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겨울에 집안에 열대어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한달전부터 열대어 키우기에 들어갔습니다.
한달동안 여러종류들 막 투입해보고 결국 안시 새끼들도 구입해서 투입했습니다 ㅎ
그러다가 마침 샐러드 먹다가 양상추 겉 껍질은 먹지않고 버리기에 삶아서 어항에 투입!
먹으라는 안시는 안오고 비파하고 코리도라스(?!)만 와서 쳐묵쳐묵하고 있습니다.
(S4 사진 기능 중 무슨 모션으로 찍으니 무한반복짤이 ㅋ)
p.s - 처음으로 생먹이 투입해줬는데, 찌꺼기 장난아닙니다 ㅠㅠ 한달에 한번만 넣어줘야겠습니다.
원통 앞에서 줄무늬 물고기가 사라지는 마술!
입에 모터달고 쨥쨥쨥쨥쨥쨥쨥쨥쨥쨥쨥쨥쨥쨥쨥쨥쨥쨥
아침에 투입 다음날까지 쳐묵쳐묵 했는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ㅋ 하루종일 쨥쨥쨥쨥쨥쨥쨥쨥
물청소 전 타이밍에 넣는게 적당하겟네요 ㄷㄷ
ㅇㅇ 덕분에 생각치도 않았던 물갈이 했습니다. 역시 사료로 키우는 이유가 있군요
원통 앞에서 줄무늬 물고기가 사라지는 마술!
저도 코리 키우고 있는뎁 ㅎㅎ
코리, 안시, 비파, 구피, 제브라, 뒤에 구라미도 한마리 있는거 같네요 ^^ 예전에 열대어 키우기 팁 올렸으니 한번 읽어보세용~
생먹이는 조금씩 주는게 가장 좋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9 보통은 노보탭 반 알이면 코리 6식구 다 먹더군요 :>
그런 고급 사료는 우리 어항에서는 있을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