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이라
집에서 의자 앉아서 이불 덮고 루리질 하는데
강아지가 와서
앞발로 쫑쫑 꼬리흔들며 자꾸 무릎에 올려달라고
하네요 ㄷㄷㄷ 귀찮아서 내려줘도 계속 그럼
그래서 따듯하게 이불 덮어주고 자리까지 만들어줬는데
다시 거기서 박차고 나와서 또 제 무릎에 올려달라고 낑낑대네여
갑자기 왜 그럴까요 추워서인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 것 같구..ㄷㄷ
쉬는 날이라
집에서 의자 앉아서 이불 덮고 루리질 하는데
강아지가 와서
앞발로 쫑쫑 꼬리흔들며 자꾸 무릎에 올려달라고
하네요 ㄷㄷㄷ 귀찮아서 내려줘도 계속 그럼
그래서 따듯하게 이불 덮어주고 자리까지 만들어줬는데
다시 거기서 박차고 나와서 또 제 무릎에 올려달라고 낑낑대네여
갑자기 왜 그럴까요 추워서인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 것 같구..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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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안에서 주로 키우는 애완견의 경우 중대형견(실외에서 개집으로 키우는 개들) 들에 비해 털의 밀집도가 높지 않습니다. 보기에는 북실북실해서 엄청 따뜻해 보이겠지만 개가 필요로 하는 기본 체온은 인간보다 높습니다 (얼추 38-38.5) 털의 밀집도가 낮은만큼 생각보다 보온성이 엄청 뛰어난 편이 아니므로 집안에서 옷을 잘 껴입은 사람이 기온이 낮다고 느끼는 정도면 애완견도 추위를 느낍니다.
그런것도 있지만 정서적으로 안정을 느끼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나 개를 한마리만 키울경우 더욱 주인에게 매달리는 경향이 짙습니다. 개는 사회적인 동물이고 한마리, 혹은 두마리 정도일 경우 충분한 사회성을 형성하기 힘들며 그로인해 더더욱 주인에게 매달리게 됩니다. 무릎을 선호하는 이유는 개는 네 발과 배부분이 닿아 있어야 안정감을 느낍니다. 사람의 무릎위는 지면처럼 넓은 면적을 보장해 주고 주인의 체취와 체온도 느낄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기 때문에 좋아합니다.
그런것도 있지만 정서적으로 안정을 느끼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나 개를 한마리만 키울경우 더욱 주인에게 매달리는 경향이 짙습니다. 개는 사회적인 동물이고 한마리, 혹은 두마리 정도일 경우 충분한 사회성을 형성하기 힘들며 그로인해 더더욱 주인에게 매달리게 됩니다. 무릎을 선호하는 이유는 개는 네 발과 배부분이 닿아 있어야 안정감을 느낍니다. 사람의 무릎위는 지면처럼 넓은 면적을 보장해 주고 주인의 체취와 체온도 느낄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기 때문에 좋아합니다.
그리고 집안에서 주로 키우는 애완견의 경우 중대형견(실외에서 개집으로 키우는 개들) 들에 비해 털의 밀집도가 높지 않습니다. 보기에는 북실북실해서 엄청 따뜻해 보이겠지만 개가 필요로 하는 기본 체온은 인간보다 높습니다 (얼추 38-38.5) 털의 밀집도가 낮은만큼 생각보다 보온성이 엄청 뛰어난 편이 아니므로 집안에서 옷을 잘 껴입은 사람이 기온이 낮다고 느끼는 정도면 애완견도 추위를 느낍니다.
걍 쉬는 날이라 주인 하루종일 집에 있으니까 개도 주인 좋아서 그러는거죠. 우리 말티즈도 어렸을땐 저랬는데 이젠 사람보다 이불을 더 좋아하네요ㅋㅋ...
개는 어린아이 같잖아요 자주놀아주고 안아주고해야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