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테라진입니다
현생이 너무 바빠서
정말 오랜만에 작업물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메이드 아리스의 저 자신만만한 미소
귀엽습니다
다 만들어주고 싶었지만...
이러다간 6월에도 완성 안될 것 같아서 줄였습니다
표정을 자세히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카페 상호작용까지 고려한
설계를 진행하였습니다
덕분에 포니테일을 두 가지 타입으로 설계해줘야 했지요
저 작은 싸이즈가 잘 뽑힐진 모르겠습니다
뭐 어떻게든 되겠죠
그런데 슈퍼노바는 어디있냐구요?
한 개의 프로젝트 급 시간과 예산이 필요한데요
이번엔 좀 일이 바빠서
쉽게 넘어 갈려고 했는데...
제 안의 메카투르와 협상중입니다
다음에 가변형 슈퍼노바 제작기로 올지
아니면 메이드 아리스 완성기로 올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포스팅하러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슈-퍼노바 기대합니다. 두근두근
결국 가변형 설계로 가고있습니다...
아리스! 표정이 너무 귀여워요
정말 표정 하나하나가 귀여워서 다 만들어주고 싶네요
블아를 하다가 접은 입장이라 대리눈팅하는 즐거움이 이리 좋은 줄 몰랐어요 그러므로 남은 아이들은 언제 만드시는 거죠?
맘 같아선 직장일 다 내팽겨치고 귀요미들 다 만들어버리고 싶지만...먹고 살라니 어쩔수가 없네요 조금만 더 시간과 예산이 있었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