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추억의 샤프,펜

[코스노노바]

추억의 샤프,펜

오른쪽 베스트 감사합니다.

마이크로.제조일 불명.

마이크로. 제조일 1996.

바른손펜시.제조일 불명

펜게이트.제조일불명.

마이크로.제조일 2007.

아피스.1991.9.7

바른손펜시.1993.

마이크로.1989~1990년으로 추정.

마이크로.불명.

불명.

밑에 사진참고.

1993~1999

[죄수번호279935495]

와 제도샤프 금색에 마블무늬 저거는 잘사는집 애들만 쓰는거였는데...

[코스노노바]

돈없으면 천원짜리 그검정색샤프로 많이 사용했었죠.
금방 고장이나서 샤프심이 끊어져서 나오기도함.

[기적의게임]

용돈 모아서 저거 샀는데 한달도 안되서 분실 ㅜㅠ
엄청 허무하더군요

[마커스패니스]

저도 중딩때 용돈모아 사서 썼음... 부자는 아니었음 ㅠㅠ

[촙오양]

금은쇠 3등급 ㅋㅋ

[SolidSnake™]

맞음.. 제도샤프 금장은 있는집애들의 전용품...
그리고 세라미~~~~ㄱ 페에에에엔~~ 하던 광고도 기억이 나네요... "세라믹펜은 잘 깨지지 않습니다!" 하면서 아크릴판 볼 헤드로 쫙~ 깨뜨렸던 광고가 인상적이었는데..

[2konomi]

......저 그냥 그렇게 살았는데 항상 제도 5000썼었는데;;
제도 5000은 안좋은게 앞부분이 너무 각져서 쓸때 손 아파서 안좋아했습니다. 차라리 앞부분 라운딩 처리된 제도3000이 쓰기는 편했음. 5학년때 그냥 펜텔로 넘어갔지만-_-

[콧수염마리오]

저도잇었어요 ㅋㅋ;

[불타는 성전환]

그리고 제도 5000 너무 무거워서 잘 못 떨어뜨리면 앞에 샤프심 나오는 부분이 휘어짐.
그거 핀다고 쪼물대다가 부러지기도 하고.
천원짜리 검정색 샤프는 나이들고 그림 전공하면서 알게된게 일본 펜텔 복제판.
똑같은 구조에 똑같은 모양인데 펜텔은 많이 비쌌었음.
http://jedoin.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102&main_cate_no=9&display_group=1&cafe_mkt=naver_ks&mkt_in=Y&ghost_mall_id=naver&ref=naver_open&NaPm=ct%3Dik9bxi60%7Cci%3D860a8c67615ce1f59ae89e2b2140c2704695527c%7Ctr%3Dslsl%7Csn%3D275128%7Chk%3D1a5fb02f6e368ad90e105c1daf8a6c172f34ec3f
검색해보니 요새도 나오네...

[독암]

저거 졸라뽀려가감
품질도 그닥이엇고 넘 무거워서...

[솔레스탈. 빙]

생각보다 그리 비싼건 아니었나보군요.
저도 어렸을적에는 계속 연필만 써서 그런가 저 샤프는 마블 무늬도 있고 무게감 있어서 뭔가 잘사는 친구가 갖고 있다고 생각했네요

[한마음ㅇ]

비싸서 못산건 맞죠 -_-; 저당시 자장면 한그릇값이 1.2~1.5처넌 통닭이 5처넌이었는데 샤프가 5000... 달랑 샤프일 뿐인데 그 값을 치를 만한 애들이 흔치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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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샤프는 끝내 못찾았음.
흔들면 샤프심이 나오는 마법의 샤프요.

[ThisCat]

흔들어샤프... 그 당시 흔들어 유저였죠...교실바닥에 잘못 떨어트리면 금속부분과 결합된 플라스틱 부분이 아작이 났던 ㄱ 이 납니다~
흔드는 것도 요령이 조금 필요했습니다. 그냥 막 흔들어대면 의외로 심이 잘 나오지 않았죠

[불타는 성전환]

8~90년대 국딩이면 알수 있는 놀이중 하나가 헬레이져라고
샤프심을 최대한 뺀다음에 손이나 살 같은데다가 살살 비비면서 누르다가
샤프 몸통을 손가락으로 탁 치면 마치 침이 꼽혀 있는것처럼 살에 샤프심 박혀있던놀이.

[솔레스탈. 빙]

헬레이져.. 라는 무서운 이름은 아니었던 것 같지만 해본적은 있네요 ㅋㅋ

[루리웹은무서운곳]

기억에 저 지우개는 더럽게 안지워졌던거 같아요.
카트리지로 해서 연필심 교체하는 샤프도 보이네요
뒤에서 밀어 넣어서 앞으로 나오던...
어감이 이상하네 아잉....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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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르면 공책이 찢어지고 그랬었습니다.
살아남으면 심하게 구겨지고요.
어쩌다가는 지우개심이 부러지기도....

[Code YH]

뒤에서 넣어서 앞으로 미는

[출석1005일]

나름 샤프 매니아로서 제도5000을 회상하자면 90년대 중고등학생들 로망이었음
단점은 시대 물가치고 너무 비쌌다는 것과 샤프촉 내구성이 떨어져서 책상에서 떨어뜨리기라도 하면 촉이 너무 쉽게 휘어지거나 뒤틀림
지금봐도 디자인은 정말 일본꺼 못지 않은 듯..
근데 저거 만들던 회사 망한 뒤 임직원 몇명이 모여서 설립한 회사가 emicro라는 회사인데 예전 성능 안나오고 내부미캐닉 자주 버벅거려서 샤프심 계속 부러지고 각인에서 실크스크린 사양으로 바뀌니 싸구려 티가 넘쳐 흐름

[코스노노바]

정말 정밀하게 만들어져서 조심하게 다뤄야했었습니다.
후기일은 처음 들어봤는데,예전만도 못한 모양입니다.

[앵거스영]

마이크로가 후발주자지만 품질 좋은 제품이 많았죠.

제도샤프는 펜텔 짝퉁이지만(짝퉁이라서?) 참 좋은 샤프였는데 마이크로 망하고 요즘 나오는 짝퉁의 짝퉁 제도샤프들은 품질이 많이 떨어지더군요.
제도3000/5000은 가격만 비싸고 까만 제도셔프에 비해 질이 떨어졌지만...

세라믹펜도 당시 기준으로 품질이 좋았고,
하이플러스펜도 좋았습니다.
모나미플러스펜 짝퉁인데 심이 훨씬 가늘고 색상이 파스텔톤으로 다양해서 노트 필기하기 좋았죠.

[코스노노바]

이상하게 짝퉁이 오히려 쓰기가 편했었습니다.
가격부담이 없어서 그런지,,,
요즘에 최근샤프는 천원짜리 검정색 그샤프만 보입니다.

[유한롹스]

제도샤프! 저거 정말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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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모양이 멋있었죠.

[율리안]

한때 샤프가 부의 상징이었던 시절이 있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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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은 그렇게 보이지만,제품내부도는 소니의 가전제품과 비슷함.ㅋ

[ForteHunter]

누르으면~누르는데로오~
쏙쏙쏙! 제도 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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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검정샤프의 3자루값.

[퍼스트건달]

새로운 샤프~ 샤프의 세대교체!
제도 삼천! 제도 삼천!

[용암전병]

헐...이제 이게 추억인가요? 지금도 비슷한것들 쓰는데......

[코스노노바]

뒷면에 제조년도보니까,저도 깜짝놀랐었습니다.

[V=IR]

헥사 10000, 마벨 5000
디자인이 역대급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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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도 시리즈가 많았던것 같은데,그게 제일 멋있었죠.

[나는두렵지않다]

저거 제도5000 꼭다리에 있는거 돌리는데로 샤프심 나오는지 알았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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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HB,B,2B....이렇게 써있는거요?ㅎㅎㅎ

[빅포니형님]

추억의 제도 5000.....

[코스노노바]

이제품은 심나오는 부분으로 손톱의 때를 빼는 용도로 사용하기가 싫었죠.
천원짜리는 자주 손톱때를 자주 제거했었는데요.ㅎㅎㅎ

[쭈꾸루]

제도 5000 진짜 추억이네요~
새학기 되면서 구입했던거 같은데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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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졸업선물도 많았었습니다.
가을운동회 상품도 있었던것 같은데요.

[ASUS ROG]

초등학교때 헥사10000 사고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코스노노바]

잃어버렸을때,그느낌은 말로 설명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나이트미스트]

5 6 번째 사진 샤프는 손으로 꽉 쥐고 있으면 색깔이 변했던 샤프네요 ㅋㅋ 1993년쯤인가 3000원쯤 했던것 같은데 할아버지가 사주셨던 기억이.. 저거랑 같이 나왔던 샤프가 향기나는 샤프였나 그것도 있었죠

[코스노노바]

향기나는 샤프,저도 좋아했었습니다.
몇년 지나니까,향기는 사라졌습니다.....

[이카레이드]

제도 시리즈가 친구 생일선물줄때 최고였다는 ..
근데 제도 5000은 넘 무거움.
천원짜리 검은거 쓰다가 5000쓰면 드래곤볼 수련하는느낌

[코스노노바]

무겁습니다.공부하다보면은 손가락이 아파서,다시 그검정색 천원짜리샤프를 쥐고있는 내모습을 기억하고 말았습니다.

[헤드크랩]

아피스 동일한 모델의 만년필 쓰고 있습니다. 펜도 있었네요 ㅎㅎ

[코스노노바]

만년필은 오래될수록 더 멋있는것 같아요.
언젠가 정장입고,만년필을 옷에다가 아피스 끼워볼려고 생각중입니다.

[코스노노바]

초등학생들은 샤프가 좀 위험하기도 했었죠.뾰족한 부분이 많아서요.
배우 황정민씨는 학창시절 샤프로 반친구들한테 위협했다는 이야기를 예능프로에서 본적이 있네요.

[코스노노바]

제도가 삼천원이면 2000원도 좀 비싸요.ㅎㅎㅎ

[19세기작가]

이 당시 샤프계는 제도 시리즈와 M.I.T 시리즈로 양분되어 있었죠.
저는 제도파였습니다.

[코스노노바]

저는 떠버기,개골이샤프.ㅋ

[꼭지]

제도와 MIT 양대산맥
ㄷㄷㄷ

[코스노노바]

두자루 다 가지고있으면 그당시에는 ㅎㄷㄷ

[날훌터]

레알 하나도 모르겠다.. 아재냄새가 물씬

[코스노노바]

이런덧글에 함정빠트려볼려고 일부러 2007년형 사진으로 올렸단다.애기님.

[크로아스]

ㅋㅋㅋ 함정카드

[*자경단원*]

이야 국딩때 생일선물로 받은 것들이네요

[코스노노바]

저는 생일때,샤프는 못받았봤고,도롱뇽처럼 현금...

[파파루이]

제도5000...처음엔 그냥 X또 무거운 쇳덩이였는데 슬슬 쓰다보니 뭔가 샤프 자체의 무게가 눌러주는느낌 같은게 있어서 힘을 덜줘서 쓸수 있던거같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샤프를 놓고와서 친구껄 빌렸는데 이건 뭐 솜털도 아니고 너무 가벼워서 글자가 막나가더라구요...
그뒤로 제도5000을 겉부분 도색이 벗겨져 내부의 황동(?)바디에 녹이 슬정도로 썼습니다.(제가 다한증이 있기도 하지만...) 그렇게 편한거 편한거 하다가 친구들은 "가볍게"를 외치는 상황에서 저혼자 "묵직하게"를 밀고나가다가 만년필에 도달했습니다. 이제 샤프쓰기 힘들어요.

[코스노노바]

예.맞습니다.저도 손에 열이 많다보니,어느순간 녹아버렸습니다.
샤프는 계속 사용하면 정말 많이 아파요.
그래서 샤프는 교대로 사용했었던 중,고등학교때가 생각났었습니다.

[제도샤프]

중학교때 저 금장 제도5000을 써봤는데 무거워서 잘 못 떨어지면 앞에가 휘어서 펴서 쓰거나 아예 못쓰면 버려야했다는...
가격도 5천원... 쓰기 좋았는데 ㅎㅎㅎ

[코스노노바]

그것 다시 원상복귀시킬려고 단단한 물건으로 고정해볼려고하다가 완전히 빠져버려서 버린적이 있었습니다.ㅎ

[미소천사1]

박남정이 부릅니다..새로운샤프~샤프의 세대교체 제도3000~ 제도3000~~~~

[코스노노바]

강수지씨는 그대모습은~~보라빛향기처럼~샤프~~

[Bijou Arinazmi]

아...제도 5000 저거 초등학교 졸업선물로 받아서 정말 잘쓰고 있었는데 화장실 간사이에 어떤새끼가 필통에 든걸 가지고 튀어버려서 잃어버렸었는데 ㅜㅜ

[코스노노바]

교무실에 가서 수배를 하지 그러셨어요?
아,그러면 선생님이 단체기합주겠구나.

[아유미♡]

와 나 늙었구나...ㅠㅠ

[코스노노바]

2016 벌써 한달 지났네요.ㅠ

[m00k]

펜게이트 샤프 상자에 쓰여있는 글귀 중에 J.M.S 라니....그 J.M.S 인가요?

[코스노노바]

누구 약자인지 모르겠네요.

[키라☆]

어릴땐 제도샤프에 저 샤프심표시 돌리면 진짜로 샤프심이 바뀌는줄 알았다는....

[코스노노바]

저도 그생각 가졌었습니다.^^

[돌아온leejh]

샤프...

제가 쌍팔년도 전에 국민학생 이었는데

그 때 많이 샤프를 썼어요

연필처럼 일일이 칼로 귀찮게 깍을 일도 없엇고

알고보면 샤프 하나 사면 샤프심만 채워 쓰면 되니 연필보다 경제적이고

근데 선생님들 눈엔 안 좋아 보였나 봅니다

왜 연필 안쓰고 샤프 쓰냐면서 괜히 성질내는 선생님들고 계셨고...

[코스노노바]

그선생님은 어릴때,샤프를 쓰지 않아서 괜히 열불났죠.
연필은 도루코칼로 깎는것도 한계가 있었습니다.물론 자동깎기로 돌리면 해결하지만요.

[룰뷁씨]

저도 써본 샤프가 좀 많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고, 가장 많은 시간동안 많이 사용했던건 "제도 1000"
전 이게 제일이었던..

[코스노노바]

국민샤프였죠.볼펜하면 모나미볼펜이듯이,샤프는 제도 1000입니다.

[킹크♂닷컴♂코리아♂㈜]

국산 필기구는 진짜 90년대에 나온게 더 좋아요 진심

[코스노노바]

처응으로 사용한 안경케이스에 들어있던 샤프는 사용하기가 아까울 정도입니다.

[KORN?]

제도샤프 CF도 있었던걸로 기억나네요~ 박남정아저씨 나와서 춤추면서
새로운 샤프~~샤프의 세대교체 제도삼천~~♪♪♪♪♪♪

[코스노노바]

전설의 ㄱㄴ춤.ㅎㄷㄷ

[닭날개건담]

한때 부의 상징이었던 제도5000
그러다 너도나도 들고다니니까 제도10000 이라는것도 나왔던거 같은데...
그건 짝퉁인가?

[코스노노바]

'서민샤프'명칭이 맞죠.

[[사탄의인형]]

누르면 누르는데로 쏙쏙쏙 제도3000~
우~ 샤프의 세대교체 제도3000! 제도3000!!

[코스노노바]

햐,그당시 가격만 보면은...저것은 50원짜리 뽑기상품은 없는것일까 생각도 해봤었습니다.

[개풀어]

금샤프 나도 아직 가지고있는뎅 헿

[코스노노바]

저금샤프로 수학의 정석 공부하다가 손에 쥐난게 한두번이 아니였죠.ㅎㅎㅎ

[Latuni]

어릴적.. 제도샤프 하나면 천하무적이었지요.
그리고 저 샤프같은 지우개는 레알 쓰레기였었어요. 안지워지고, -_-; 멋져보여서 호기심에 샀다가 그 안습한 성능을 한번 겪고난 뒤에 그뒤로 지우개는 줄곧 톰보우 미술용 지우개만 썼네요.

그리고 지금은 잉크의 로망 때문에 만년필로... 대학들어간 뒤로 만년필 쓰기 시작했으니 벌써 몇년째인지...;;;;

[코스노노바]

그지우개밑에 철심 손가락 찔리기도 했었죠.
역시 제도샤프는 12세이상가입니다.

[그땐그랬지1]

책상에 떨궈서 주둥이 망가진적도 있는데 ㅠ

[코스노노바]

고칠수도 없어요.따로 새것 하나 구입방법밖에...

[붓상]

저 때 써본 샤프중 최고는 펜텔이었음. 넘사벽. 그 때는 제도1000 랑 같은 디자인에 모르는 브랜드였는데. 당시 모든 샤프를 버로우시키는 물건이었음

[코스노노바]

펜텔은 샤프를 많이 사용하면 앞쪽이 잘 안돌아가서 좋았죠
제도는 어느순간 돌려져있어서 샤프심이 부러지는게 많았습니다.

[In Motion]

제도5000...부의 상징

[코스노노바]

이제품 가지고있으면 필통말고 항상 교복 앞주머니에 끼워야했습니다.

[dreamcast0]

선생님 시리즈 지우개 생각난다

[코스노노바]

그그림 기억나네요.지우개ㄸㅁ기레슬링 많이 이겨서 획득했는데요.

[나라나 민이]

카멜레온 샤프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T_T

[코스노노바]

그건 못찾았습니다ㅠ

[Sevenstar99]

중학교 당시, 양아치 애들이 다른반에서 제도 샤프 훔쳐서, 이삼천원에 애들한테 팔고, 그거 또 훔쳐서 다른 반에 팔고.... 도둑놈에 되팔이 양성했던 추억의 샤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