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철학과 김영정 교수와 학내벤처 '오란디프'가 내놓은 게임 '하데스의 진자'입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01/07/30/2001073070308.html
괜찮은 게임인데 실패한 건 15만원이라는 지나치게 비싼 가격 때문이지 싶습니다. 2001년 7월 27일에 발매한 게임인데 15만원이면 지금으로 따지면 30만원 이상이라 볼 수 있죠.
옛날에 해본 게임인데 정가에 팔길래 충동구매해버리고 놔두고 있는 중입니다.
사진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