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노도의 시기 추억의 물건
오랜만에 찾아간
내가 나고 자란집.
사람 물건 함부로 치우는 거 아니라며
화부터 내시던 어머니 덕분에
학창시절 내 방 모습 그대로를
고스란히 간직한 어린시절 내방
서랍 한칸을 열어보니
어린시절 질풍노도의 시기를
무사히(?)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u-jin
님의 저서 들이 보입니다 ㅎㅎㅎ
한장 한장 넘겨 보다 보니
이장면을 보면서 했던 25년전
생각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 지나가네요 ㅎㅎ
나이들면 남는건 추억 뿐이라더니
이젠 이런 사소한것들도 추억으로 여겨 집니다 ㅎㅎ
ps 생각도 못한 오른쪽 베스트
처음이라 기분이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