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와서 지금 현재 전남 지방에서 영어선생님을 하고 있는데요.
강아지 키워본적은 한번밖에 없는데, 져먼쇼트헤어 포인터를 키워서 (처음인데 멋도 모르고..)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남을 준기억이 있는데요..
그래서 요번에는 신중하게 잘 골라서 사려구요..
우선 저는 집에 자주 있어서 개가 혼자 있을 염려는 그닦 없네요.
집이 바로 학교 뒤라 (관사에 삼), 낮 12시부터 4시사이 수업하는 시간외에는
개랑 거의 주로 있을수 있어서 외롭게 안할 자신은 있어요. (한시간마다 쉬는시간이 잇어서 놀러와줄수도 있고요)
크기는 지금 요크셔테리어 정도.. 작은종으로 생각하구 잇구요 (실내에서 키워야합니다)
성격이 활발하고 애교 많고 사람말 잘 알아듣는 똑똑한 작은종 추천부탁드려요.
말티즈/요크셔테리어 같이 생긴종 좋아하구요- (털 긴 요키 말구. 짧은거요)
주말엔 제가 자주 나갈것 같은데 (금-일) 시내 나가려면 막 2시간 걸리고 그러거든요
강아지 생기면 이제 나가는건 줄이려고 하긴 하는데, 만약 꼭 나가야한다면
대려가고 싶기도 한데.. 대리고 다니기 편한 강아지가 ... 있나요;
치와와는.. 별로 않좋아하는 타입이라..(너무 말라보이는개는 좀 그렇더군요..털이 좀 잇는개가..)
말티즈나 요키가 사실 제일 갖고 싶은데, 루리웹 보다보니 말티즈는 성격이 까다롭다고 하드라고요;; 요키는 엄마가 별로라고 하고;;
1년반후에 뉴질랜드로 다시 돌아가야하는데, 비행기에 대리고 가는 방법도 아시는분 댓글 부탁드릴게요
ps. 강아지 펫 샾에서 분양 받을 떄는 예방접종등 다 한 견을 분양하는건가요?
근처에 동물병원이 하나밖에 없어서 만약 아프기라도 하면 30분 버스타고 나가야되는데
걱정이 됩니다.
참. 가격도 좀 부탁드릴게요
펫샵에서 분양받는건 좋지 않다고 들었어요...
말티즈 키우세요. 실내 애완견으로 이만한 녀석은 없는거 같습니다. 성격도 활달하고 키우면서 성격이 까탈스럽다는 생각해본 적도 없습니다. 똑똑한 견종이라 말썽도 잘 안부릴 거구요.
말티즈는 성격이 까다롭다기보단 앙살맞습니다. 애교 듬뿍이죠. 다만 강아지가 다 그렇겠습니다만 특히 말티즈는 주인의 정을 많이 타는 느낌입니다. 똑똑하고 애교많고 관리가 힘들지않으며 같이 산책다니기 괜찮은 견종으로는 '푸들'어떠신지요.
셔틀랜드 쉽독
닥스훈트 추천합니다 털도 짧기 때문에 쓸데없이 털관리때문에 돈비용 전혀 안듭니다(피부병 병걸린다면 예외이지만 털도 짧기 땜에 걸릴일도 없어요) 활발하고 똑똑하다면 더욱 닥스훈트 추천합니다 스몰싸이즈 에다가 똑똑하고 털도 어느정도 있고 치와와 처럼 말라보이지도 않는 개라면 닥스훈트가 제격이지요 더욱이나 털관리 비용도 0%인개라면 더욱 닥스훈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