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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과거에 이사가기전에 살던집이 허물어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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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살 던집이 변하는걸 보는건 나름 충격이죠... 저도 12살 부터 30살까지 살던 집이 있는데 그 부근 지날 때가끔씩 들렀는데 어느순간 그 집이 빌라로 변해있더군요... 뭔가 아쉽고, 섭섭하고... 그립고 하는 그런 기분이 있죠~
Cattic | (IP보기클릭)210.100.***.*** | 21.04.0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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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살 던집이 변하는걸 보는건 나름 충격이죠... 저도 12살 부터 30살까지 살던 집이 있는데 그 부근 지날 때가끔씩 들렀는데 어느순간 그 집이 빌라로 변해있더군요... 뭔가 아쉽고, 섭섭하고... 그립고 하는 그런 기분이 있죠~

Cattic | (IP보기클릭)210.100.***.*** | 21.04.01 15:16
Cattic

전 철거 되는 과정을 다봣으니까요.배경 뒷쪽에 아파트에 살거든요.저기서 살다가 아파트로 이사갈때 기뻐했는데 허물어지니까.....참...

제이제이피1203 | (IP보기클릭)211.209.***.*** | 21.04.01 15:20

35년 살던 동네에서 재개발 되서 이사갔는데.. 오랫만에 갔더니 흔적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다 아파트 단지 더라고요.. 마음이 몬가 허전 했습니다.. 친구들과 뛰어 놀던 동네였는데..

나미나미 | (IP보기클릭)121.160.***.*** | 21.04.01 16:09

29년 살았던 동네가 다 빌라촌 되니 안타까움

콜라마시는북극곰 | (IP보기클릭)121.130.***.*** | 21.04.01 16:54

요번에 동네가 재개발로 인해 22년간 살았던 집을 떠났는데 마음이 울적 하더군요 인생의 반을 살았던 동네인데 여운이 많이 남고 그렇습니다

추억으로만.. | (IP보기클릭)110.70.***.*** | 21.04.01 18:30

저도 30년가까이 살던 집이 허물어지니까 맘이 허전해 지더라고요 그래서 이사가기 전에 사진 많이 찍어놨어요.

립톤맨 | (IP보기클릭)119.194.***.*** | 21.04.03 08:49

한 행정동에서 거주한지 36년째. 작년부로 4살부터 20살까지 지낸 동네가 철거되기 시작하는걸 보면서 마음 한켠이 쓸쓸 해진다. 그 옆동네에서 27~30살까지 할머니와 고양이와 내가 셋이서 지내던 월세방이 그립다만 그 구역 모두 같은 아파트단지로 변한다. 4살까지 지내던 동네또한 몇년전 아파트로 변하고. 중간중간 주소이전 없이 떠돌며 짧게 주거했던 여러 마을들이 모두 아파트로 변했다. 지금은 아파트가 올라서고 있다.

Shamsiel | (IP보기클릭)124.216.***.*** | 21.04.07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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