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 루리웹베스트라니. 감사합니다!!!!
커플사이에서 여행한 보람이 있었네요...:D....
그리고... 사실 전
하이큐 덕질하느라 다른 남정네는 눈 안들어옴.
3d에 관심없음.
무튼 베스트도 갔겠다, 방금전 처음으로 키스숏 피규어 구매하고 왔음... 헠헠...
생애 첫 피규어가 키스숏일줄이야. 이 영광을 시노부에게 헠헠
(진정한 루리인의 자세)
카메라와 렌즈 정보 묻는 덧글들이 있어서 적어놓습니다 ㄷ ㄷ ㄷ ㄷ ㄷ
CANON 60D
CANON 20mm f2.8
SIGMA 30mm f1.8
CANON 85mm f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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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동안 원고하느라 거의 밖에 나가보지도 못한 저는
이렇게 20대를 보내면 안되겠다 싶어
쌓여가는 통장 돈을 꺼내 일본여행에 계획함.
딸 둘.
여자뿐이라 걱정하신 엄마께서 일본여행 반대하시길래.... ;;
거의 아들같은 동생 남친을 데리고 간다했더니 안심되니까 갔다오라 하시더라구요 ㅡㅡ;; 뭥미
그래서 그렇게 동생커플 사이에 껴서 일본여행 갔음.
근데 전 사진 찍는걸 좋아해서 데세랄가져가서 막 찍었는데,
자연스레 동생커플 커플스냅샷 찍어주는 사진사가 되어 여행함.
x발 :D X같음.
제 사진도 별로 없음.
차라리 혼자 여행하는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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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사진은 시간 순으로 나열함.
인천 공항.
동생 커플이 창가자리였지만
난 양심따위 없다.
내가 창가자리 앉음.
왜냐면 난 혼자니까.
창가자리 뺏겨서 시무룩한 동생.
일본 가기전 한국 날씨는 좋았음.
(뱅기 타기전 공항버스 탈땐 비바람 불더니... 부들부들)
역시 뱅기타고 찍는 구름 사진은 재밌음.
뱅기타고 한시간 뒤
오사카 간사이 공항 도착.
오사카에 오니 비옴. ㅋ
젠장... 원고할땐 그렇게 날씨가 좋더니만.
간사이공항에서 주유패스 1일권 사고
바로 일본 지하철 타고 숙소로 감.
(*동생커플입니다.)
바로 숙소로 가서 짐을 맡기고 다시 나옴.
(비가 그리 많이 오지 않아서 카메라 들고 나감)
그리고 난바역으로 향함.
지도도 없고 그냥 무작정 걸었습니다.
자세한 위치를 모르겠어요...
이때까진 그냥 간판만 일어고
한국이랑 딱히 다를 바 없다 느낌..
무작정 걷다보니 골목길까지 옴....
일본은 비가와도 자전거를 탄 사람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도톤보리로 가는 중.
가는 도중에 오락에 빠짐.
여담이다만, 이런 인형뽑기나 피규어 뽑는 게임을 하다보면
친절한 매장직원들이 뽑기 쉽게 바꿔주기도 한다고....
(전 아예 안해봐서 잘은 모름)
무튼 하이큐피규어 찾으려고 서성거렸는데,
제 최애캐 카게야마가 없어서 걍 나옴...(눈물)
그렇게 구경하고 나와서
라멘집으로 옴.
관광객들이 주로 자릴 차지하는 라멘집입니다.
위 메뉴는 사이드 메뉴고요.
보통 다른 라멘 가격은 한국돈으로 7~8천원정도 함....
동생이 시킨 셋트메뉴 중 주먹밥.
뭔가 밥이 찰졌음.
제가 시킨 라면.
옥수수때문에 비쥬얼은 좋은데
막상 먹다보니 질림.
다들 일본가서 라멘먹고 실망한다지...
후후..
와타시도 실망함.
대신 디저트류가 기대이상이라
행복했음.
근데 행복도 잠시.
와타시는 동생커플 사진찍으면서
우울해짐.
무튼 도톤보리 왔음.
다들 찍어본다는 아저씨 찍어보고...
(글고보니 제 사진이 없음...)
다시 숙소로 왔습니다.
저희 숙소는 미나미가타 역에서 5분거리였음....
숙소에서 한 2시간 좀 자고,
우메다역으로 향함.
가서 오꼬노미야끼와 디저트코스요리를 먹어봤는데
먹고 든 생각은
'아.. 여행오길 잘했다...'
우메다갈때는 카메라 놓고간 바람에...
동생이 찍은 사진으로 대체.
디저트코스요리가 일인당 한국돈으로 38000원인데,
매 월마다 코스요리가 바뀌기도 하고
하나하나 다 맛도 좋고 생애 첨보는 맛이라
독특한 경험해서 정말좋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다행스럽게도 날씨 풀림.
그냥 지나가다 아무거나 찍어도
아기자기하니 이쁨.
그리고 일본에서 음료들 맛있다고 먹어보라는데...
왜인지 전 다 실패함.
편의점에서 고른 음료들도 다 실패함. 부들부들
무튼 표사고 가와라마치역으로 향했습니다.
둘쨋날은 기욘거리로 일정 몰아넣음.
지하철이 아니라 지상으로 다니는 열차였는데,
좋았음.
가와라마치역 관광지엔
대부분 기모노나 유카타를 입은 여성들이 많다해서
그냥 기모노 입은 여성분 따라감.
지도따위 없음 ㅋ
근데도 잘 갔다는게 함정.
물론 버스 안타고 걸어댕기느라 많이 걸어야했지만,
그래도 얻은 사진들이 많음.
일본택시 카와이
몰랐는데, 일본 신호등에 있는
사람모양이 노인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가서 세라복을 보았습니다.
마침 수학여행 기간이었는지
한국인보다 세라복 입은 학생들을 많이 봄....
세라복 덕후라 헠헠....
세라복에 정신팔려 따라가다보니
기욘거리에 도착.
근데 들어갈수록 세라복 종류는 많아지고
작성자는 혼란에 빠졌다!
기욘거리는 뭐랄까
한국으로 따지자면
삼청동 한옥마을과 똑같달까요.
일본의 전통느낌이 있어서 정말 좋았음.
의외로 일본 학생들은 치마를 길게 입습니다.
(물론 지역마다 다르겠지만요)
그래도 풋풋한 학생들이 제일 많았음.
아무래도 기욘거리는 한국의 경주같은 곳인가봄.
제 동생은 유카타 두벌샀는데
전 산게 하나도 음슴.
다른거 못산거에 후회하진 않는데
저 금붕어 모양 후우린(풍경) 못산건 정말 후회되네요...
다시가야하나 싶을정도로 사고싶음 ㅠㅠㅠㅠㅠㅠㅠ
진지함니다 흑흑
그리고 기욘거리 가보면 이 인력거를 많이 보게 되는데
만엔이라는 말을 가기전에 들은 기억이 있어
못타봤음...
인력쓰는 서비스업의 가격은 비싸게 받는다는군요.
소비자 입장에서 비싸다 싶겠지만 전 뭔가 부러웠음....
사람들을 따라따라 와보니 이런게 있음.
유카타도 많이 보입니다.
대부분 중국인들이 렌탈로 많이 입는다는군요.
청수사 표가 참 이뻤어요.
청수사 들어가도 보이는 학생들.
사진찍고 있는 나.jpg
드디어 여행 이틀만에 제사진을 얻음.
(눈물)
가는 길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전철을 탐.
숙소 가기전에 우메다에 한번 더 들르기로 했습니다.
동생들 이쁘게 잘 찍히길래
동생한테 카메라 쥐어주고 내 사진 찍어보랬음.
다 흔들림.
건진건 한 장.
이 한장뿐.
(눈물2)
무튼 우메다역에서 내리고 100엔샵으로 향했습니다.
호오 관람열차가 있군요?
제가 한번 타보겠습니다.
무서움...
무서움2....
무서워서 표정 굳음.
(이때 너무 무서워서 사진찍는거 깜박함...)
관람열차가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기구라는걸 알았습니다.
다시 전철타고 미나미가타역에 도착.
그렇게 숙소로 돌아와서 삼각김밥을 쳐먹었지요...
말고도 다른 편의점 음식 싹슬이...
그렇게 먹고 욕조에서 몸좀 담글때 발바닥을 보니
물집이 생겼더라는...
많이걸어서 물집이 생긴건 또 첨인거같음.. ㄷ ㄷ ㄷ
다음 날 아침.
한국으로 돌아갈 준비하는 동생.
새로 산 유카타를 입고 나갔습니다.
가는 날까지 맑은날.
날씨도 참 좋고
운좋았던 여행이었던듯.
아무것도 안사고 가기엔 좀 그럴거같아서
면세점에서 싸구려
메이드인차이나 삼.
와타시는 호구라능.
하... 후우린 사고 올걸....
한국으로 가기 전
간사이 공항 사진.
아 맞다 이것도 맛잇었음.
무튼 끝.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해요.
루리웹말곤 올릴곳이 없어서..ㅠ
스르륵도 망하고 오유도 탈퇴해버려서...(크흡)
뭐야........여자잖아.... 시무룩..
네 그렇습니다만. 뭐가 문제죠? 헠헠...
잠깐! 동지가 아니다 여신이다!ㅊㅊ
ㅁㅁ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전남친과 사귈때 전남친 찍어줄라고 샀다가 이새끼가 바람남....
뭐야........여자잖아.... 시무룩..
님두 글 안읽고 사진만 보다가 통수맞았군요.
ㅁㅁ 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엔 저랑 가시죠!! 제가 사진 팡팡 많이 찍어드리겠습니다..
제목만 보고 비추버튼 있을꺼라 생각하고 들어왔는데ㅋㅋㅋㅋㅋ
만화 잘보고 있습니다~ 오늘이 후기라니 ㅠㅠ
헠헠... 제 만화 봐주시는 분이시군요. 감사합니다!
지바냥 귀엽네요
오토코 아니라서.. 시르망.. 사진은 느낌이 좋네요 b
음식 사진이 좀 적은게 아쉽군요. 츄룹
음식사진 많이 올려봤자 방사능얘기로 글이 싸움터가 될텐데요 뭐... 안그래도 방사능때문에 못볼 풍경. 제 사진으로 풍경사진을 더 많이 봐주셨음 좋겠네요 :)
ㄷㄷ 음식사진에 방사등 등등 드립치면 재제 되는거로 아는대 음겔이 아니라서 다르게 적용 될려나요?; 여튼 잘봤어요.
머쉬냥 그리고 후쿠시마 아베문어먹기인증
지한테 잠시 수고했다는 의미로 중국은 다시 가기는 끔찍하고 일본으로 다시 갈지 아니면 다른곳으로 갈지 고민을 했는데 루리웹에 종종 올라오는 일본 여행 리뷰를 보니 조만간 꼭 가야겠다는 생각이 윽수로 나네예 이걸보면서도 더 확실하게 굳혔는데 관람열차는 역시 사진으로만 봐도 아찔한거 같은 ... 좌우지간 즐겁게 다녀오신거 같아 다행이심니다.
참고로 저 관람차 백화점 햅파이브 옥상에 있는 관람차인데,관람차안에 스피커가 구비되어 있어서,스마트폰(아이폰,안드로이드 둘 다 가능)이나 MP3등의 기계를 연결하면 음악을 들으면서 관람이 가능합니다. 전 비오는 날 밤에 관람했는데,그때 강남스타일을 들으면서 관람을...;;;
저기 사.........사랑....아니 사이다... 이쁘시네용~
재밌게 잘봤어요~
교복은 주의할 필요가...(철컹...)
잠깐! 동지가 아니다 여신이다!ㅊㅊ
멋지네요 저도 내일 오사카에 가는데 아무런 정보 없이 갑나다..
공항에 도착해서 전철타기 전 한국말버전으로 지하철노선도가 있을겁니다. 거기에 관광정보랑 다른 유용한 정보가 많으니 그거 하나 챙기시기만 하셔도 될거에요. 저도 그냥 정보없고 계획없이 갔는데 의외로 잘 놀다왔네요 ㄷ ㄷ ㄷ
작년 한여름에 다녀와서 더워 죽을뻔 했는데 날씨 좋은날 잘 다녀오신듯^^
왜 여동생은 세일러복을 입고 일본에 간걸까?
그거 사실 제 옷인데, 저한텐 너무 많이 짧아서 동생한테 줬어요.... ㅠ 제가 세라복 덕후라 세라옷이...
그렇다면 평소에도 세라복 입고 다닌다는 얘기인데?
네 그렇습니다만. 뭐가 문제죠? 헠헠...
세라복 헠헠//
같이 헉헉
나도 헠헠
아몰랑 헠헠
나도 탑승 헠헠
팝콘 팔아요 헠헠
헠헠헠 평소에 입고다닌다니 헠헠헠 헠헠 헠 헠헠헠
세, 세라짜응~~!! 헠헠..
미친넘들아 헠헉 좀 그만해 !!
세라복인데 헉헉을 안할수가 있나! 헉헉
헠헠
그냥 헠헠
입은 사진 좀 헠헠
헠헠
루리웹 클라스 헠헠
저도 헠헠 한번 하고 갑니다 헠헠
헠헠
닥치고 헠헠
이분이 지바냥 작가세요?
다음에 찡한 일상단편 작가입니다. 제 만화 재미없어요...
★세일러복 ⌒▽⌒ 감사합니다.★
한결같은 교복 사랑 좋습니다 ㅋㅋㅋ 찡작가님 찍은 사진도 너무 곱네요!! 다음 여행기 (솔로) 기대합니다 ㅋㅋ
중간에 어느 부분부터 교복(세라복)이 많아진 것은 눈의 착각 입니다?
바람직한 사진을 잘 찍으셨군요 흐뭇
일본 가서 세라복 보니까 좋더라구요. 핰핰
사진 느낌 좋네요~ 여행기 잘봤습니다 ㆀ
오호 사진 진짜 잘나왔어요 ㅎㅎ 저도 얼마전에 DSLR 샀는데 ㅠ.ㅠ 찍으신만큼 따라갈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ㅋ
세라복은 무조건 추천!
저고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사진보니 다시 가보고 싶어지네요 ㅋㅌㅌ 잘 놀다 오셨으니 이제 만화를 부탁드려요 ㅋㅋㅋㅋ
이쁘다...
사랑합니다.
사진 쨍하니 좋읍니다.
사진 잘찍으시네요 보정하신건진 몰라도 색감도 좋구요~ 눈이 즐거웠습니다. ^^
감사합니다. 색감은 거의 떡보정이죠. 허허 ㅠㅠ 원본은 많이 구립니다
관람차가 무시무시한 탈것이란것을 저도 작년 오다이바에서 느껴봤습니다. 그와중에 제 반쪽은 안에서 관람차 흔들기 =_=;;;;;:;;
세라복 좋죠 헠헠
저랑 사귀어 주세요! 일본 가이드잡아드림!! 헠헠
고마워용!
저도 오사카를 다녀왔습니다만 왜!!! 이런느낌의 사진을 찍지 못했는지.........ㅠㅠ 제손은 손이아니라 앞발이었군... 사진 좋네요 ㅎ 카메라와 렌즈가 ?.....
캐논 60디 렌즈는 세개들고갔습니다. 20mm f2.8, 삼식이, 애기만두... 어여 ufo렌즈를 사든지 해야겠어요... ㄷ ㄷ ㄷ ㄷ 렌즈 세개들고 다니다 어깨 빠질뻔...
커플글같은 솔로글쓴이의 글이군요 ㅠ
루리웹표 버드미사일을 나눠 드려야 겠군요..
저 말고 저 커플한테 버드미사일 부탁염
통장에 돈이 쌓여간다니 부럽네요.
거의 안나가고 원고만 하니 돈나갈일이없더군요... 차라리 커플이고 돈나가는게 개이득일듯
사진이 느낌이 좋아요~
작성자분 이쁘....
본인이 아닌 동행인이 커플이라니 애매한 상황이네요... 이럴땐 비추폭탄 어떻게 되는거지
저 이미 루리웹에 올린 만화로 비추폭탄은 많이받아본적 있으니 그걸로 퉁칩시다.
쏘지마, 제발 쏘지마 커플찍기가 맘처럼 쉬운게 아니어요. 찍을때마다 웃음이 증발하는 고행스러운 작업.
가...가와이...
글 안잃고 사진만 보다가 깜작 놀랐네.. 당연히 남자일줄 알았는데 여자네... 그것도 이쁜
동생보다 글 쓰신 분이 더 미인이시네요~ (오연서 or 공승연처럼 생기신 것 같은데..) 암튼.. 저도 일본 가고 싶은데.. 사장님이 휴가 따위는 사치라고 사무실 지키라고 하셔서..ㅠ.ㅠ..
60디입니다..... 70디 나오고 난 이후 엄청 싸졌어요..(오열)
일본은 어딜가던 균일하게 지어진 밥이 나와 좋았음.
으호호~ 세라복 으호호!
글 재미지게 쓰시네요^^ 글에 우울함이 느껴져서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저는 언제 일본 다시가려나 ㅠㅠ
음 라면은 이치란이 맛있는데 아쉽군여 작년 여름 휴가 오사카 갔었는데 올해도 짧게나마 오사카를 다시 가고 싶군요. 마누라랑 ~_~
선택형 솔로시구만. 동생도 동생남친도 모델같고. 부럽네요.
방 배정은 어떻게 했을까 너무 궁금하다...
동생분 세라복 원피스 예쁘네요 어디서 사셨나요? 저도 주소좀
친구가 산건데, 친구한테도 너무짧아 저한테 팔고 저한테도 짧아서 동생준겁니다.... 어디서 산건지 모르겠군요 ㄷ ㄷ ㄷ ㄷ
웹툰 작가는 다 이렇게 훈훈한 분들만 있나요ㄷㄷㄷㄷㄷ 잘 보고있습니다ㄷㄷㄷㄷㄷ
글리코맨 바뀐거 보러가고 싶네요 ㅎㅎ 작년 여름에 갔을땐 교체공사중이엇죠
오사카 쪽 거주하는 지인에게 들은건데, 저 헵파이브 관람차는 커플이 타면 깨진다는 소문이 있다카더라 하는... 뭐, 우스갯소리겠지만요. 뽑기는 한기계에 진득히 있는거 보면 저사람 돈 좀 썼나보다 하고 알바생이 와서 조절해줍니다. 그만큼 뽑기가 힘들어요. 플스나 아이패드 같이 비싼거 이외에 일반 피규어 정도는 어딜가든 다 조절해줬던 거 같네요.
호오.... 그래서 헵파이브에 커플이 안보였군요.....
딸 둘이라는 말 이해못해서 여학생 교복들만 잔뜩이길래 남자인줄 보다가 작성자분 성별보고 빵터졌는데 "동생보다 인물이 훨씬 나은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음
사실 세라복 덕후라는 이미지때문에 남자라고 생각하시다가 제 사진보고 놀라시는분들이 많아요... 뭐 이젠 해탈하고 오히려 세라복전파중입니다. 말나온김에 세라복 덕질 다같이 하시죠.
저랑 사귀시죠 핫
예쁘시네....
커플 찍으라고 산 데세랄이 아닐텐데...ㅎㅎ 사진 잘봤습니당~!
사실 전남친과 사귈때 전남친 찍어줄라고 샀다가 이새끼가 바람남....
에구구구... 전남친놈이 눈이 뼛군요...
사진이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