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동안 쓰던 PSP가 기스도 많이나고
이제 순정으로만 쓰기에는 지겨워져서
스킨을 붙여볼까 생각하다가 기존 이미지가 아니라
내가 직접 그린 그림으로 꾸며보고 싶어서 시작했습니다.
뭘 그릴까 고민하다 알게된
신데마스 신작게임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이름 겁나길어
일러스트가 하도 이쁘기에 꽂혀서 바로 타블렛 척!!
다행히도 셀프 디자인로도 제작해주는 곳이 있어서
바로 그림에 착수할 수 있었습니다.
안되면 인쇄소라도 찾아갈까 했거든요.
몇일 동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홈페이지의 공식 이미지를 참조해서
SD 느낌으로 그렸습니다.
그림 실력이 좋았으면 좀 더 완성도 있게 그렸을텐데...
어쨌든 다 그리고 나서 주문!!
그리고 부착을 위한 2주간의 기다림...!!
부착맨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전면 입니다.
데레스테가 정발 되었으면 한글 공식 타이틀을 사용했을텐데
데레마스만 나온 상황이라 그걸로 때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나중에 데레스테가 정발되면 그때는 바꿀 생각입니다.
그리고 제일 기대하던 후면!
두쪽이 나버리는 린과 미오에게 미안하지만 만족!!
자작은 이맛에 하는거죠.
없만웹 만세이~!
좋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