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여행] 5박 6일 도쿄 여행사진 [스압주의]

[Polari5]

5박 6일 도쿄 여행사진 [스압주의]

8월 8일 ~ 8월 13일

5박 6일 동안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벌써 갔다온지 한달이 넘었네요.

빨리 정리해서 올리려고 했는데

늦장 부리다가 이제야 올리네요.

원래 계획에도 없었지만 갑자기 삘이 꽂혀서 가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고등학생 때 관서지방만 가봐서

못가봤던 도쿄로 가기로 했었네요.

덕질로 쌓은 허접한 일본어 실력으로 가서

어떻게든 하면서 무사히 마친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출국날에 항공권 받고 찍은 한 컷

이번에 처음 타보게 된 JAL 비행기

김포-하네다 8시 비행기여서

새벽에 뜬눈으로 일어났었네요 ㅎㅎ

도쿄에 착륙할 즈음에 찍은 사진

숙소에 짐 맡기고 먹은 라멘

타베로그에서 찾았던 곳인데

우에노 가는 길에 있길래 결정한 곳입니다.

맛은 배고파서 그랬었는지 맛있었습니다.

우에노 공원 가는 길

평일 오후의 우에노 공원

평일인데도 사람이 꽤 있더군요.

우에노 공원 안에 있던 신사

우에노 근처였는데

사람들이 많이있길래 궁금해서 가보니

포켓몬고 하고 있었습니다 ㄷㄷ

국립과학박물관 앞에서

아사쿠사로 가기 위해 역에 가던 중에 찍은 스카이트리

우에노 떠나면서 찍은 우에노역

체크인 하러 잠시 들린 숙소

생각보다는 넓어서 만족했습니다.

직원 분들도 친절해서 여행동안 편안히 지냈습니다.

숙소에서 보이는 아사쿠사 풍경

아사쿠사역 앞의 거리

관광안내센터에서 찍은 아사쿠사

인터넷에서 보고 가봐야겠다는 생각에

간 곳인데 경치가 참 좋더군요.

센소지 가는 길에 있는 가미나리몬

센소지에서 도착해서 찍은 사진

관광지라서 그런지 외국인들이 엄청 많더군요

스카이트리 가는 길에 다시 찍어본 아사쿠사역

아사히 맥주 타워와 함께 찍은 스카이트리

스카이트리에 가는 길

밤의 스카이트리

도착하니 마침 조명을 켜더군요.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먹은 볶음밥

맛은 평범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마쓰야에서 먹은 덮밥

두번째 날은 이케부쿠로와 신주쿠를 갔습니다.

이케부쿠로에 도착!

선샤인 시티 가는 길에 보이던 애니메이트

선샤인 시티의 내부

구경 좀 하다가 신주쿠로 가기로 합니다.

신쿠역에 도착해서 찍은 사진

사람 참 많더군요 ㄷㄷ

점심은 근처의 식당에서

마파두부로 해결했습니다.

맛있어서 밥 한그릇 더 달라했었네요 ㅎㅎ

신주쿠의 거리

오후의 신주쿠 풍경

빌딩이 많아서 그런지 직장인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야경을 찍기 위해 갔었던 도쿄도청입니다.

도쿄도청에서 본 신주쿠 전경

외국인 관광객도 많았지만

일본인들도 많이 있더군요.

가지각색의 건물들

석양이 지는 도쿄의 모습들

해가 지고 난 뒤의 도쿄는

낮과는 다른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촬영하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늦은 시간에 저녁밥을 먹고

숙소로 돌아갔네요.

다음 날 숙소에서 나와서 찍은 아사쿠사의 아침

세번째날은 하라주쿠, 시부야, 에비스, 롯본기를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첫째날이랑 둘째날은 생각보다 별로 안더웠는데

이 날은 많이 덥더군요 ㅠㅠ

셋째날은 계획을 빡빡하게 잡아서

걷는 일이 많았는데 힘들어 죽는줄 알았네요 ㅠㅠ

아침 일찍 도착한 하라주쿠역

하라주쿠의 상점가

너무 일찍가서 문을 열은 곳이 없더군요 ㄷㄷ

하라주쿠의 거리

도큐 플라자 입구

여기도 아직 문을 안열었더군요.

그래서 좀 이르지만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근처에 있던 Eggs 'n Things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먹는데 고생했습니다.

맛은 괜찮았네요.

배도 채우고 휴식도 했으니

다시 발걸음을 옮깁니다.

도큐 플라자 입구에서

특이하게 생긴 곳이어서 가봤습니다.

내부에는 특별히 구경할게 없었는데

안에 있는 가게 하나가 맛집인지 아침부터 줄이 있었습니다 ㄷㄷ

오모테산도 힐즈 내부

여기도 내부 구조가 독특해서 한번 가봤습니다.

이름대로 언덕에 있었는데 내부가 경사로 이루어져있더군요.

하라주쿠를 좀 더 돌아다니다가

시부야에 도착했습니다.

하라주쿠에서 별로 안멀어서 걸어 왔는데

생각보다 금방 오더군요.

오후의 시부야의 거리입니다.

사람들이 엄청 많더군요.

많고 다양한 사람들이 각자 갈길을 가는 모습은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시부야를 구경하고 나서

다음 목적지인 에비스로 가려는데

이번에도 걸어갈까 말까 하다가 걸어서 갔는데...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카메라랑 삼각대 있는 가방 메고 걸어가려니

더 멀게 느껴졌네요 ㄷㄷ

전철이나 탈걸 하고 가면서 계속 후회했습니다.

그렇게 간신히 에비스에 도착했습니다.

목적지인 에비스 가든플레이스에 왔습니다.

여기온 이유는...

바로 에비스 맥주 박물관!

에비스 생맥주 마셔보고 싶어서 갔었네요 ㅋㅋ

초창기의 에비스 맥주

에비스 생맥주

종류 여러가지 있어서 고민하다가 골랐습니다.

에비스 프리미엄 몰츠였던거 같네요.

안주 없이 생맥 한잔만 마셨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ㅠㅠ

이날 쌓인 피로가 날라가는 기분이었네요 ㅠㅠ

진짜 살면서 마셨던 맥주 중 제일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또 가고 싶네요 ㅎㅎ

맥주 기념관을 나와서

마지막 목적지인 롯본기로 이동합니다.

롯본기에 도착해서 먹은 라멘

육수가 진한게 맘에 들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었네요.

다 먹고 카메라를 다시 메고 나가서

도쿄타워로 갔습니다.

도쿄타워에 가는 길

도쿄타워 아래에서

도착해서 도쿄타워 사진만 찍고

전망대는 올라가지 않고 바로 롯본기 힐즈로 갔습니다.

롯본기 힐즈의 모리타워

도쿄타워를 볼 수 있는 롯본기 힐즈 전망대에서

야경을 찍기로 합니다.

외부 전망대와 내부가 있었는데

시간상 내부 전망대만 갔네요.

내부 전망대도 잘 돼있어서 구경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전망대에서 찍은 도쿄의 야경

개인적으로 스카이트리 보다는 도쿄타워가 더 이쁜거 같네요.

롯본기 힐즈를 떠나는 길

야경도 다 찍었으니

숙소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여행 중 제일 힘든 날이었지만

어떻게든 잘 돌아다녔네요.

넷째날 아침에 숙소에서 나오는 길에

이타샤가 떡하니 있길래 찍어봤습니다.

나중에 보니 숙소 근처에서 서브컬쳐 관련 이벤트를

했던건지, 굿즈 같은거 들고 가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신기한게 이 차가 일본에서 본 처음이자 마지막 이타샤였습니다.

왠지 모르겠지만 아키하바라 같은데 가도 생각보다 잘 보이질 않더군요.

어찌 됐든 오늘은 긴자랑 오다이바가 목적이기에

발걸음을 다시 옮깁니다.

긴자에 도착했습니다.

역에서 나오자 마자 와코 백화점이 보이네요.

와코 백화점의 시계탑

아침도 해결하고 구경도 할겸

근처의 쓰키지 시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쓰키지 시장

근데 가보니 뭔가 한적하더군요.

그래서 찾아보니 장이 쉬는날이랍니다...

그래서 가려고 했던 식당도 닫아서

그냥 적당히 체인점에서 때웠네요 ㅠㅠ

히데미 스기노 @ 긴자

아침을 대충 먹고 다시 긴자 쪽으로 돌아와서

가려고 했던 카페에 갑니다.

이른 시간에 가서 다행히 금방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먹은 케이크들

들어가서 케이크 두 개와 홍차 하나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여기도 타베로그에서 찾은 곳입니다.

평 믿고 찾아가 봤는데, 확실히 맛있었습니다.

긴자의 상점가

디저트를 먹고 나와서 간 긴자의 거리입니다.

긴자의 애플 스토어

처음으로 가본 애플 스토어입니다.

사람이 많아서 잠깐 구경하다가 금방 나왔네요.

긴자의 소니스토어

소니스토어의 카메라 부스

1층에 있었던 카메라 체험 공간입니다.

소니스토어 건물의 각 층마다 제품들이 종류별로 있더군요.

VR 체험하는 공간

한국에 출시되지 않은 엑스페리아 스마트폰이나

바이오 노트북이 있길래 구경 좀 했습니다.

VR 체험부스도 있었는데 예약을 먼저 해야 하는거 같았어요.

긴자의 오후

긴자를 둘러보고 나서 도쿄역으로 가기 위해 다시 출발합니다.

도쿄국제포럼 건물

도쿄역을 가는 중에 특이한 건물이 있길래 가봤습니다.

내부에 들어가니 수많은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이 이쁘길래 찍어봤습니다.

도쿄역 가는 길

도쿄역

마루노우치에 도착해서 키테 건물로 갔습니다.

키테 건물 내부

특색있는 건물들은 촬영할 때 마다 즐겁습니다 ㅎㅎ

도쿄역

나와서 도쿄역도 찍었습니다.

앞에 공사하는 중이길래 적당히 찍고 이동했네요.

늦은 오후의 긴자

오다이바로 가기 위해 다시 전철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오다이바의 일몰

오다이바에 도착하니 벌써 해가 지기 시작하더군요.

일몰 풍경을 좀 더 담기 위해 밥도 안먹고 돌아다녔네요 ㄷㄷ

오다이바에서 바라본 도쿄 시가지

오다이바 공원의 자유의 여신상

레인보우 브릿지가 보이는 풍경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러브라이브 PV 나왔던 곳이더군요...

의도치 않게 성지순례 했네요 ㄷ

오다이바에서 바라본 레인보우브릿지

레인보우브릿지의 야경

다행히 날씨가 참 좋아서 괜찮은 사진들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이럴 때, 삼각대를 가지고 다닌 보람을 느끼는거 같네요.

후지 TV 건물

어릴 때 티비에서 봤던 후지 TV도 보이더군요.

아마 디지몬에서 봤던걸로 기억합니다.

다이버 시티와 건담

건담 모형

건담을 보기 위해 다이버 시티 까지 갔습니다.

확실히 크기가 커서 그런지 엄청 멋있었네요.

도중에 갑자기 조명 꺼져서 뭔가 헀는데...

정해진 시간마다 영상도 나오고 조금 움직이더군요.

움직이는 건 몰랐었기에 사진찍다가 벙쪘네요 ㅋㅋ

볼거도 다 봤으니 늦은 시간이지만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적당히 근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와서 또 먹었습니다.

전날 마셨던 에비스 생맥 때문에 캔맥도 사봤는데

뭔가 틀리더군요 ㅠㅠ

모스버거

다섯 번째 날은.....

그냥 아키바 투어로 일정을 채웠습니다 ㅎㅎ

이번 여행의 목적이었던 사진은 어느 정도 찍었기에

또 다른 목표(?) 였던 아키하바라에 갔습니다.

일단 숙소 근처에서 모스 버거로 아침을 해결하고

아키하바라에 갑니다.

세가 게임장

아키하바라의 건물들

지금까지 덕질하면서 꼭 가보고 싶었던 아키하바라입니다.

역에서 나가니 바로 선샤인이 맞이해주더군요 ㅎㅎ

일단 구경을 다니기 전에 러브라이브 성지로 잠시 가기로 했습니다.

타케무라에 가는 길

일단 타케무라 부터 가려고 가는데..

많이 익숙한 풍경들이 보이더군요.

애니에서 봤던 풍경들을 직접 보니 뭔가 신기한 느낌이었습니다.

작중의 호무라였던 타케무라

애니에서 나왔던 호노카네 가게도 가봤는데 문을 닫았더구요(...)

그래서 바로 칸다묘진으로 갔습니다.

칸다묘진 입구

칸다묘진

러브라이브에 나왔던 신사입니다.

작중에서 연습장소로도 나오고, 노조미가 알바하는 곳으로도 나오고

여러가지로 러브라이버에게 중요한 장소였기에 와봤습니다.

확실히 성지라는 느낌입니다.

오미쿠지를 뽑는 곳입니다.

애니에 자주 나왔던 계단입니다.

생각보다 높지는 않더군요 ㅎㅎ

기념품으로 에마를 구입하고 다시 아키바로 갑니다.

UDX 건물

여기도 자주 나오던 장소중 하나입니다 UTX 학원으로 나오지요.

아키바 구경하는 김에 여기도 와봤습니다.

이외에도 성지 순례 장소가 더 있었지만

이 정도로 만족하고 굿즈랑 피규어 사러(...) 돌아다니느라 정신 없었네요.

그래서 다섯 번째 날 사진은 이게 마지막입니다.

그 뒤로 얘기를 좀 적어보자면

원래 목표하던게 주문은 토끼입니까?의 치노랑 요즘 재미있게 보는 뉴 게임!의 아오바 피규어를

살려고 계획 했었는데 아오바 피규어는 알고 보니 아직 미출시였고

치노 피규어는 프리미엄이 엄청 붙어있는 제품 밖에 안보이길래 고민하다 포기했습니다 ㅠㅠ

그래서 귀국 하자마자 바로 아오바 피규어 예약했네요ㅎ

살려고한 것을 사고 나서, 여러군데 가보면서 구경했는데 지갑이 버텨나질 않더군요.

그래도 신나게 돌아다닌거 같습니다 ㅋㅋ 다음에 또 가고 싶네요.

이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아침의 아사쿠사

드디어 여섯번째 날입니다.

귀국하는 날이기에 아침 일찍 일어나 짐을 정리하고 체크 아웃을 했습니다.

신주쿠 공원 입구

숙소를 나와서 이번 여행에서 아쉽게 못갔던 장소 중 하나를 가기로 했습니다.

원래 두번째 날에 보려했던 신주쿠 공원으로 갔네요.

언어의 정원을 보면서 처음으로 알게된 곳인데 작중에서 이쁘게 표현되었던게

기억에 남아서 가봤습니다.

도심에 이런 공원이 있는것은 참 좋은거 같습니다.

공원 내의 연못입니다.

도코모 타워가 보이는 공원 풍경

언어의 정원에 나오던 정자입니다.

연못에 떠있던 나뭇잎

처음에는 별로 기대를 안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잘 조성 되있어서 놀랐습니다.

연못도 잘 꾸며져있고, 공원 일부는 숲처럼 되있어서

일상 생활 중 휴식을 하기 좋아보이더군요.

여유롭게 돌아다니고 구경하면서 힐링이 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신주쿠 방면 출구로 나왔습니다.

점심도 먹고 다시 이동하기 위해 신주쿠 역으로 갔습니다.

느긋하게 공원에서 돌아다니면서 힐링이되어서

그랬는지 마지막 날의 아쉬운 느낌이 안나더군요.

숙소로 가기 전에 잠시 아키바에 다시 들렸습니다.

역에 가니 다시 아쿠아가 반겨주더군요 ㅎㅎ

전날 가지 못했었던 만다라케도 가보고

살것도 좀 더 사다가 숙소로 와서 짐을 찾고 공항으로 갔습니다.

하네다 공항의 스카이 라운지

하네다 공항에 도착해서 짐을 보내고 스카이 라운지에 갔습니다.

스카이라운지에 가보니 활주로에서 비행기가 이착륙하는걸 구경할 수 있길래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었네요.

그 후에 면세점에서 쇼핑하다가 비행기를 타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한국 도착하기 전까지, 여행이 끝난다는게 실감이 안나다가

내려서 공항을 나오니 날씨 때문에 바로 실감났습니다 ㅠㅠ

이상하게 한국이 더 덥게 느껴졌네요.

이렇게 짧았던거 같으면서도 길었던 도쿄여행이 끝났습니다.

원래는 좀 더 길게 제대로 된 여행기를 써보려 했는데 갔다가 온지

한달이 넘어버려서 적당히 사진 위주로 올리게 되었네요;;

게다가 도중에 등록 버튼 클릭해서 절반도 안썼는데 게시판에 올라가기도 했네요 ㅠㅠ

만약 취소 눌렀다면 그대로 멘붕하고 포기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처음으로 해본 혼자 떠나는 여행이었지만 구경도 많이하고 사진도 많이 찍고 덕질도 열심히하고

재미있게 즐기다가 온거 같습니다.

덕분에 다시 여행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네요 ㅋㅋ

허접한 여행기와 사진이지만 읽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

루리웹하다가 오른쪽은 처음 가보네요 ㄷㄷ 감사합니다!!

[폴리틱스]

사진이 시원시원합니다 ^^

[Polari5]

감사합니다 ㅎㅎ

[혹세Moomin]

럽라 선샤인 열심히 홍보되고 있군요 ㅋㅋ

[Polari5]

한참 방영중이어서 열심히 홍보하고 있더라고요 ㅋㅋ

[하지않겠나집사]

잘 봤습니다.
당장 떠나고싶은 사진이네요:)

[Polari5]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다시 한번 가고 싶네요

[국화15]

사진들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아사쿠사에 있는 관광안내센터에서의 사진은 정말 좋네요. 저도 도쿄 다시 찾게 되면 저기 가서 사진 찍어봐야겠네요 ㅋ

[Polari5]

스르륵 둘러보다가 우연히 본 곳인데, 전망대 경치가 끝내줍니다. 게다가 무료에요 ㅋㅋ

[사나칸17]

사진 참 깔끔하고 좋네요!!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에서 먹는 생맥주는 정말 최고죠!!!

[Polari5]

에비스 생맥주 맛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ㄷㄷ 진짜 인생에서 역대급 맥주였습니다ㄷㄷㄷ

[-TOPGUN-]

사진이 참 이쁘네요! 추천합니다. ㅎㅎ

[Polari5]

감사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좋게 봐주셔서 다행이네요 ㅋㅋ

[타멈가]

잘봤습니다!! 혹시 숙소정보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지금 5-8천엔대의 1인실 숙소를 찾고있는데 방 보니 맘에 들어서요!!

[Polari5]

아사쿠사의 Via Inn Asakusa입니다. 아X다에서 1박에 6천엔 정도에 예약했던거 같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다 좋았는데 역까지 거리가 은근히되었던게 아쉽더군요 ㅠㅠ

[타멈가]

감사합니다! 저번 도쿄갔을때 도큐스테이 신주쿠에서 묵었었는데 시설품질은 좋았지만 거의 만엔에 가까운 금액이 부담이었어요 ㅠ

[Polari5]

숙소 괜찮은데 찾는게 여간 쉬운게 아니더군요;; 저도 고민하다가 될대로 돼라는 식으로 고른게 여기였는데, 다행히 만족스러웠습니다 ㅠㅠ 돈만 여유있으면 더 좋은데도 가보고 싶은데 항상 돈이 문제네요 ㅋㅋ

[MOTB]

잘 봤습니다 ! 망원 사진이 참 마음에 드네요.
저 같은 경우는 여행갈 때 렌즈 갈아끼우기 귀찮다고 광각 하나 들고 다녀서 사진이 좀 단조로운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나중에 가면 망원 꼭 챙겨야겠어요.

[Polari5]

잘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저도 렌즈는 자주 갈아 끼우기 귀찮아서 표준 줌 렌즈 하나만 썼습니다 ㅠㅠ 단렌즈도 들고 갔는데 은근히 안썼네요 ㅠㅠ 위의 사진들도 전부 24-105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나중에 후보정시에만 영 아니다 싶으면 크롭해서 수정하는 편이에요.

[Twice-Mina]

와우 사진 정말 잘보고가요 덕분에 도쿄에 가고싶어졌네요...

사진기는 어떤거 쓰세요? 진짜잘나오네요 ㅎㄷㄷ

[Polari5]

카메라는 5d mark2에 주로 24-105 렌즈 쓰고 있습니다. 무겁긴 해도 사진은 잘 나와서 만족스럽네요 ㅎㅎ

[서로좋아해]

아...나도 5박6일 같은 긴 여행 가고 싶다 ㅜㅜ 학생땐 돈이없어서 못가고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못가네 ㅜㅜ

[Polari5]

저도 왠지 이번이 학생 때 마지막 여행이 될거 같아서 갔다 왔습니다 ㅠㅠ 앞으로도 이런 여유가 있으면 좋을텐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아직이다2]

오다이바...건담....패키지여행이어서....시간이 맞지않아서 조명쇼하는걸 못봤네요....T^T

첫해외여행이 도쿄....뭔가 굉장히 아쉬웠습니다...사진도 많이 못찍었고...내년에는 오사카 예정으로 준비중인데....이번에는 정말 후회없는 여행이 되려고 노력중이네요.^^

[Polari5]

오사카도 좋죠! 고등학생때 가서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아서 아직도 기억 나네요. 근데 여행이 어쩔 수 없이 후회는 생기는거 같아요, 그래서 여행 갈때마다 적당히 만족하고 즐기려합니다 ㅎㅎ

[브람스]

사진 좋군요.

[Polari5]

감사합니다!

[코나타마음]

사진 화질도 엄청나고, 도쿄 빌딩들도 장난아니군요.

[Polari5]

빌딩들도 특이한게 많아서 인상적이었네요 ㅎㅎ

[나로다아]

저도 3월달에 5박6일로 다녀왔는데 비슷한 코스네요...ㅋㅋ
아~또가고 싶네요...ㅠㅠ

[Polari5]

5박 6일은 좀 아쉬운거 같아요. 요코하마도 가보고 싶었는데 일정이 안될거 같아 포기했네요 ㅠㅠ

[알고리즘]

사진 좋아요 ~~~ 저도 도쿄랑 오사카 둘 다녀왔는데 또 가고 싶네요 ㅜㅜ

[Polari5]

저도 또 가고 싶습니다 ㅋㅋ

[도꼬데모이쇼]

에비스 맥주 정말 맛있지요. 저도 사진보니 다시 먹으러 가고 싶어집니다.

[Polari5]

에비스는 처음이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선녀와아무꿈]

사진 잘 보고 갑니다~!

[Polari5]

감사합니다!

[BabyGrand]

사진 잘 찍으셨네요~

[Polari5]

감사합니다 ㅎㅎ

[BabyGrand]

도쿄에 10년도 넘게 살아서 도쿄의 풍경이 무덤덤했는데 찍으신 사진보니 구석에 처박아둔 카메라들고 예전처럼 어디 돌아다녀보고 싶네요^^

[Polari5]

처음 가봤지만 참 괜찮은데 같아요 ㅋㅋ 덕후라서 그런것도 있지만 여러가지로 기억에 남는 곳이 될거 같습니다.

[탄산럽덕♥]

에비스 맥주 한 번 마셔보고 싶네요 ㅎㅎ 좋은 사진들 잘봤습니다~

[Polari5]

진짜 맛있어요 ㅋㅋ 안주 없어도 맛있어서 잘 넘어가더라고요 ㄷㄷ

[라뤼루레]

와 야경 사진들이 정말 예쁘네요!
저는 무엇보다 일정 코스들이 부럽네요 ㅠㅠ 알차게 다녀오신거 같아요!
여행 가고 싶어지는 사진들이네요 ㅠㅠ

[Polari5]

날마다 최대한 많이 돌아 본다고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ㅋㅋ

[신사지망생]

크...여행가고 싶어지네요 ㅜ

[Polari5]

저도 다시 가고 싶네요 ㅠㅠ

[시크렌]

부럽네요 저도 한번 도쿄 가야하는데 잘 보고 갑니다

[Polari5]

감사합니다 ㅎㅎ

[레펜티노]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도쿄도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ㅎㅎ

[Polari5]

부족한 글이지만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나토 가나에]

사진 잘봤습니다.
저도 10월에 도쿄로 여행을 가는데 많이 참고가 되었네요^-^b

[Polari5]

가을 도쿄도 멋질거 같아요! 즐겁게 잘 다녀오세요 ㅋㅋ

[reonhart]

잘 봤습니다!
분명히 저도 같은장소들을 찍어왔는데, 역시 실력&기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폰카의 한계를 여실히 느끼네요 ㅠㅠ

사진 보니 일본을 다시 가보고 싶은 생각이 물씬 물씬 드네요 ㅎㅎ

[Polari5]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여행동안 무겁게 카메라 들고 다닌 보람은 있는거 같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hoduck]

비행기표 사진찍을때 바코드 가려줘야 합니다 지난번 뉴스보니 요즘은 저 사진에 나온 바코드를 통해서 개인정보를 유출해간다고 하네요~ 탑승권코드로 폰전화번호, 개인정보를 분석해주는 사이트가 있어서 누구나 쉽게 정보를 얻을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 설명충이였습니다

[Polari5]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 바로 수정했습니다 ㄷㄷ 처음에 항공권 정보 좀 나와있어서 수정 할까 말까 하다가 안했는데 하는게 정답이었네요 ㅠㅠ 고맙습니다

[엘루미아]

에비스 맥주 박물관에서 먹는 맥주는 진짜 뭔가 다릅니다.

2번 가서 4잔 정도 먹었는데 모든종류가 다 맛있습니다 ㅜㅜ 아 또 먹고 싶네요 앞으로 저것보다 맛있는 맥주가 있을가 싶을정도로 저도 여태 먹어본 맥주중에 가장 맛있었어요

[Polari5]

저도 나중에 도쿄 가면 무조건 에비스는 다시 갈것 같습니다 ㅋㅋ

[양웬리제독]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도쿄에 또 가고 싶네요. 여행갔던 곳 다시보니 반갑네요.

[Polari5]

잘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ㅎㅎ

[ガンダム]

늦가을에 일본 갈 예정인데 저 에비스 맥주 꼭 먹어보고 싶네요

[Polari5]

기회되면 꼭 가보세요! 저도 별 기대 안했다가 맛있게 마시고 왔어요 ㅋㅋ

[이 세하]

저도 내년에 갈려고요 저번주에 오사카에서 귀국했으니 ㅋㅋㅋ..

아참 카메라는 기종이?

[Polari5]

카메라는 캐논 오두막 씁니다. 무거운거만 빼면 참 좋은 카메라인거 같네요.

[이 세하]

감사합니다

[에리치카[·8·]냐]

으... 도쿄는 많이 가본것 같으면서도 안가본데가 많단말이죠... 매번 사진을 보면 저기 가본데다 저기도 가봤다 이러면서도 안가본데가 많이 보이니...
그리고 에비스는 진짜 맛있더군요. 처음 일본갔을 때 캔으로 마셨던 에비스도 신세계였는데, 에비스 맥주기념관에서 마셔본 에비스는 진짜 신세계중의 신세계였습니다.

[Polari5]

도쿄가 많이 넓어서 그런거 같아요, 유명한 곳들도 집중적으로 볼려면 끝이 없는거 같더군요. 그리고 에비스는 정말 끝내주죠 ㅋㅋ 다른 맥주 회사도 이런식으로 시음하는 곳 있던데 가보고 싶어지네요.

[슈르케시그마]

롯폰기에서 일루셔니스트인가? 전등이 엄청 많은데 밤에 보면 빛으로 쇼하는걸 볼 수 있는데 보고 오셨나요?

[Polari5]

저도 인터넷으로 찾다가 얼핏 본거 같은데 가서는 어딘지 몰라서 못봤습니다 ㅠㅠ

[루리웹-4251658429]

다음주 9/27 도쿄에 3박4일로 가는데 엄청 도움이 됬습니다 ㅎㅎ
꼭 가야할만한곳 3군대만 추천해주신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Polari5]

신주쿠 쪽이랑 아사쿠사랑 오다이바 추천 드립니다. 신주쿠랑 시부야,하라주쿠는 거리 별로 안되서 하루 날잡고 보시면 왠만큼 보실 수 있으니 이동 경로 따지면 같이 보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하지만 세세하게 돌아다니시는 편이시면 하루로는 부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ㄷㄷ

[수퍼어시]

동경서 11년살다 작년에 귀국했는데 이렇게 또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ㅎ 구석구석 자세히 잘 찍으신듯
참고로 아키바 이타샤들은 보행자천국하는 주말오후 츄오도오리에서 칸다묘진으로 올라가는 길가에 많이 보입니다.
체력이되시는 분은 자전거로 메이지도오리 일주하는것도 괜춘요. 돈이되심 하토버스(시티투어) 동경일주도 좋음요

[Polari5]

평일에 가서 별로 못본거 같네요;; 다음에 가게되면 시티투어도 고려해 봐야겠네요.

[졸린하루]

저도 올해 3박4일로 도쿄여행 다녀왔는데~ 제가 다녀온곳은 거의다 다녀오신거 같네요ㅎㅎ다들 익숙한 곳이여서 반갑네요. 정말 재밌었는데ㅠㅠ 또가고 싶네요.

[Polari5]

주로 관광 명소만 찾아갔습니다 ㅋㅋ 더 자세히 보고 싶기도 했는데 시간상 적당히 포기했네요.

[カテジナ]

2010년에 첫 해외여행으로 도쿄를 갔다왔었는데, 그 때 생각이 무지 많이 나는군요. 글쓴이 분께서 간 코스도 제가 간 곳과 얼추 비슷하고..
전 숙소는 우에노역 근처 (우구이스다니역)쪽에 묵었는데, 숙소 방향도 비슷하고..
덕분에 추억에 잠기고 갑니다~!

[Polari5]

전 그쯤에 오사카로 갔었네요 ㄷㄷ 그때는 수학여행이어서 걍 끌려다니면서 봤는데 생각보다 꿀잼이었어요 ㅋㅋ

[Hachimiya]

멋진사진 잘보고가욧

[Polari5]

감사합니다!

[나무위키충]

따봉!

[Polari5]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