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는왕사슴벌레가 작년봄 알을 많이 낳았습니다.
1년 정도 지나니 하나씩 번데기까고 나오네요 아빠가 58mm 엄마가 40mm 인데..
새♡들은 이제 2마리 나왔지만...수컷 63~4mm 나오네요 성충이된 사진은 번데기 벗는순서
대로 1호기랑 2호기...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15호기까지있는데...
다들건강히 자라줘서 좋습니다만... 너무 많은듯...분양해야하나... -_-;;;
아직 번데기중인 3 ~ 15호기들...
통안에 비치는 숫놈 번대기모습 이놈은..한 6호기쯤 될듯..
열심히 껍질벗는 2호기!
몸이펴진 2호기 배가 아직 덜들어갔습니다.
털벌리는 2호기 내치가 위로 상당히 솟았네요
2일차이로 형이된 1호기 색깔이 점점 검게 변하고있습니다.
헠 헠
3년이라는 시간을... 집안에서 이런걸 키워내시다니 대단하시네여.
우어어.. 진짜 멋지네요~~~
세상에...인고의 시간이군요.
아빠나 엄마 유전자가 작은편인데도 크게나오셨내요 왕사슴벌레 5년 동안 키운 사람으로써 매 그런일은 드문데 말이죠 ㅋ 아무튼 좋은 사육하시길...
Dr.son / 별신경안써도 되더라고요 오히려... 화분보다 키우기 쉬운듯? ^^; 성충은 젤리만 1주에 한두개... 알이랑 번데기는 그냥 놔둬도 잘 자라는것이.. 게으른 저한테도 그리 어렵지만은 않더라고요 한번 키워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우와~~애벌레를 키워서 왕사슴벌레 된건가요?
오오미 참을성 갑이시네여 성충이되니까 정말 멋지네여 뭔가 성취감이 들듯...
이거 키우기 어렵던데요.. 전부 애벌레에서 죽더라구요..ㅠ.ㅠ
멋지네요!!!
대박 !나도 같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