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AMKAM 입니다.
오늘은 참 날씨가 흐리네요...
피곤합니다. ㅠㅠ 하지만!!!
이번주는 목요일까지만 일하면 연휴!!!
힘이 납니다. (하지만 월말 업무폭주!! ㅠㅠ)
오늘은 PS2로 나온 [이스 - 나피쉬팀의 방주] 한정판 입니다.
아마 정발도 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팔콤社의 YS는 정말 어릴적 최고로 좋아하던 게임이었습니다.
MSX로 3.5 디스크 카피해 가며 친구들과 YS3를 했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그런데 YS는 3까지 히트를 치고 4편부터 이상한 행보를 보입니다.
4편은 SFC용 [태양의 가면]-톤킨하우스 와 PC엔진용 [이스의 여명]-허드슨 으로
다른노선으로 발매를 하면서, 점점 평판이 안좋아 집니다.
이후 이스는 5와 6편의 침체에 DS용으로 이상한 듣보잡 게임들만 내면서..
암흑기에 들어섭니다. 하지만!!!
PSP로 이스7 으로 화려하게 부활...
이번 VITA용 [셀세타의 수해]는 정말 대만족 이었습니다.
제가 해본 YS들 입니다.
이중에 최고라면... 레트로 중에는 YS3 , 와 PC엔진용 YS4.
현세대기에서는 PSP용 이스7 이 가장 좋았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오픈 입니다.
아마레이 케이스가 특이하게 파랑색 입니다.
특전인 회중시계가 있습니다.
이때의 일러스트 는 정말 맘에 안들더군요...ㅠㅠ
이스 답지 않다...고 할까...
회중시계도 들고다닐 물건이 아닙니다.
박스만 크다는....
그래도 YS팬으로써... 안살수가 없었네요...
일단 이스7 과 이스-셀세타 의 히트로 인해..
다음의 작품도 기대가 됩니다.
나른한 오전입니다!!!
모두 졸지 마시고!!! 오늘도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2013.02.26
KAMKAM
저도 이스3 좋아하는데 사람들은 별로라고 하더군요. 멋진글에는 추천!
저도 이스시리즈 중 MSX 이스3 를 제일 좋아해서 몇번이고 엔딩보았네요(특히 프린세스메이커 작화였던 엔딩데모도 최고)(지금도 소장중). PC엔진 이스4 와 PSP 이스7 도 역시 명작이었습니다.
웨메 ㄷㄷㄷ 엄청난 콜렉션이네요!
이스는 닥추천 최고의 명작!
전 PC아니면 PSP만 모았는데 후덜덜 하네요..DS는 정발이 없다보니..(멀리서 사는건 힘들기도하구) PSP 이스는 저랑 반대신듯.. 1&2크로니클이 한정박스(?)고 나머지는 일반케이스인데.. 님은 나머지가 한정박스이고 "1&2크로니클이 없구나?" 했더니.. 일반쪽에 있네요 ㅋ 거기다 님은 일판, 저는 북미.. ㅊㅊ
피시판이 없다니!!!
헠헠
pc엔진 이스4가 정말 명작이었던거 같아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이스는 추천^^
진짜...ㅇㄷ....그래도 6는 간만에 이스라 당시에 참 잼나게 햇엇음..'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