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이널 파이트 원 GBA 버전 오픈케이스입니다.
너무 잘 알려진 게임이라 말이 필요 없죠. 그냥 길 가면서 사람 쥐어패는 게임으로, 짧은 시간 스트레스 발산용으로는 그만인 게임입니다.
몇년전쯤 이베이를 통해 구입했는데, 현재도 북미, 일판 모두 $25-30정도에 거래되고 있는 듯 합니다.
겉 표지의 세명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입니다.
폭력성 경고 문구가 붙어있는데, 전체이용가라니 뭔가 역설적입니다. 보이십니까, 저 플레이 화면... 저렇게나 잔인한 게임입니다. (일러스트에 쓰러진 시신 위에 쇠파이프 ㅎㄷㄷ) 오락기가 두대면 연결해서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픈케이스 구성입니다. GBA 답게 그냥 찌라시 몇개와 메뉴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올드 유저로서는 한번쯤 어린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추억의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도 가끔 꺼내서 하지요
그런데 GBA론 와리가리 안됨 ㅠㅜ
T.T 눈물만 흐르네요.
와리가리 잘 되는데요...
...
북미판은 포이즌이 남자캐릭터로 나와서 별로인기억이있네요
현지화는 무섭군요 ㅎㄷㄷ
아무생각 없이 하기는 좋지만 너무 많이 해서 지겨워서 못하는게 문제ㅠ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