졌습니다..
지난해 두류 야구장 한곳에서 하던걸 올해는 야외음악당과 나누어 행사장을 세분화 시킨듯..
가는 길 중간중간 기타 볼거리등도 따로 마련해놓았더군요..
행사장 가는길.. 길거리 모터쇼가 한창이였음..
각종 튜닝카들이 전시 되어있더군요.
당연히 레이싱 모델분도 서 계셨는데.. 미치도록 더운 폭염에도 웃으며 포즈를 잡아주시는것을 보니.. 과연 프로구나 싶을정도..
몇장 더 찍고 싶었으나.. 날이 너무 더워서 찍사분들 사이에서 카메라 들고 있는것도 지치더군요..
대강 찍고 치맥행사에 집중하려고 얼른 대열에서 나왔습니다..
행사장 중간중간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들도 많았음..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고싶더군요.. 물속에서 노는모습들이 어찌나 시원해 보이던지..
보조 행사장인 야외 음악당은 불볕 더위에 전멸 상태.. 사람들이 전부 그늘쪽에 쏠려 있었음..
생각보다 야당에는 볼께 없길래 주 행사장쪽으로 발길을 돌리기로..
되돌아가는길 곳곳마다 치킨을 팔고있는데 음료나, 돗자리 같은걸 추가 상품으로 껴서 주는것이 눈에 띄더군요..
시원해 보이는 얼음 캔맥 아이스 박스..
너무 시원해 보여 그 자리에서 뛰어들고싶었음..
주 행사장 도착..
아직은 행사의 이른 시간이라 뉴스나 인터넷에서 보던 광경마냥 그렇게 사람들로 붐비진 않더군요..
행사장 전경..
행사장을 둘러보는데 들려오는 노랫소리..
더운데 고생하시더군요..
여기 닭강정 파는 아가씨 상당히 이뻤음..
닭꼬치의 산..
대구 타워를 배경으로 한 컷..
돌아다니다가 경품(돗자리)과 무료 시음용 맥주를 들고 다니시는 아저씨를 발견..
행사장에 왔는데.. 이런건 기회 있을때 참여하라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줄이 미치도록 길더군요..
결국 10분 기다리다 대열에서 이탈..
기나긴 줄 끝엔 이런 이벤트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돗자리나 물티슈가 경품으로 걸려있는 돌림판을 돌려볼수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꽝"도 존재합니다..
한 30~40분 땡볕아래서 줄 서있다가 꽝 걸리면.. 좀 빡칠듯.. ㅋㅋ
부채는 돌림판 경품에도 있었지만.. 그냥 무료로 나누어 주더군요..
시원한 맥주를 무료 시음 할수있다길래 성인인증센터에서 받은 도장..
땅땅치킨도 무료 시식할수있는 장소가 있더군요..
이곳도 역시 줄이 긴편이지만 호식이 돌림판보다 금방 사람이 빠지는편이라 한번 서 보기로.. ㅋㅋ
맛있땅 즐겁땅~!!
시식 체험 시간이 정해져있어서 늦게오면 못 먹음..
따로 치킨을 구매 할수도 있는데.. 행사장 답게 싼 가격에 치킨을 판매하더군요.. 맥주 포함 치킨이 6000원정도..
근데 치킨 무료 교환권이 있다면 공짜로 교환할수있다는 소리가 있더군요..
줄이 잘 빠지다가 갑자기 준비된 닭이 다 소진되었는지..
다음 닭이 준비될때까지 무한 대기 타는중.. ㅠ
맛폰으로 현재 기온을 검색해보니 영상 32도.. 체감온도는 한 40도 되는것 같은데.. ㄷㄷ
기다리는 동안 너무 더워서 정신 못차리겠더군요..
옆에도 따로 이벤트를 하는것 같던데.. 이미 더위에 지친상태라 관심을 꺼버렸습니다..
드디어 시식 치킨이 눈 앞에..
열탕 지옥에서 20분 기다려 받은 1인당 두조각 치킨.. ㅋㅋㅋㅋ
다음은 무료 시음용 맥주를 노렸습니다..
이쁜 누나들이 즉석에서 캔맥주를 따서 따라주는데..
이곳은 줄 서있을 필요없이 바로 받아 마실수 있어서 햄볶했음..
시원해요..
날씨가 미치도록 더워서 그런지 맥주가 진짜 꿀맛 이더군요..
치킨은 양이 적어서 오히려 감질맛 제대로..
뭔가 양이 차지않아 본격적으로 치킨 수배에 나섰습니다..
어디에서 뭘 먹어야 좋을까..
빙글빙글 돌아가는 치킨 바베큐..
결국 돌아다니다 종국이로 선택..
간장 한마리 주문했는데 5분만에 나오더군요..
빨라서 좋다.. 캬..
취식 준비..
역시 야외에서 먹는 치킨은 제대로네요..
마싯쪙~!!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것이 앉아서 취식하기 딱 좋은 장소였습니다..
먹으면서 주변을 둘러보니 마치 야구장에 온것 같은 느낌을 받았네요..
앉아서 행사장을 구경하는데 얼마전에서 유튜브에서 꽤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던 포항 폭탄주 아줌마가 보임..
무대위에서 여전한 손놀림으로 폭탄주 제조에 한창이시더군요..
배도부르고 더위도 좀 식히다보니.. 해가 늬엿늬엿 넘어가기 시작..
이제 좀 견딜만 하더군요...
맥주의 제왕이라는 버드와이저..
시원해 보이는 맥주캔 전시대..
뭔가 분주해보이는 버드와이저 이벤트 부스..
행사장 곳곳에 경품 이벤트로 한창, 여기는 냉풍기랑, 자전거를 경품으로 주더군요..
이벤트 내용은 물속에 도우미들이 경품 열쇠를 던지면 사람들이 물 속에서 그 열쇠를 찾는 방식의 이벤트..
근데 자전거 타 가는 분들은 구경하는동안 전혀 못봄..
치맥 페스티벌 무대.. 어제와 엊그제는 오렌지 캬라멜과 에프터 스쿨이 이 무대에 올랐다던데 구경하지 못해 아쉽더군요..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행사장을 나왔습니다..
중간중간 더위때문에 거품물뻔했지만.. 그래도 간만에 바깥구경 하니 좋더군요..
다음해는 좀 서늘한 가을 같은 계절에 열리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치맥 축제였습니다..
어그로꾼은 상관없고 혹시 궁금해하시는 분이 있으실까봐... 교촌, 페리카나, 멕시칸, 땅땅, 종국이두마리 치킨 의 고향입니다. 라고 어제 읽은 KTX 매거진에 적혀있더군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대구통닭이 제일 맛있더군요. 혹시 대구 사시는 분은 검색하시고 꼭 한번 드셔보길. 교촌치킨 이전부터 간장치킨으로 매우 유명했습니다.
대구에서 시작한 치킨들 쫌 있는데... 땅땅이라든가 오꾸닭이라든가....
답글 大二病 :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hobby/1203/read?articleId=22060385&bbsId=G005&itemId=100&pageIndex=1 (zhemrl****) 전라도였다면 아따 우덜 지역에 딱맞는 멋진 축제구먼이라고 하겠지만 대구란걸 보자마자 지역의 특징이 없는 나쁜 축제에요! 하면서 변질되는거 보소 ㅋㅋㅋㅋ 우덜씩 착한 페스티벌 15:56 | 신고 하기 | 추천 수 : 0 답글 大二病 (zhemrl****) 아따 대구에 치킨이 유명할리가 없당께 이건 정부의 음모랑께!! 그러니 대구에선 치맥축제를 하면 안된당께 ㅋㅋㅋ 15:59 | 신고 하기 | 추천 수 : 0 大二病 (zhemrl****) 제가 아는 사람중 전라도분이 한분 계신데 충청도에 같이 놀러가서 축제에 갔는데 이 축제는 이게 나쁘다더니 이런 축제는 여기서 일어나지 말아야한다느니 그냥 축제는 즐길려고 하는데 그 축제를 평가할 필요가 어딨는지 모르겠네요 처음엔 그냥 그럴려니 했는데 전라도 축제에서는 별것도 아닌것가지고 호들갑떨고 좋아하더군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그것뿐만이 아니라 자기가 거짓말을 해도 그걸 지적해주면 그게 거짓말인지 아닌지 관심도 없고 고칠생각도 안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그 친구랑 인연을 끊었음답글 달기 추천 수 : 0 16:13 답글 大二病 (zhemrl****) 전라도분들이 그만큼 욕나오는 종족이란걸 표현하는거에요 대구 치맥페스티벌하면 뭐가 나쁘죠? 맥주 생산지가 아니고 치킨생산지가 아니면 치맥페스티벌 하면 안되나요?? 16:16 | 신고 하기 | 추천 수 : 0
페리카나는 대전에서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대전에서 82년도에 첫 프랜차이즈를 시작해서 대구까지 넘어온거고 지금도 본사가 충청도에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85년도에 맥시칸 치킨이 생겨났죠 당시 양념치킨의 양대산맥이었음 지금 교촌으로 유명한 간장치킨의 원조는 허대구 대구통닭이고 소문으로는 대구통닭에서 일하던 두 사람이 나와서 만든게 교촌과 포촌이고 첨에 같이 시작했다가 교촌이 먼저 프랜차이즈를 시작하면서 갈라진걸로 압니다 포촌은 망해서 지금의 계동으로 이름을 바꿨고 지금 양념과 간장의 조상급인 오래된 브랜드가 대구에서 나왔고, 전국에서 가장 치킨집 많은데가 대구 달서구 일 정도로 치킨집들이 많은거지 딱히 대구가 치킨의 고향같은 도시는 아님 그래도 치킨 소비가 워낙 많은 동네고 타 지역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원래 저 두류공원이 잔디밭에 앉아서 치킨배달 해먹는 장소로 유명한 곳이라 그걸 좀 더 크게 확장한게 저 축제로 이어졌다고 보면 됩니다 원래 저기서 치킨시키면 돗자리는 그냥 주는데 그걸 상품으로 주다니
씨알도 안먹힐 물타기 그만하고 니네 소굴로 돌아가라..
작년보다는 좋아보이네요.. 더울때먹는 맥주는 진짜 캬~!
ㅊㅊ
작년보단 행사다워 졌네요 ㅋㅋㅋ 잘보고 가요
작년 생각하면 후우...이번에는 행사답네요
사진 정말 잘 찍으셨네요~ 그 날의 더위가 생생히 느껴지는 사진들입니다ㄷㄷ 추천 드리고 가요~
맛있어 보이는군요
맥주생산지도 아니고 치킨특산지도 아니고. 지역의 특징이 없는 페스티벌이네요.
대구쪽에 치킨회사들 본사가 있다던데 아닌가요?
대구에서 시작한 치킨들 쫌 있는데... 땅땅이라든가 오꾸닭이라든가....
어그로꾼은 상관없고 혹시 궁금해하시는 분이 있으실까봐... 교촌, 페리카나, 멕시칸, 땅땅, 종국이두마리 치킨 의 고향입니다. 라고 어제 읽은 KTX 매거진에 적혀있더군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대구통닭이 제일 맛있더군요. 혹시 대구 사시는 분은 검색하시고 꼭 한번 드셔보길. 교촌치킨 이전부터 간장치킨으로 매우 유명했습니다.
치킨의 본고장이라 우길듯
대구 출신인데요. 잘나가는 치킨 브랜드 태반이 대구에서 나왔습니다. 알고나 지껄이세요.
캬..시민의식 쩐다
교촌, 페리카나, 멕시칸, 땅땅, 종국이두마리 치킨 거론 한거 외... 처갓집, 멕시카나 대구 에서 나온거구요... 그외 안동찜닭 외 야채찜닭이라고 찜닭류도 대구에서 나온걸로 알고 있고... 후라이드 외 즐겨 먹는 양념 치킨도 대구에서 만들어서 전국으로 퍼뜨린 대표적 사례이고, 파닭도 마찬가지로 대구.... 간장치킨도 대구...(정확히는 경북) 괘니 대구가 치킨의 성지라고 불리는 이유가 다 있는거죠... 교촌은 정확히 대구는 아니고(경북) 사업 확장하려고 본사를 대구로 이전한거기에 대구라고 할수도 잇고 안할수도 잇는 애매한 위치 이긴 한데 과거 한때 잘나갔다 싶은 치킨 보면 대부분 대구가 본사였습니다.
양념 치킨은 알려진건 대구의 페리카나 창업자 양희권씨가 제일 처음 만들어 전국적으로 퍼졌다고 알려져 있으나, 대구에선 (비공식) 이미 그분이 아닌 대구의 칠성시장에서 치킨 판매하는 아주머니가 독특한 소스를 만들다 나온게 시초이고 칠성시장에서 그렇게 양념통닭이라고 해서 튀김닭 장사하는 아주머니들이 판매하다 프렌차이즈에서 좀더 개량해 판매한게 페리카나 양념치킨 인거라고 말하더군요...
양념도 맛이 다 제각각 달랐습니다. 이젠 대구 안 살아서 요즘은 모르겠는데... 멕시칸은 참기름을 듬뿍 넣어서 대단히 고소한맛이 강했구요. 페리카나는 마늘을 많이 넣어서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좋았습니다. 처갓집은 그 달짝 지근한 맛으로 기본에 충실한 맛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치키치키(이건 대구 치킨인지 모르겠네요) 대단히 달콤한 기억이 나네요... 멕시카나는 그 당시 안 먹어 봐서 모르겠어요 ㅎㅎ
인터넷에 올라오는 땅땅 절라 먹어보고 싶은데 서울에는 몇군대 없음 ㅠㅠ
페리카나는 대전에서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대전에서 82년도에 첫 프랜차이즈를 시작해서 대구까지 넘어온거고 지금도 본사가 충청도에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85년도에 맥시칸 치킨이 생겨났죠 당시 양념치킨의 양대산맥이었음 지금 교촌으로 유명한 간장치킨의 원조는 허대구 대구통닭이고 소문으로는 대구통닭에서 일하던 두 사람이 나와서 만든게 교촌과 포촌이고 첨에 같이 시작했다가 교촌이 먼저 프랜차이즈를 시작하면서 갈라진걸로 압니다 포촌은 망해서 지금의 계동으로 이름을 바꿨고 지금 양념과 간장의 조상급인 오래된 브랜드가 대구에서 나왔고, 전국에서 가장 치킨집 많은데가 대구 달서구 일 정도로 치킨집들이 많은거지 딱히 대구가 치킨의 고향같은 도시는 아님 그래도 치킨 소비가 워낙 많은 동네고 타 지역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원래 저 두류공원이 잔디밭에 앉아서 치킨배달 해먹는 장소로 유명한 곳이라 그걸 좀 더 크게 확장한게 저 축제로 이어졌다고 보면 됩니다 원래 저기서 치킨시키면 돗자리는 그냥 주는데 그걸 상품으로 주다니
축제가 꼭 지역특성을 타야한다고? 그럼 락페스티발은?
Mister_Q//파닭은 조치원이 원조죠...
파닭은 조치원 왕천파닭이 원조일텐데?
대구에서 치맥페스티벌하면 뭐가 나쁘죠? 맥주 생산지가 아니고 치킨생산지가 아니면 치맥페스티벌 하면 안되나요?? 왜 전라도분들은 자꾸 전라도에서 하는 행사가 아니라 다른곳에서 하는 행사를 자꾸 평가할려고 하지? 그냥 축제는 즐길려고 하는건데 그걸 생산지가 아니고 특산지가 아니니 나쁜 축제라고 깍아내리는꼴 보니 ㅉㅉ
이 와중에 대구를 비하하는 위장일ㅁㅁ과 전라도를 끌어들이는 일ㅁㅁ이 두마리...
大二病// 미친 여기서 뜬금없이 전라도가 왜 튀어나옴? 그러는 댁은 그럼 일ㅁㅁ임? 뭔 전라도에 피해의식이라도 있나? 걍 댓글보니 잘 모르고 별 생각없이 댓글 단거같구만.. 딱히 대구지역 비하 하는것도 아니고. 만일 누가 고담대구 드립 치면서 대구 비하하고 지역감정 유발하면 게거품 물 거면서ㅉㅉ
아니요 그냥 제가 전라도 출신이라서 생각난걸 적었는것 뿐이에요 부연설명이 중간에 빠진듯 저도 전라도에 사는데 왜 전라도분들은 자꾸 전라도에서 하는 행사가 아니라 다른곳에서 하는 행사를 자꾸 평가할려고 하지? 그냥 축제는 즐길려고 하는건데 그걸 생산지가 아니고 특산지가 아니니 나쁜 축제라고 깍아내리는꼴 보니 ㅉㅉ라고 적어야하는데 그걸 안적어서 오해를 사신듯
大二病// 아니 전라도 사람이 다른지역에서 축제하는걸 뭐라고 한다고 하는데 전라도 사람 몇명을 만나봤길래 그렇게 대뜸 '전라도 사람들' 이라며 일반화 하는지? 제가 아는 전라도 사람들은 타지역 축제의 축자도 안 꺼내던데 어떤 분들을 만나본 겁니까? 그리고 애초에 댓글단 ㅁ님이 전라도 사람이라는 근거가 있습니까? 여기서 대구에서 치맥축제 하는거에 대해 태클거는 사람은 눈씻고 찾아봐도 이분 한명밖에 없는데 이분을 전라도 사람이라고 대뜸 단정지을 근거가 있는지?
3번가세인츠님께// 大二病과 같은 사람들은 성격이 급해서 화내고 우기기 시작하면 답이 없습니다 ㅋㅋㅋ 실생활에서 당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몰라요 ㅋㅋㅋㅋㅋ 특히 직장에서 윗사람이든 아랫사람이든 상관 없이 흥분해서 사투리 나오면서 박박 우길 때의 딥빡침이란... ㅋㅋㅋㅋㅋ 이럴 때 어떻게 해서든 논리로 맞서보려고 하는데 그러면 안 되구요~ 걍 무시하는게 답이에요. ^^ 조용히 사라져주면 혼자 정신승리 시전하고 "역시 XX 아이가~" 요러고 실실 쪼갤겁니다 ㅋㅋ
치킨호프 // 無機物, 샤쿤// 파닭이 대구에서 개발된게 아니고 교촌 처럼 넘어 간거 인가 보군요... 페리카나도 마찬가지 였군요;; 파닭은 오래간만에 갔을때, 파닭 유행이고 대구 꺼라고 말을 들은적 있어 그런가 했었고... 딱 1년 지나니 서울에서 유행 시작하는거 보고 그런가 보다 했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아니 저는 전라도 출신이라니깐요? 전라도 사람 몇명만나봤냐니;; 몇천명은 만나봤을듯
지역의 특징이 있는 페스티벌이죠. 일ㅁㅁ들의 본고장이라는 큰 타이틀이 있는 대구인데
호식이
님이 이상한거임 -_- 왜갑자기 전라도가나옴?
한자닉 어이없네 ㅋㅋㅋ 아무도 전라도 얘기안했고 전라도 사람이라고 말한사람 한명도 없는데 혼자서 전라도가 어쩌고 ㅋㅋㅋ 님이 전라도 사는지 안사는지는 관심도 없고, 지역감정 여기서 폭발시키지 마요. 아무도 그런생각 안가지는데 왜 이상하게 몰아감?
대구는 치킨뿐만 아니라 분식 전반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음. 옛날엔 서울 포장마차에 깔린 건 거의가 대구에서 검증받고 온거다는 얘기도 있었고...
아니 ㅋㅋㅋㅋㅋㅋ지가 전라도 사람이든 경상도 사람이든 그게 뭔상관인데 지역비하를 왜 하냐니까 '저 전라도 사람이라니까요?' 님이 어디 사람이든간에 멍청하단건 알겠음
고담대구 라쿤광주 마계인천 안산드레아스 뉴올리언수원 심시티서울 AV일산 착취춘천 소돔강릉 여의봉마산 29만합천 살인의화성 조루태백 잭팟아리랑정선!
ㅂㅅ 나 대구가 양년차킨에 원조여 웬만한 니가 쳐먹는 닭님들브랜드 태반이 대구브랜드여 이건머 알고 얘기하나 ㅉㅉ
으 가보고 싶다. 이거 보니 대구 사람 짤 생각 난다. 타지 사람들은 지옥에 온 것 같은데 대구 사람들은 무덤덤...
훔... 거대 천막이라도 쳐서 임시 부스라도 만들었음 하는 아쉬움이... 땡볕에 치맥이라니;ㅜㅜ... 맥주 생각밖에 안날거 같습니다.
밤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치킨도 못먹어요.. ㅠ
그만큼 대구에는 뭐 랜드마크나 특성화된 무언가가 없어서 저런거라도 해볼려고 하는거겠죠. 저도 대구 출신이지만 더운데 무슨 부귀영화로 줄서서 양도 안차는 공짜 먹겠냐 싶은 쪽입니다. 걍 먹고 싶을때 먹고 말지 저 행사는 가지 않습니다. 그래도 작년보단 나아진거 같은데
치킨 좋아해서 가보고 싶네요 ㅎㅎㅎ
대구 지역적특성이야 여자들 이쁜거아닌가. 내친구 대구지역 몇몇개의 피시방 매니저였는데 여알바들 죄다 예뻤음. 근데 자기들은 그냥 평범한외모라고 무덤덤.ㄷㄷ
뽑을때 좀 이쁜 처자들을 뽑나봅니다 제가 간 피시방도 대부분 이뻤네요 ㅋ
대구 몇몇개의 매니저면 아는 사람일지도.. ㅎㅎ 여알바 여대생 이쁜애들 계속 뽑다 보면 저도 모르게 무덤덤해지게 되더라구요 ㅎㅎ
이건 뭔 개소리인지 다른지역 피시방 매니저도 다 섭렵해보고 말하든가 지역부심 쩌네
저도 엊그제 친구 만나러 대구에 다녀오면서 두류공원 가봤는데 치맥 페스티벌을 하고 있더군요 근데 솔직히 감상을 이야기 하자면 정말 별로 였습니다. 위에 적혀있듯 치맥 페스티벌만 하는게 아니라 튜닝카 페스티벌에 두류공원 바로 옆에서 민속 장터? 그 비슷한걸 여는 바람에 안 그래도 많은 사람은 미어터져 나가고 행사장은 넓은데 딱히 안내도가 친절하게 설명된 것도 아니라 공원 안에서 줄창 헤메고 무엇보다 치맥 페스티벌이라고 해서 딱히 좀 더 싼 가격에 먹을 수 있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몇몇 노점의 경우에는 바가지 까지 씌우는 모습도 보였음(코코넛 하나에 5천원...) 더구나 그렇게 치맥을 구해서 먹는곳이 어딘가 야외 공연장의 잔디였는데 그냥 서있기만 해도 땀이 맺힐 정도로 더운 대구 날씨에, 그늘 하나 없이 잔디에서 치킨 먹는것도 고역이었음 많은 사람때문에 기다리는 시간, 헤메는 시간은 덤이구요 작년에는 안 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올해 치맥 페스티벌만 해도 충분히 헬이었다고 봅니다
다음에 대구에 오실때는 야외음악당(야당) 을 저녁에 한번 가보세요. 사람 많~~~~~습니다. 거짓말 좀 보태서 사람 진짜 많을땐 저기 위 사진에 보이는 잔디밭.. 앉을때도 없습니다. 주위 도로에 나가면 다 치킨집이라... 치맥 페스티벌이 나오기 전부터 저긴 치킨 맥주 성지였죠 'ㅁ'
우와~ 재밌겠다...라고 생각하고 봤었는데 댓글을 보니 음...하게 되네요.
솔직히 저런 축제는 사람진짜 과하게 몰리면 헬..ㅋㅋ
토요일날 다녀왔는데요 솔직히 정말 왜여는지 모르겠습니다. 통닭냄새 + 맥주냄새 + 쓰레기냄새+땀냄새 토하는줄 알았습니다. 게다가 날도 더운데 무료시식이나 이벤트 하려고 그 긴줄 서야 하고 사람 미친듯이 북적이고 주차공간 없어서 차 가져 가는 사람들은 헬 되고 가격이 싼것도 아니고 치맥만 있는게 아니라 뭐 별에별 이상한것들땜에 시끄럽기만 더 시끄럽고 어차피 잠시 둘려보려 간거기때문에 그냥 집에 와서 치킨 시켜서 에어컨 맞으면서 치맥했습니다. 정말 저기서 뭐 먹을 생각은 안하시는게 좋을겁니다.
치킨의 고장이라 해도 어느정도 틀린말은 아닙니다.대구는 육류쪽이 대표적이라 할수 있어요.대구 참 덥다덥다 하는데..자기가 사는 곳이 제일 더운거 같습니다 ㅎ.대구 좋은 도시예요.물가도 싼편이고 살기 좋은 도시~
근데 일자리가 별로 없어서 젊은 사람들이 대학 졸업하면 타지역으로 엄청 빠집니다.
물가가 싸서 살기 좋은 편이었는데 최근 집값 무지 올라서 그것도 별로...그나마 집이라도 쌌었는데..
치맥페스티벌 다녀온 주변인들 말이 그냥 집에서 선풍기나 틀어놓고 시켜먹는게 맞는거 같다고들 하더군요.ㅎ 그래도 이런 행사가 매년 더 발전해나가면 좋겠습니다.
엌 불법현수막 불법입간판 불법홍보물깃발 에어라이트 불법만보이네욬
헐 올해도 했구나 ㅠ.ㅠ 그것도 어제까지~ 못가서 미안하드아~~~~~~
치킨보단 결국엔 대기업 오줌물홍보의 장 아닌가...
솔직히 한심하다
여름에 할만한 축제는 아는 듯 -0-ㅋ 선선한 날씨에 하면 괜찮을 듯 : )
에휴... 방구석 키보드 워리어들이 밖에는 못나가고 정말 키보드로만 툴툴거리네요. 안타깝습니다. 가보고 욕하는건 이해라도 하겠지만요...
nongzzang//따지고 보면 밀면도 부산이 원조는 아닙니다. 6.25때 피난온 이북 사람들이 만들어 먹기 시작한거니까요. 그래도 부산(가야)밀면이라고 하지 대구가 원조라고 하는사람들은 이해안되네요. 돼지국밥은 거의 70년쯤된 국일국밥집이 있어서 헷갈리는건가... 그라고 지금 네임밸류 있는 치킨집중에 꽤 많은곳이 대구에서 시작한곳들 아닌가요 ? 치맥글에 어째서 치킨원조 댓글이 나오는지는 당췌 모르겠습니다만.. 여기는 루리웹이니까 그런거겟죠?
네 또 예상대로 치킨이 대구음식이라고들 하니 자료를 가져왔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치킨집은 후라이드는 아니였지만 60년도에 문을 연 '명동 영양센터'입니다. 참조 >>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4/07/19/14880949.html?cloc=olink|article|default
그리고 최초의 프랜차이즈 후라이드 치킨집은 77년 신세계 본점에 문을 연 '림스치킨' 입니다. 참조 >> http://www.limschicken.co.kr/company/company_3.php
그리고 페리카나 양념통닭이 프랜차이즈 중에 제일 먼저 나온건 맞는데 이게 언제 대구껄로 바뀌었는지.. 페리카나는 대전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참조 >> http://www.pelicana.co.kr/brand/history.html
또한 페리카나 창업자 양희권씨는 충남 홍성 사람입니다. 본사를 대전에 세운 충남 사람이 왜 대구에서 양념통닭을 개발한 걸로 알려졌는지....
일ㅁㅁ의 역사왜곡이죠 뭐
아무도 후라이드치킨집이 대구가 원조라고안하는데 님 난독증? 사람들은 양념치킨이 대구에서 처음 나왔다고했는데
그리고 페리카나가 프랜차이즈에서 제일 먼저 양념치킨을 판매한건지는 몰라도 양념치킨은 대구에서 처음나왔어요
불타는 성전환 // 느닷없이 풀발기 하시네
만물 대구설 돼지국밥하고 밀면도 대구꺼라고 할때 참 뒷통수 한대 때려주고싶더군요
non-gzzang (pam1****) // 제가 주변 대구사람이 그 똑같은 얘기하는거 듣고부터 이런거 나오면 풀발기함. + 육개장도 자기들 꺼라함. asdagfxb (wjdduq****) // 리플 정주행 함 추천
아무도? 저위에 댓글도 있고 기사도 있다는데 누가 아무도 그런말 한적이 없다고 함? ㅋㅋㅋ
아따 대구에 치킨이 유명할리가 없당께 이건 정부의 음모랑께!! 그러니 대구에선 치맥축제를 하면 안된당께 ㅋㅋㅋ
不知火舞// 장애가지고있으시나요? 컨트롤 f 눌러서 기사하고 후라이드 쳐보니 기사는 님댓글에 나오고 후라이드는 이댓글에 3명하고 위에 댓글에 Mister_Q 이분댓글 하나에 나오는데 "후라이드 외 즐겨 먹는 양념 치킨도 대구에서 만들어서 전국으로 퍼뜨린 대표적 사례이고" 혹시 이거보고 말씀하시나요? 아니라면 그부분을 좀 복사해서 가져와보시죠 제 눈이 장애거나 님눈이 장애던지 둘중 하나라서 도저히 눈씻고 찾아봐도 안보이네요
대2병아 일단 넌 일베가 확실하다. 빨리 너네 동네가서 놀아라
제가 왜 일ㅁㅁ이죠?? 일베단어 일베말투쓰면 일ㅁㅁ인가요?? 그럼 미국단어 미국말투쓰면 미국인이겠네 ㅋㅋㅋ
미국인인건 문제 없는데 일ㅁㅁ인건 심각한 문제다. 알고 지껄여라
난독증있으신듯 ㅋㅋ 일베말투 일베단어 쓰면 일ㅁㅁ이고 미국단어 미국말투쓰면 미국인이냐고 물었는데 왜 딴말하시지 ㅋㅋㅋ 일베말투쓰면 일ㅁㅁ이라면 좌파웹 오덕들은 전부 일본어를 섞어쓰니까 일본인일듯 역시 친일 전라도의 후손
으아 마이피봐라 진심 더럽다
일ㅁㅁ보다 아동성범죄자가 더 심각한 문제인데요 ^^
ㅄ아 넌 말투도 그렇지만 하는 말이 딱 일ㅁㅁ이다. 지금 니 댓글에서도 냄새가 나
일ㅁㅁ보다 아동성범죄자가 더 심각한 문제인데요 ^^ 더러우니까 댓글달지마시죠 아동성애충씨
범죄 안저질렀는데..?? 애니플러스 가서 왜 이런거 방영하냐고 항의해봐라 ㅎㅎ 2D에 꼴리면 3D에도 꼴릴거라는 헛소리는 하지말고
참 아주 엿성부같은 논리를 세우는 놈이구나 ^^ 일베 폐기물 + 엿성부의 조합
귀여운것에 꼴린다는것 자체가 뇌에 문제있다는 뜻이라고 생각되는데 진심 더럽다
아 벌레님 죄송합니다. 일베를 높여주는 표현을 써버렸네요. 일베는 충이라는 단어를 붙이기에도 벌레에게 미안합니다
귀여운게 꼴린다 = 뇌에 문제있다. 아주 기적의 논리다. 엿성부 지원해라 너 특채합격할듯
그래 변태 오타쿠에겐 충이란 단어도 아깝고 구더기란 단어가 어울릴듯 구더기같은 변태새끼님 ^^
글쓴이는 초 6 정도 되는 여자애가 지나가면 몇번 힐끗힐끗 쳐다보고 그러는데.. 솔직히 미캉 같은 애가 지나가면 하루종일 그것만 떠올릴거 같다. 미친 시발 진짜 성범죄자네 ㅋㅋㅋ
2d 한정이라더니 6학년 초등학생여자가 지나가면 흘낏흘낏 쳐다보냐 와 진심 소름돋는다
쳐다보는것도 범죄였구나 ㅎㅎ 이런 놈이 엿성부 들어가면 몇초간 쳐다보면 벌금 이런 법안 만들라고 제의할듯
그래 아직까진 성범죄자가 아니겠지 그냥 변태및 예비성범죄자일뿐
근데 그거 아냐? 애초부터 아동을 의식적으로 쳐다본다는것 자체가 니는 뇌에 이상이 있다는거다 ㅁㅊㄴ아 ㅉㅉ
애니 좋아하고 어린아이 좋아하면 예비 성범죄자가 되는구나 됐고 난 잠이나 잘련다 ㅋㅋ
성적으로 보는 건 아니니까 개소리 그만하고.. 뭐 같은 나이라도 상태에 따라 다를수도 있겠지
애초부터 2d한정이라고 거짓말했는데 니가 성범죄자가 아니라는 보장이 어딨냐 또 거짓말일수있지 2d한정이라더니 현실의 아동도 OK라니 진짜 ㅁㅊㄴ이다;;
현실의 아이를 성추행 한다고 했나? 관계를 가진다고 했나? 그냥 귀엽게 볼수도 있는거고 쳐다볼수도 있는거지 참 별걸로 트집이네. 아 몰라 나 피곤하니까 잘래 ㅂㅂ
솔직히 미캉 같은 애가 지나가면 하루종일 그것만 떠올릴거 같다. 이쁜 초등학교 6학년 여자애나 떠올리면서 딸치니 피곤할수밖에
좌파웹 거리질 않나 아무도 정부탓 안했는데 뜬금없이 정부의 음모랑께 드립 치면서 비아냥 대질 않나 갑자기 친일 전라도 후손이라는 개소릴 하질않나.. 하는 행동보면 충분히 일ㅁㅁ 처럼 보이는구만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