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사료는 죽어라 안 먹어서
아버지가 이젠 그냥 먹을꺼 막 줌..
저도 막 주고 있네요
ㅠㅠㅠ..
맨날 옆에서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먹을꺼 달라고 하니까
불쌍해서 하나하나 주다보니 망함..
ㅠㅠㅠㅠㅠ
여튼 귀여워 죽겠네요 일 끝나고
토끼처럼 깡총깡총 뛰면서 반겨주는데 너무 귀여워요
꼬리는 어찌나 흔들던지 테일즈 처럼 날아갈까봐 겁남..
강아지가 사료는 죽어라 안 먹어서
아버지가 이젠 그냥 먹을꺼 막 줌..
저도 막 주고 있네요
ㅠㅠㅠ..
맨날 옆에서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먹을꺼 달라고 하니까
불쌍해서 하나하나 주다보니 망함..
ㅠㅠㅠㅠㅠ
여튼 귀여워 죽겠네요 일 끝나고
토끼처럼 깡총깡총 뛰면서 반겨주는데 너무 귀여워요
꼬리는 어찌나 흔들던지 테일즈 처럼 날아갈까봐 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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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건강을 생각하셔서 사료를 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좀 지나시면 알게됩니다 그 눈빛이 다 내숭이였다는걸 적당하게 나이먹으면 발로 까딱거리는 놈들도 있어요
걸어다니는 화석이죠
사료를 주식으로 주지 않으시면 나중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훗날 심장이 안 좋아진다거나 하면 사람이 먹는 음식이나 기름진 것들을 일체 금지시키고 병에 맞춘 사료를 먹여야 되요. 평소 사람음식에 맛들인 강아지가 그때 가서 사료를 먹을리 만무하니 견주님들이 신경을 써주셔야합니다.
와 접속일수랑 레벨봐 .... 루리웹 화석 이시군요!
게임하는 주인님을 건드리지 않는 걸 보니 역시 강아지 ㅎㅎ
강아지 건강을 생각하셔서 사료를 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좀 지나시면 알게됩니다 그 눈빛이 다 내숭이였다는걸 적당하게 나이먹으면 발로 까딱거리는 놈들도 있어요
와 접속일수랑 레벨봐 .... 루리웹 화석 이시군요!
걸어다니는 화석이죠
다 필요없습니다. 옆에 강아지나 고양이 한마리있으면 나를 반겨주는건 그들뿐이죠 ㅜㅜ
게임하는 주인님을 건드리지 않는 걸 보니 역시 강아지 ㅎㅎ
저도 말티즈 키우는데 1년때 그러다가 사료는 안먹게되서 포기했습니다ㅋㅋ 걍 사람 먹을거 줌...
와 흰둥이다
사료를 주식으로 주지 않으시면 나중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훗날 심장이 안 좋아진다거나 하면 사람이 먹는 음식이나 기름진 것들을 일체 금지시키고 병에 맞춘 사료를 먹여야 되요. 평소 사람음식에 맛들인 강아지가 그때 가서 사료를 먹을리 만무하니 견주님들이 신경을 써주셔야합니다.
사료가 아닌 집밥먹인 결과........ 변냄새심함 밥상차리면 난입 난입시 두세차례 혼쭐내면 성질냄
강아지들 꼬리를 어찌나 세차게 흔들어 대던지, 저러다 꼬리가 똑! 끊어지는 것 아닐까 걱정이 된다죠 ㅋㅋㅋㅋ
저희 아버지가 기르시던 개가 밥상에 올 때마다 먹을 거 주시니, 그게 완전히 습관이 되서.. 10년 넘게 그렇게 당연히 지도 밥상에 밥 먹으러 오는 식으로 크다가.. 사람이 걸리는 성인병으로 올해 초에 죽었습니다.. 수의사가 볼 것도 없이, 이건 사람이 먹는 음식들을 먹고 자라서 그렇다고 단언하더군요. 그렇게 입맛이 길들여지다 보니, (아버지네 있을 때는) 사료를 안 먹는데.. 가끔 제가 돌볼 때마다는, 그런 거 일절 없이 오직 사료하고 물만 주고, 네가 굶어 죽나, 내가 이기나 보자는 식으로 냅두니까.. 저랑 있을 때는 사료라도 있으면 허겁지겁 먹었는데.. 결국에는 다시 데려 가셔서는 그동안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불쌍하다고 또 사람 먹는 밥상을 거~하게 차려 주니 결국 도로아미타불이더군요..--;;
말티즈들이 선천적으로 심장병에 걸리기 쉬우니 너무 살 찌우지 말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