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오기전에 우리 뭉치 사진입니다. 엄마는 진도개믹스 아빠는 무려 웰시코기! 보자마자 반해서 공주까지 가서 대려왔습니다.
집에와서 첫날은 내방에서 재웠는데 눈이 우울한게 넌 왜그렇게 불쌍하게 생겼냐하고 그생각만 했었습니다.
어릴때 못생긴 애들도 있나요? 엄청 귀여워서 동네방네 사랑은 다 받고 지나가던 사람마져 발길을 멈추었죠
그렇게 점점 커지더니 슬슬 등치가 생각보다 커져서 당황스럽기 시작합니다.같이 키우는 다른 개 만한 크기가 성견 크기가 될거라고 추측해서 대려왔는데 기골이 장대해서 같
이 키우는 개를 능가해 버렸고
이렇게 다른 개 목줄당기며서 질질끌고 다니니 이제는 다른 개가 아주 질색을 합니다.
그렇게 이 개는 성견이 되었고 우리집에서 멍청함을 담당하게 됩니다.
무시무시한 코기의 유전자
엌ㅋㅋㅋㅋㅋㅋ 표정 너무 매력있는데...
무시무시한 코기의 유전자
진도코기도 매력있네요 ^^
마지막 두장빼곤 사진이 안보이는데요??
사진이 ㅠㅠ
대박 귀엽 ㅎㅎㅎ
우와 너무 이쁘네요 ㅎㅎ 진도견과 웰시코기의 이쁜곳만 섞어놓은듯 하네요~
얼굴은 진돗개 느낌인데 귀나 체형은 딱 웰시코기네요ㅋㅋㅋ 귀여워요
코기는 사랑임미다
소문의 진도코기라니! 귀엽군요!
둘째짤 왜 이렇게 인생을 달관한거 같죠 ㅋㅋㅋ
오오옹오오오오오오오 진돗개보단...코기의 멋이 좀 더 나는...오오오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