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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 도움이 필요한 길냥이를 만나면 그냥 지나쳐야 할까요?

일시 추천 조회 2991 댓글수 3 프로필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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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정말 이쁘죠? 정말 이녀석때문에 제가 요즘 속 끓이고 있는 걸 생각하면 에휴~ 안그래도 이런저런 걱정이 많은데 또 하나 걱정이 늘었습니다. 평소 냥이 입양하고 싶어하는 부산 분 계시면 좋으련만..ㅠㅠ

루리웹-991261222 | 15.09.23 15:10

고양이 특유의 장난도 잘치지만 타고난 성격 자체가 엄청 순합니다.세상에 이런 순둥이가 있나 싶을 정도로 순하디 순하고 `하악질이나 발톱을 세우는 일도 없이 온순합니다. 첨에 와서 2,3일 후부턴 웬일인지 전혀 울지 않아 걱정했는데 지금은 한번씩 야옹거리기도 하고..집이라고 만들어준 박스안에 두면 나올려고 조금 야옹거리다가 금세 포기하고 잠이 들곤 합니다.다세대 주택이라 시끄럽게 울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이웃에서 고양이가 있는줄도 모를 정도로 어지간하면 잘 울지도 않고 얌전합니다.야옹 소리도 어찌나 아기처럼 작고 가녀린지 그때마다 보듬어 안아주고 싶답니다.^^

루리웹-991261222 | 15.09.23 16:00

정말 싫다 이런 사람. 저 글 어디에 고결한 희생을 했다고 썼다는 건지.. 똑같은 글을 봐도 다른 분들은 선플을 달아주시는데 이렇게 삐뚤어진 심보로 악플을 달며 깎아내려는 사람도 있으니.. 그러면서 꼴에 충고는..ㅉㅉ 내가 언제 타인들 몹쓸 사람들이라고 했나요? 다친 야옹이한테 물 한모금 안주는 사람들이 무심하고 매정하게 느껴졌다는 거지..누가 내가 훌륭하다고 했습니까? 그리고 그러는 님은 왜 같은 댓글을 연속적으로 두번 세번 올리나요? 그닥 보기 좋아 보이지 않네요.ㅉㅉ

루리웹-991261222 | 15.09.2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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