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토끼 생존보고 올려봅니다...
작년 까지만 해도 잘먹고 잘싸고 영양제도 잘 챙겨먹이고 했는데
올해들어서부터 한쪽 눈이 뿌옇게 변하고, 다리에 힘이 없어진느낌?
+ 밥을 평소보다 덜먹는거 땜에
오랜만에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올해 나이도 12살이고 해서...
매일 먹고 싸는거 잘 하는지 체크하는게 일이네요 ㅎㅎ
오른쪽눈이 뿌옇게 변한...ㅠ
엑스레이, 안압검사를 해봤는데
관절염 + 포도막염 이라 약을 처방받아왔어요
안압이 좀 올랐다가... 이번주 검사에서 확 떨어져 버려서 걱정이네요..
병원에서도 장기전이 될꺼같다고 하시는..ㅠ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같이 있어줬음,,,하는 마음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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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토끼도 2012년 11월에 8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는데 화장하고 나니 한 줌도 안되는 가루가 나오는걸 보고 많이 오열했던 기억이 나네용.. 아파도 아픈 티도 잘 안내고 죽기 직전 가서야 급격히 아파보이고 그래서 너무 안쓰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ㅠㅠ 귀요미 건강했으면 좋겠네요
아고 할머니네요 ㅎㅎ 그래도 가족처럼 잘 보살펴주셔서 순백의 귀여움을 잘 유지 중 이군요 ㅋㅋ 앞으로도 건강했음 좋겠네요
저희집 토끼는 7살, 한창 더운 8월에 별이 되었는데 7살도 오래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12살 토끼를 보니 신기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아프지 말고 쭉.. 건강하길~ 모습보니 동안이라 아주아주 오래 살것 같아요~
제 토끼도 2012년 11월에 8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는데 화장하고 나니 한 줌도 안되는 가루가 나오는걸 보고 많이 오열했던 기억이 나네용.. 아파도 아픈 티도 잘 안내고 죽기 직전 가서야 급격히 아파보이고 그래서 너무 안쓰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ㅠㅠ 귀요미 건강했으면 좋겠네요
저도 아파도 아픈티를 안내서 너무 늦게 병원간게 아닌가 싶어요... 남은 시간 안아프고 잘먹을수 있도록...열심히 병원다니고 약 챙겨줘야겠어요ㅠ
아고 할머니네요 ㅎㅎ 그래도 가족처럼 잘 보살펴주셔서 순백의 귀여움을 잘 유지 중 이군요 ㅋㅋ 앞으로도 건강했음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ㅎㅎ앞으로도 열심히 케어해볼게요 ㅎㅎ
저희집 토끼는 7살, 한창 더운 8월에 별이 되었는데 7살도 오래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12살 토끼를 보니 신기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아프지 말고 쭉.. 건강하길~ 모습보니 동안이라 아주아주 오래 살것 같아요~
얼굴에서 세월이 묻어나오네여. 더 아프지 말자 토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