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전 쉬는 기간동안 계속 다니고 있는 헬스장을 가기 전에
아파트 입구를 지나서 가는 도중에 웬 새 울음소리가 가깝게 들려서 주변을 둘러보니
새 한마리가 사람들이 다 볼 수 있는 나무 위에 앉아서 있더군요.
가까이 다가가도 도망가지않고 그냥 멀뚱멀뚱 바라보기만 하고 신기해서 폰으로 찍어 봤습니다.
도망 갈 가봐 처음에는 멀찍이서 찍었습니다.
사진 찍는 걸 의식한 건지 이쪽을 보더군요.
더 다가갔는데 안 도망갑니다.
음? 또 사진을 찍는 거냐는 듯이 다시 쳐다보는게 귀엽더군요.
계속 다가가서 찍었습니다.
우왕 새를 이렇게 가까이서 보고 사진 찍은 것은 처음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손으로 만져보고도 싶었지만 그러면 진자 달아날 것 같아서 참고 바라 보기만 했습니다.
사진을 찍으려고 폰을 코앞까지 들이 댔는데도 안 도망가고 있는게 귀여워 보였습니다.
처음 보는 새 종류인데 어떤 새인지 아신다면 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가까이 보는 우리의 폴더
어린 직박구리입니다 비행연습하다가 불시착한것같네요
아직 솜털있는거보니 새끼인듯 싶은데 세상물정 몰라서 안 도망간것 같네요 근데 무슨 종일까요..
귀엽네요.`
어린 직박구리입니다 비행연습하다가 불시착한것같네요
장난인줄 알았는데 진짜 직박구리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폴더라니
가까이 보는 우리의 폴더
눌러서 확대해 보심 아시겠지만 그냥 파이프관인듯
직♡♡네요...
입가를 보나 어린 솜털이 남아있는걸로보아 어린애네요, 귀엽습니다 ㅋㅋㅋ
아앜ㅋㅋ 폴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