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삼돌이 게임 중 아마 마지막으로 내 돈으로 직접 구매하게 되는 게임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더는 살 것도 없고요…. 특히 사일런트 힐을 진작에 구매했어야 했는데 뭐 그리 바빴는지 깜박하고 있었더니만 물량이 너무 적게 풀렸는지 당연히 품절, 중고도 구할 수가 없어서 할 수 없이 북미 버전으로 구매했습니다.
3~4편 기점으로 x 망의 연속이지만 뭐 나름대로 재밌게 해서 괜찮은데 이번 작은 그나마 괜찮은 편이라고 해서 상당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날 잡고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사전에 구매해놨던 사일런트 힐 공략본입니다. 공략이야 검색하다 보면 찾을 수 있는데 이번작은 대사와 함께 자세하게 나와 있는 공략이 없어서 할 수 없이 검색해서 구매했습니다. 대충 보니깐 잘되어 있는 거 같더군요.
구매하고 난 뒤에 떠올랐지만 생각해보니깐 풀옵션 가능한 PC 버전으로 구매하는 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감이 살짝 밀려오네요.
다시 한 번 1, 2편의 재미를 돌아왔으면 좋겠는데 이거 참…. 하지만 다음작이 코지마 히데오, 길예르모 델 토로의 만남으로 인해 와우~ 덕분에 작품이 나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코지마 히데오가 호러게임이라...생각지도 못한 조합이었으니...
인제야 안 거지만 당연히 플레이한 줄 알았는데 저 게임들을 구매해놓고는 포장 봉지를 뜯지 않았더군요. 워낙에 정신없이 지내와서 그런가? 어여 날 잡아서 플레이해야겠습니다.
페이블 애니버서리 저도 구매했는데요... 버튼 안먹는 버그가 있어서 아직도 묵히고 있네요... 지금은 패치 되었으려나..에휴...ㅠㅠ
잉? 버튼 안먹는 버그라뇨? 진행 안하시는걸 보니 진행하는데 불편한 버그인가 보네요? 이런...
공략집어디서구매하셨나요??알려주면ㄱㅅ하겠습니다
공략본은 네X버에서 "다운포어 공략"이라고 검색하시면 나오는데 거기서 구매했습니다. 지금은 딱 한군데에서 판매하고 있네요.
마지막 두작품 재미있습니다. 꼭 다 클리어하시길^^ 전 다시 구입하고싶네요 ㅠ 섀터드메모리는 플스말년중의 말년에 나온거라 그래픽도 멋지고 분위기도 좋았던 작품이라 정말 추천입니다 저두 다시 사힐시리즈 다 모으고 싶네요 ㅠ 아직 3,4(중도에 클리어못함) 그리고 엑박360으로 나온 작품들도 못해봤네요
안그래도 실망스러웠던 전작들보다는 재밌다는 평이 들어서 나름 기대하고 있는데 어여 플레이 해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