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폴아웃 4 하고 있는데 폴아웃 4에서 나올것 같은 새끼고양이를 주웠습니다.
창밖에서 삐약삐약 소리가 나길레 봤더니 우리 형 허벅지보다 얇은 새끼 고양이가 있더군요
손짓하니까 골골거리면서 한걸음에 다가오네요
일단 외관상 깔끔한고 사람을 잘 따르는걸 보니 누가 키우는건가 싶었는데.... 냄새가.... 일단 씻겼습니다.
뒷목 잡으니까 세숫대야에 누워서 반신욕을 즐기더군요
어머니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침부터 근처에서 떠돌아 다니고 있었답니다.
혹시 주인이신분은 좀 데려가 주세요
귀여워서 막 잡아먹고 싶내요
사진만으로 봐선 흔한 코숏은 아닌거같은데... 아메숏 같기도 좋은 집사님 되시길 : )
사진만으로 봐선 흔한 코숏은 아닌거같은데... 아메숏 같기도 좋은 집사님 되시길 : )
일단 누가 키우던 고양이 같아서 가장 좋은건 역시 주인이 찾아가는 거겠져 게다가 집안 사정상 고양이를 기를 수가 없어서... 일단 주인이 나타날때까지 친구집에라도 맞겨 놓던가 해야겠습니다 으으
둘째 짤에서 심쿵... 하앜
나를 키워라 닝겐!!!!!!!!!!!!!!!!!!!! 널 간택했어!
얼굴이 스코티쉬 폴드-스트레이트 같네요. 누군가 잃어버린 듯...
와 ~ 이쁘게생긴 아이네용 저도 수원사는데 냥이 입양처가 마땅하지 않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와 엄청 미묘네요. 주인 있을 것 같은데.. 고양이라서 다행이야나 냥이네 같은 카페에 올려보시면 어떨까요?
형님 허벅지보다 얇으면 큰 고양이 아니에요???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저리 어린게 가출한건 아닐거고 어찌된 건지...
집에서 키우는 애기 동생 구하고 있어요.. 분양하실거면 연락주세요
안녕하세요 분양 아직 안되었다면 쪽지 답장 부탁드립니다 쪽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