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에서 정발한 GBA 파판 1&2 그리고 6 입니다..
얼마전에 픽셀로 다시 1~6까지 엔딩보고 있는 중입니다..
6부터 거꾸로 엔딩보는 중인데... 오랜만에 다시 파판 추억에 젖어있는 그 가운데 운좋게 구할 수 있었네요..
파판 1&2 입니다..
뒷면에다가 그냥 스티커 붙인거였네요...ㅡ.ㅡㅋ
얜 내부에 메뉴얼이 간단하게 되어있네요...
그리고 파판 6...
이건 다시 해도 재미있고.. 또 해보고 싶은 넘버네요....
파판 시리즈 중에서 제 순위엔 3번째.... 10 다음에 7... 그리고 6이네요.
애도 상자 자세히 보면 스티커..
그래도 카트리지에 전체 이용가도 표기되어있고...
내부 메뉴얼도 나름?? 길게 되어있네요...ㅋ
그리고 저 선정성등이 있는 스티커는 왜 있는지 모르겠음;;;;
레트로 수집을 시작한지 3년이 넘어가고.. 중간에 부동산의 압박으로 정말 모으고자 하는 시리즈만 모으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파판 시리즈를 모았는데... 아직도 구멍이 채워지는 중이네요...
감사합니다~ㅋ
사진 잘 봤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는 음악도 좋더라구요.
OST도 정말 좋져... 좋아하는 시리즈는 BGM만 들어도 어디에서 나온건지 알수있을정도로...ㅋ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는 무전건 추천 드립니다
굳굳굳!!
제 gba 첫 소프트가 슈로대A랑 위 파판합본이었지요 . 나중에 중고 팔려고 들고갔더니 파판합본은 짭팩이었다는 슬픈 기억이 납니다 ㅜㅜ 천원에 사줄게 이러는거 됬다고 하고 그냥 들고왔었네요. 아마 아직도 집에 찾아보면 있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아.. ㅜㅜ 전 어렸을땐 GBA 참 사고 싶었지만 못 샀........
하얀 상자에 검은색 폰트의 파이널 판타지 패키지는 어릴적 정말 보고만 있어도 가슴 설레게 하는 디자인 이였던것 같습니다. 지금 봐도 디자인 진짜 이쁘내요
저도 정말 좋아하는 디자인 입니다... 하얀 바탕에 로고나 판타지 글귀나... 이번 파판 16에선 그게 없어서 좀 아쉬워요..
귀한 대원 정발이군요 파판6는 가격도 이제 상당히 올라가있죠.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