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이는 마음에 예약 받자마자 구입했던 네오지오 미니...
휴대기인줄 알았더니 배터리도 없고 본체 스틱을 사용하든 추가 패드를 사용하든
그 구린 조작감에 실망하여 구석에 박아둔지 몇개월 째...
이대로는 그대로 화석이 될 것 같아 드라이버를 들었습니다
일단 홀랑 분해를 했습니다
내용믈 진짜 별거 없네요
집에서 흔하게 구하실 수 있는 게임보이 하우징입니다
이쁘게 버튼을 추가하고 액정 구멍을 확장해줬습니다
그럭저럭 맞네요
하우징을 사정없이 깎아 부품을 맞춰봅니다
다행히 어찌어찌 들어갑니다
그리고 집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배터리를 5v로 승압하여 연결
엿같던 케이블의 주박에서 벗어났습니다
어느정도 준비는 다 되었으니... 조만간 결과물이 나올거 같네요
그럼 출근!
어우야 들고다녀도 정삭작동에 이상없다면 개인정!
대단한분이 많네요!!!
ㄷㄷㄷ 대단! 결과물 궁금하네요
감질맛 나게 출근이시라니 ㅠㅠ
이걸 쉽다는 분이 계시다니... ㄷㄷㄷ
어음.... 집에서 흔히 볼수 있는 하우징에서 이미..
왜 자꾸 흔하게 구할 수 있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안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