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로부터 2일뒤면 일본에서의 모든생활을 정리하고 다시 학교로 돌아가야되는 예비 4학년입니다!
크흑.....
1월중순~2월중순까지의 사진들이 되겠네요, 생각없이 사진찍는 스타일이라 사진의 설명이 거의 전무합니다 (' 0 .)
사진들어갑니당
모리타워 도쿄 시티뷰에서
어디였더라... 잊어버렸습니다
오차노미즈역에서
칸다역에서
니가타현, 신에츠선을 달리는 열차
유례없는 폭설로 야간버스가 7시간동안 움직이지않아 나가오카에서 니가타까지 열차로 이동했습니다
크흑 내시간...
에치고평야를 달리는 전철
니가타현 어딘가에서
니가타는 조신에츠지방이 그렇듯이 공장이 제법 많이들어와있습니다.
호텔 닛코 니가타에서
얼핏보면 한강과도 비슷한 비주얼,
시나노강에서
동해안의 날씨가 불안정합니다
호텔 닛코 니가타에서
니가타현 야히코신사에서
야히코 신사에서
야히코지역은 그럭저럭 역사가 있는 온천관광지라고합니다
적당한 온천, 그리고 신사, 동해안을 가로막는 가파로운 야히코산 꼭대기에서 볼 수 있는 기똥찬 전망
근데 날씨는 좋은날이 얼마 없어요
다시돌아온 니가타역
니가타체류중은 유독 비가 많이와서 짜증났었습니다, 돌아다니기도힘들고 신발은 다 젖어뿌리고
니가타 -> 야마가타로 향하는길
야마가타현, 자오온천에서
자오온천은 일본 온천에서도 오래되기로 손꼽히는 몇안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자오산에 스키리조트를 다발로 지어놓아서 관광객도 많이오고 여관과 호텔도 많이 들어와있는 곳입니다
물론 신칸센이 지나가는곳이니 수많은 외국인들도 볼 수 있고
자오온천에서
온천의 수질은 강산성의 유황온천, 마을곳곳에 진한 유황냄새가 진동합니다
온천하면 빠지지않은 온천달걀
구데타마가 재밌어서 찍어봤습니다
자오온천에서
온천 원수나 쓰고남은 온천물들이 한곳에 모여 흘러나가는 천입니다
따라서 다량의 유황가스가 나오는곳이라 오랫동안 있으면 안되는 곳이기도하죠
자오온천에서
자오산 로프웨이를 타고 꼭대기로 올라가봅니다
제 미래처럼 앞이 안보이네요
자오 로프웨이에서
날씨가 구질구질했던 관계로 아이스몬스터고 나발이고 바람에 날라갈뻔했습니다
자오산 높은곳 어딘가에서
여행가는곳마다 이러니 짜증보다는 침울해지네요
자오 로프웨이 종점에서
내려오는 길 곳곳에 이런식으로 야간 라이트업을 해놨습니다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보기좋네요
벌벌떨면서도 약간의 만족스러움[?]을 느끼며 돌아갔습니다
자오 로프웨이 안에서
스노우 몬스터 보러가는길은 한방에 가는방법이 없고 한번 환승을 해야합니다
환승대기시간도 있으므로 눈내리는 하늘을 담아봤습니다...만은 뜻대로 잘 안되네요
자오 로프웨이에서
산꼭대기에 걸려있던 구름들이 마을까지 내려왔습니다
이곳도 해발이 나름 높은 840m 고지대라 그럴만하네요
자오온천에서
자그마한 이자카야 앞
야마가타역에서
야마데라역에서,
야마가타에서 유명한 관광지중 하나인 야마데라, 원래 이름은 리샤쿠지라는 절이라고 합니다
역 이름의 유래는 산속에 콕 박혀있는 절이라 야마(山)데라(寺)[..]
눈이 많이내립니다, 구두신고 여길 어떻게 올라가야하나
리샤쿠지에서
소복소복
리샤쿠지에서
니노문에 붙은 수많은 부적들
리샤쿠지 니노문에서
기본적인 제설은 되어있었지만 눈이 그대로 얼음이 되어버린데가 많아서 슬라이딩을 몇번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다행이 입구에서 장화로 갈아신긴했는데 경사가 미친곳이 많아서 위험했습니다
리샤쿠지 꼭대기에서
리샤쿠지에서 한바탕 구른 뒤 지쳐서 야마가타역 스벅에 한참을 짱박혀있다가 마을한바퀴를 돌아봅니다
야마가타 성 터에서
롯폰기 국립 신 미술관 입구에서
롯폰기 어딘가에서 해체중인 건물
21_21 디자인사이트
이날은 프랭크 개리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의 전시회였습니다
노기자카신사에서
노기신사.. 라고 부르는게 맞을거같군요. 당연히 모 아이돌46과는 전혀 관련없는 곳입니다
노기신사에서
노기자카역 근처에서
이쪽으로 쭉 가면 아오야마 묘지가 있습니다
아오야마 묘지에서
저번에 베스트에도 올라왔었던 미즈모토 시게루 영결식이 있었던 날이였습니다
게게게의 키타로로도 유명했던 분이고 WW2때 참전해 왼팔을 잃은 경험도있는 참전군인이라
당시 일본군의 병크&위안부문제를 상당히 객관적으로 다룬 만화도 있지요
아오야마 묘지에서
군마현 미나카미초 타카라카와온천에서
곰을 온천욕시킨다해서 유명하고 대형 노천온천이 있어서 또한 유명한 곳입니다
물론 이런곳의 노천온천은 혼탕입니다
여탕은 따로있습니다(' 0 .)
새벽의 노천온천
원래는 여기서부터 사진촬영이 안되지만 새벽에 번개같이 일어나 아무도 없는걸 확인하고 사진으로 기어코 남겼습니다...만 찍어도 찝찝하네요 이런사진은
여튼 저 밑에 물웅덩이처럼 보이는곳이 온천수가 나오는 곳입니다
노천온천 지역[?]이 아닌곳은 어떤각도로봐도 노천탕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사진은 백방찍어도 OK!
타카라카와온천에서
뭘봐
스미다강에서
다이칸야마 츠타야에서
건물 디자인에 저작권이 있는지 아는 형님한테는 건물사진을 대놓고 찍지 말라고 주의를 줬다네요
나카메구로역에서
히에신사에서
일본 국캐으사당 앞에서
기치조지 이노카시라공원을 가는 길에서
북적북적
이노카시라 공원 호수밑바닥[?]
호수밑바닥이 순천만에서나 보이던 뻘이라 놀랐습니다
기치조지 하모니카요코초에서
하모니카 요코초에서
칸다묘진에서
칸다묘진은 이날 처음가봤었는데 여러모로 쇼크였습니다
신사가 이런데였나
우에노 공원에서
가타세 에노시마역에서
날이 따뜻해 벌써 벚꽃이 피었습니다
헐
에노시마에서
가게의 마스코트로 보이던 고양이
에노시마에서
고양이가 유독 많습니다
날이 따뜻하고 바람이 안불어서 그런지 햇빛밖으로 많이나와있네요
무심 무심 무심
에노시마에서
까꿍
시치리가하마역에서
요요기공원에서
요번에 새로 데뷔하는 아이돌인가봅니다
요요기 공원에서
할부지 머리 하트가 인상적이였네요
오차노미즈역 근처에서
이날 신발 밑창이 아작나서 집에가는게 너무힘들었습니다 ㅜㅜ
아사카다이역에서
이제 이 역에서 열차탈 일도 얼마안남았네요
도요스역에서
도요스에서
배들이 많이다닙니다
츠키시마근처에서
츠키시마 옛 마을에서
흔히 보던 번화가 모퉁이에 옛날모습이 많이남겨진 자그마한 마을이 있습니다
역시 강변산책할 땐 날씨가 좋아야 제맛
스미다강 산책로에서
수상버스와 스카이트리
츠키시마 산책로에서
해가지는 도쿄
츠키시마 산책로에서
시오도메 비즈니스지구에서
1달전까지만해도 알바하던 곳이였습니다
후.. 너무힘들었어
시오도메로부터 멀뚱멀뚱 걷다가 어느샌가 도쿄타워에 발이 닿아있었습니다
도쿄타워에서
뭐 왜 뭐
사이타마현 사카도에서
이날은 워홀생활을 정리하기위해 잠시 친척집에 왔었네요
사카도시 에서
길고 긴 워홀이 끝났습니다.
워홀비자도 1년 꽉꽉 채워서 정말 미친듯이 일하고 놀고 먹었네요
1년동안 해보자고한 걸 대부분 만족스럽게 해내서 뿌듯합니다
돈이야 남기지 못했지만 돈보다 더 중요한걸 많이 배웠다고 할까, 저 자신도 많이 바뀐것 같아서 즐겁습니다 :D
이제는 다시 본업으로 잠시 돌아갈때네요 후 새드 ㅜ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글로 당분간 사진은 안올라올 듯 하네요
풍경이랑 별 사진 너무 멋지네요 추천!ㅎㅎ
와... 부러워용 ㅠㅠ
떠나쎼요!
와 일하면서 저곳 다 돌아다니신건가요 ㄷㄷ
넹, 다행이 아르바이트하는곳이 자유시프트제여서 장기여행은 출발하기 전 주에 얘기하고 출발하면 되는거라 부담없이 다녔네요 ㅎㅎ, 대신 안한만큼은 쉬는날없이 일을해야 빵꾸를 메울수 있었고 ㅜ.ㅜ
풍경이랑 별 사진 너무 멋지네요 추천!ㅎㅎ
감사합니다 :)
어떤 기기로 사진 촬영 하셨나요? 정말 아름다워요 ~ ^^
니콘 d7000입니다 :)
저는 캐논 70D를 사용하는데.. 저만큼의 사진과 비슷해 지려면 공부를 많이 해야겠네요 ~ 답변 감사합니다. ^^
일본어 잘하시나요
생활하면서 많이 늘었습니다. 지금은 평범히 사회생활 할 정도까지는 할 수 있게되었네요 :)
캬 사진 캐굳b
감사합니다! ('0')bb
사진 진짜 잘찍으시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이제 새 사진기도 많이 익숙해지고있어요.
아사카다이 사셨었나 보군요. 저는 후지미노에서 살았었는데...자오도 보니 추억이 떠오르는 군요. 봄에 눈녹으면 나무에 부딧쳐 사망한 시신이 몇구나 발견된다던...
같은 도부연선의 정! 감사합니다 자오가 그런 무시무시한곳이였던건 처음들어봤네요, 확실히 케이블카 탈 때 경사가 심하게 보이긴했었는데...
아사카다이 낯이 익네요... 친구가 츠루세 살아서 토부토죠센 자주 이용했었는데... 1년 사이에 엄청 많이 돌아보셨네요. 나름 얻어 가시는 게 많을 거 같네요.
의외로 도부연선을 이용하신분들이 많으시네요, 나름 뿌듯![?] 돈보다는 확실히 무언가 얻어가는것이 많았던 1년이였습니다.
멋있는 사진들 감사합니다. 보정은 주로 어떤 옵션을 건드리시는지 살짝 팁이라도 가능할까요ㅎㅎ 한국에서도 멋진 사진들 많이 찍어 보여주시기를
보정은 일단 많이 건드리는 편입니다.. 노출곡선쪽과 채도대비쪽은 항상 건드리네요 ㅎㅎ 팁...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모니터로 작업물을 봤을 때 눈이 아파죽겠다! 까지는 안되도록 하고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와 사진이 엄청 깔끔한게 매우 감성적인것 같아요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D
오.. 사진 잘 찍으셨고 멋지세요.. 매번 빌딩과 관광지사진만 보다 이런 사진도 보기 좋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저기에 올라간 사진도 대부분 관광지이긴 하지만요 ㅎㅎ.. 근 1여년간 틈만나면 빨빨거리면서 돌아다닌 탓에 관광지 자체만을 찍는 것에는 무뎌지고 나중에는 그 관광지 밑에 볼 수 없었던 삶을 보고싶어 다녔던 것 같았습니다
색감이나 빛이 너무 좋네요 사진 잘찍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이게다 보정으 힘이죠!
정말 알차게 보내신것 같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2년전에 워홀 가려고 하던 찰나에 취직을 하게 되는 바람에 꿈을 접었던..
너무 아쉬우셨을 것 같습니다 ㅜㅜ
후쿠시마의 별표는 뭔가요ㄷㄷ?
저긴 후쿠시마 현의 위치고, 원자력 발전소는 바닷가에 있어요. 발전소 주변으로 10? 30?km정도만 출입금지라서 별 찍힌 곳은 자유로이 이동 가능한 지역일껍니다.
야마가타에서 도쿄로 올라오던 도중 잠시 들렀던 휴계소입니다,, 별거아닌거지만 체크해부렸어요ㅎㅎ;
RAW로 찍으신건가요? 보정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RAW로 찍는게 보통이고 간간히 귀찮을때는 JPG로 찍고그럽니다[..] 보정은 라이트룸으로 노브를 이랬다가 저랬다가 해서 보정했습니다 :)
사진 진짜 잘찍으시네요 비결이라도 있나요? (굽신굽신)
옛날부터 취미로 많이 찍고다녔어요 ㅎㅎ.. 많이 찍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만 27 ㄴ마자 인데 워홀 될까요/./.
30전에는 되는걸로 알고있어요
남성은 특별한 사유없이는 35전까지는 되는걸로 알고있어요
남자는 만30, 여자는 만26까지로 알고 있어요.
와... 다 좋지만 니가타현 어딘가의 사진이 특히 인상적입니다. 이렇게 보니 일본도 상당히 이국적인 느낌이 드는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정말 땅덩어리가 넓어서 그런건지 신기한곳이 많았어요
작년 근 한달간 출장갔던 야마가타.. 사진으로 보니 뭔가 반갑네요 ㅎㅎ 사진기술이 워낙 뛰어나서 매번 보는 풍경들이 이렇게 다를 줄 몰랐습니다.
야마가타가 생각외로 좋은 것 같았습니다, 니가타에 대비되서 그런건 진 몰라도 사람들이 따뜻한 느낌이 들더라구욥! 감사합니다 :)
멋진 사진들이네요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D
사진 정말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
사진 잘 봤습니다. 중간에 나온 게게게노키타로 작가님의 성이 미즈모토(水本)라고 하셨는데 미즈키(水木)입니다. ^^;
앗, 또 예전에도 저지른 실수를 ㅜㅜ ㅎㅎㅎ 감사합니다.
글읽으면서 소름돋은적이 얼마만인지 다음주 일본으로 출국할거 생각하면 참 좋은데 이런 좋은 사진으로 남기고 싶네요!!
출국이시군요! 꼭 어딜가도 사진을 많이남기시길 바랍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워홀이 한국에서 딱히 좋다고 볼수가 없음. 1년 공백이 너무 크게 작용하는지라 ㅜㅜ 처음에 멋 모르고 갔다가 이민 열차 타겠다는... 아... 한국이 힘들어서 여기서 사는건지 호주가 좋아서 사는건지도 이제 모르겠됬음
1년공백이라... 그래도 그 공백기간동안 한국에서는 못했던 것들을 많이 하고그래서 좋았습니다 ㅎㅎ, 전 딱히 이번 워홀이 1년간의 빵꾸라고는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따로 카톡으로 궁금한거 여쭈어 보고 싶은게 있는데 톡 가능하신지??
쪽지드렸습니다
우아 사진 정말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XD
와!! 사진 정말 멋지네요!! 부럽습니다 여담이지만 폭설 기차 사진을 보면서 초속 5cm가 떠올라보려서 잠깐 추억에 잠겼습니다.
아 정말이네요, 초속 5cm.... 어릴때 본지라 처음에는 이게 뭔내용인가했었는데 지금곱씹으면 정말... 아으
딴건 모르겠고~사진이 예술이네요!
감사합니다 :)
사진 색감 너무 좋네요 : )
항상 채도를 과하게 매기는경향이있어서 ㅜㅜ 때로는 독이되기도합니다
제 미래처럼... ㅠ ㅠ 잘 봤습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크 정말 이국적이네요 훌쩍 떠나고싶게 만드는 사진입니다 사진을 보니 글쓴분께서 많은걸 경험하셨다는걸 알것같네요
감사합니다 :D 정말 1년간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타지에 홀로 뛰쳐나가 새로출발한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ㅜㅜ. 하지만 1년동안 어느정도 사회공부도 할 수 있었고, 하고싶었던 것들을 주의눈치 안보고 할 수 있었다는게 좋았네요. 여행도 마음껏다니고 ㅎㅎ
와... 사진 정말 멋집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잠시 본업으로 돌아갈때이죠 ㅜ.ㅜ
사진에 감성이 듬뿍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워홀이 앤드워홀인줄...에효
아, 그렇게도 불리는군요...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D
사진 정말 아름답게 잘 찍으셔서 감상 잘 했습니다. 혹시 어떤 렌즈들로 찍으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렌즈는 니콘 할매번들 하나로 찍었습니다!
배율은 18~105 F3.5~5.6이였어요
Jpg로 찍으면 작성자님 색감처럼 못내는건가요..? Raw는 용량이 너무큰것같아서;;
색감은 낼수있습니다! 다만 커브를 과하게 줬을 시 사진픽셀이 깨져서 보기안좋아진다는 점, 그리고 jpg로 찍을 시 필터가 들어가있는상태로 결과물이 나오기때문에 보정을 목적으로하시면 가급적 raw로 찍는것이 좋습니다 ㅎㅎ
멋진 사진들 잘봤습니다^^ 스크롤 다 내리고 나니 드는 생각은 '데뷔하는 아이돌팀은 성공가능성이 희박해보인다...'였네요...
한국만큼 수많은 아이들이 사라졌다 생겼다하는곳이지요 :$
워홀이 뭔가 한참 생각했네요... 워킹 홀리데이를 워홀이라고 부르는가 보군요. 원래 그렇게 부르는가요? 다들 알아들으시는데 저만 못 알아들었던건지...
보통 워킹홀리데이하는분들은 워홀하면 대부분 알아들으시더라구요ㅎㅎ 인터넷커뮤니티에서도 워홀이라고 많이 말씀하시고해서 저도 워홀이라고 했습니다 :)
저도 워홀이 뭔가 했습니다. 웜홀? 앤디 워홀? 요즘은 뭐든 줄여서 부르는게 유행(?)인건지... 모르는 단어가 많네요.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ㅠ.ㅠ
이야.. 한 10년전쯤 니가타현 나가오카에 살았었습니다.. 니가타 사진보니 옛생각이 소록소록 나네요.. 다만... 가난한 학생시절이었던때라 관광지는 근처에도 못가봤습니다;; 한동안 다니던 일본출장도 최근에 뜸한지라 가보고 싶어지네요..
나가오카,,, 제가 갔을때는 나가오카를 지나가는 길이였었는데 날씨가 기똥차게 좋았던 곳이였었습니다. 폭설로인해 버스가안가 길바닥에 내려서 기타나가오카까지가서 전철타고 갔었던 뭔가 쓰라린 기억[?]이있는곳이네요.
와 사진 정말 잘 찍으시네요 저도 꼭 글쓴이분처럼 여행을 다니면 좋겠습니다!
여행은 언제나 옳습니다! 꼭 여행을 떠나시길 바랄게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멋지게 잘 찍으셨네요. 눈이 호강하네요.ㅎㅎ
감사합니다 :D
사진을보고 기분이 좋아졌고 암이 나았으며 마음이 깨끗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과찬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드립맞죠?
저두 여행은 도쿄만 가봐서 잘 몰랐는데 다음에 갈기회가 된다면 다른곳도 가보구 싶어지네요 좋은사진 잘보구 가요!
감사합니다! 우리가 흔히알고있는 일본과는 다른모습을 볼수있어서 좋습니다 :)
밤바쿵 님 사진 언제 봐도 멋지네요 저는 워홀 3월 초에 가요! 두근두근!
3월초! 벚꽃보러가셔야하네요! 즐거운 워홀생활보내시길 바랍니다 :D
판타지 같은 분위기군요! 추천!!!!
감사합니다 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