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찍은 사진이지만 길고양이 밥주로 예전에 살던집에 밥셔틀 왔더니 옆에 단칸방 학생이 키우는 토끼가 절 맞이해주었습니다.
옆집에 살때는 자주 만나지 못했는데 절 보자마자
저에게 다가와 놀아달랍니다.
평소에는 저렇게 우리에 같혀있다가 겨울이 지나봄이 되니까 꺼낸듯합니다.지금도 아주 잘살고 있고 제가 살던 단칸방에는 여동새이 독립해서 살고있는데
토끼가 문여러 놓으으니까 우리문을 얼굴로 들더니 탈출해서 단칸방으로 처들어와 토끼 주인과 함깨 토끼 몰이 하느라 직장을 늦게 간적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위에 녀석이 제일적극적입니다
두번째 바라보는 눈빛이 귀엽네요.ㅋㅋ
토끼도 애교를 부리는군요...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