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사진] 서양여친과 마르마리스로 휴가갔어요(스왑주의)

[아양이]

이번 여름휴가 터키로 갔습니다

터키 지중해 도시 마르마리스

물 맑고 인심 좋은 현지인들 덕분에 좋은 여행 보냈어요

마르마리스의 흔한 거리

각지 유럽인들과 러시아인들이 많이 찾는 휴양도시인데

이스탄불과 다르게 아시아인은 눈을 씻고 찾아도 없더군요

아시아인은 저 혼자인거 같더군요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고 피곤하신 여친님

그리고 곧 바로 꿀잠

마르마리스는 지중해 휴양도시 답게 다양한 먹을거리가 있더군요

저는 바닷가제 요리를 먹고싶었지만 4인이상의 양과 만만찮은 가격때문에

스테이크와 쉬림프 샐러드를 먹었어요

뭘 찍어! 하는 여친님

제 사진은 참 잘나온게 없더군요

허허

이스탄불의 어느 광장

탁심거리 가는 길인데 생각이 나질 않네요

이스탄불 탁심거리입니다

이스탄불 거리는 개와 고양이가 참으로 많더군요

한국과는 다르게 길냥이들이 반겨줍니다 도망가거나 경계를 하지않아요

앉아서 손짓하면 따라와서 부비적 거리고 그르릉 걸립니다

매우 친근한 모습이 많더군요

터키는 유럽과 아시아 경계의 나라 답게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옵니다

그래서 여러 인종들이 길거리에서 다니는것이 무척이나 익숙하더군요

특히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봤는데요 이스탄불에서 여친과 가는곳마다 한국 관광객들과 인사를했어요

형제의 나라답게 현지인들도 친절하고 많이 반겨주더군요

하지만 터키 남성들은 약간의 경계를 하고 질투를 하더군요 아무래도 여친이 터키인이라서 더욱 그런가 봅니다

터키의 대표적인 음식 케밥

터키에 오시면 꼭 드셔보세요 케밥과 돈도르마( 쫀득한 아이스크림) 정말 유명합니다

맛도 좋구요

무엇보다 매우 푸짐해서 먹다가 지쳐버렸습니다.

도중에 여친친구도 만나서 사진도 찍어주고

호텔가기전 어느 커피숍인데

제가 늘상 마시는 아이스 에스프레소 더블샷

하지만 터키는 아이스에스프레소가 없어서 그냥 일반적인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네요

터키 커피도 의외로 입에 맛더군요

그녀의 화보촬영 ㅋ

커플 이니셜 목걸이 입니다.

젓가락질 처음으로 성공한 여친님

많이 대견해 했습니다. ^^

이스탄불 가야 한식 레스토랑

사장님이 한국인이시고 사모님과

매우 친절하시고 맛도 좋고

하지만 가격이 좀 비싼게 흠이지만 감수하고 먹었습니다.

불고기와 양념게장 계란찜 낙지볶음을 시켰네요

여친이 처음먹어본 김치에 반해 리필을 무려 3번이나 했네요

터키 차와 물담배

애연가로써 시도는 했지만 사실 저와 맞지 않았습니다

호텔 체크아웃하고 다시 찾은 그 커피숍

여친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ㅠ

부끄러운 ;;;

얼굴이 심히 좋지 않아서 모자이크햇습니다

그밖의 거리 풍경

그밖의 여친님과 제 사진입니다. ~ㅋ

맘씨좋고 다정하고 이쁜 외국여친과 교제중입니다.

너무나 천사같아서 놓치고 싶지 않네요

마인드가 말이 필요없습니다

내년에 정식으로 프로포즈해서 행복하게 해주고 싶고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자신의 인연은 반드시 있습니다 저는 물론 한국에는 없던것 같네요

누구든 행복할 권리는 있습니다.

국제커플이라고 주위에서 따가운 시선 이런것 아랑곳 하지마세요

국제커플들 화이팅 합시다!! ^^

aja aja

[그리고반말]

헐...쩌네요..

[아양이]

그냥 부족한 사람끼리 만나서 완벽하게 만들어가야죠 하지만 부족한건 저라서 ㅠㅠ

[ㅂl추버튼]

제가!!!!!!!!!!!!!!!!!!!!! 여기의!!!!!!!!!!!!!!!!!! 비!!!!!!!!! 추!!!!!!!!! 버!!!!!!!!튼!!!!!!!!! 입니다!!!!!!!!!!!!!!

[나루몽]

비추를 위해 한 몸 던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지옥같은 행성]

영원히 고통받는 모솔

[부심의끝]

ㅋㅋㅋ 닉이 비추버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핏빛바늘]

곶통이 느껴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ali'Zorah]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넼ㅋㅋㅋ

[열오리]

비추가 실시간으로 늘어간다

[루리루리해]

회사에서 빵터졋어욬ㅋㅋㅋㅋ 앜ㅋㅋㅋㅋ

[마부장X]

세상에.. 비추가 300을 넘었어ㄷㄷ

[흐드미짜응]

붕노가 느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릴체주세염]

비추 줄라고 로긴한건 처음이다 죽고싶다

[저지먼트]

와 비추 400넘음;;

[팔육]

ㄴㄴ 비추 현재 600 임. 180 + 420.

[히키군]

두번째 사진을 보는 순간 베스트 댓글에 뭐라 쓰였을지 직감이 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스카♥]

비추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Repent]

그 비추 내가 드리겠소!!

[개밥마시쩡]

그 비추 나도 보태겠소!!

[♬♪]

비추가 뭔지알아? 비!!!! 추!!!!

[vส้้้้้้้้้้้้]

현재시간 4:11분 비추 541돌파

[인간백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μ’s]

로그인을 안할수가 없다

[초록고냥이]

푸하하하 성지 되겠다 ㅋㅋㅋ

[Riot Shield]

가라!!! 1천비추도 꿈은아니다!!

[럭키스피어]

우워워워 비추의 기운을 모아라 !!!

[하치구치 마요이]

비추는 내 맘속에 살아가지

[마린의 사정]

너무 처절해서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얀괴물]

신은 너무나 공평하시지
여자에게는 사랑을...
남자에게는 야망을...
아이들에게는 미래를...
노인들에게는 평안함을...
그리고 우리들 같은 까마귀들에게는
비추 버튼을 선물해주시니까...

[아라라기 코요미]

비추 640개 돌파 ㅋㅋㅋㅋㅋ

[「Chihaya」]

무다무다무다무다!!!

[비공켄시로]

내가 비추를 늘려주겠소!!!!

[gs낭천]

눈치없이 추천찍는 사람들 뭐냐 안부러운척 하지말고 빨리 비추눌러!!

[Efreetah]

비추발사!

[자타나 자타라]

700번째 비추를 눌렀네요.

[유키카제 파네토네]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etc/319/read?articleId=15726561&objCate1=&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itemId=117&sortKey=depth&searchValue=%EC%97%AC%EC%9E%90%EC%B9%9C%EA%B5%AC&platformId=&pageIndex=7#commentFrame
과연 이 비추옥은 이것을 넘을수 있을까 두근두근

[삐타츄]

비추하려고 ㅅㅂ...로긴하다니 진짜 내가 생각해도 난 한심해ㅠㅠ

[까만펭귄]

미리 성지순례왔습니다

[비추버튼]

누.. 누르겟습니다!

[루리웹-229584849]

와 지금까지 댓글에 이렇게 많은 추천추는 본적이 없다..

[아리앗서밋]

제가 보고있는 현재는 비추775

[reca1]

재밌네요.. 여친분이 많이 이쁘시고... 정말.. 난 뭐한거지... 으 부러~~
아름다운 사랑엔 역시 비추버튼이죠??

[더★스노우]

이것은 부러움과 질투의 비추다!

[soDFish ll]

아직 비추가 부족해 이별의 생물들아 너희들의 힘을 조금씩더 보태줘~!!

[마른하늘에우박]

이 세계의 타자 치는 손들아 모두 비추버튼에게 조금만 힘을 나눠줘!!!

[이alcohol슬]

재.....잰장.....흑....감동....

[자와자와]

이 비추에는 영혼이 있다...그걸 눌러야만 우리가 산다...

[greggy]

유부남이지만 저도 비추를 위해 로긴해버렸습니다....

[놀고먹는중]

900고지가 멀지않았삼ㅋㅋㅋㅋㅋ

[장잉정신]

내가 899 찍었다 900은 누구냐

[Ohgnis]

허허허 비추 912를 찍으니 917이 되는 마술

[피곤한멘탈]

이비추에 나도 동참하겠소!!!!!!!!!!!!!!!!!!!!!!!!!!!!!!!!!!!!!!!!!!!!!

[進撃の巨人]

비추 1000갑시다.....ㅠㅠ

[curru]

949돌파 ㅋㅋㅋㅋ

[sgyeno]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read?articleId=8515019&objCate1=&bbsId=G005&searchKey=userid&itemGroupId=&searchName=%EC%99%B8%EC%BF%A1%EC%9D%B8&itemId=143&searchValue=ZptIAObh1oE0&platformId=&pageIndex=6
비추는 아직까지 이게 최고 아님?

[모나까페]

천원돌파 ㅂl추라간!!!!!

[홍춘이!!]

탑승

[lellow]

내가! 966번째를 눌렀다!

[ლ・ω・ლ]

1천을 넘기겠어!!!!!!!!

[천상파이널제로]

979번

[츠짱™]

비추 981번째... 족적을 남기고 갑니다.

[lellow]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하나되어야 할때!

[아거아거~]

1000넘겨보자! 995!

[선도부]

1000번 도전했는데 999 ㅠㅜ...

[호조닥터]

1000개 이상 경축!? 응? 비추가 ㅋㅋㅋ

[Executor]

비!추!

[근성마초]

레알 분노가 느껴짐. 좀보다내렸는데 그새 10개가 추가~ ㄷㄷㄷ

[헤르마르트]

우와 비추 1000넘는건 첨보넹;;

[으앙 쥬금...]

와 1천 돌파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하면서 이런거 흔히보는일은 아니지

[후루츠바구니]

진짜.. 비추다려고 로긴했다.

[두루기]

호오? ............ 비추가 점점 상승하는군요?

[헛소리좀그만해]

좋아 비추 5000 만들자

[학종이학]

이히히 성지순례

[이오링]

비추할려고 로그인하다니 ㅜㅜ

[맘마미야아]

이맛에 루리웹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썬데이돌아와]

루리인들이여 그에게 기를 모아줘!!

[이 지옥같은 행성]

비추 1천개 언제 돌파했지? ㅋㅋㅋ

[Edelbarin]

이시간인데도 누를땐 1138 이었지만 누르니 1141 ㅠ 이 단결력에 루리웹 하지 ㅠ

[ＹＡＮ]

비추가 뭔지알아? 비!!!! 추!!!!

[물당나귀]

약 추천 수만큼의 솔로들이 이곳에 있다는 사실에 감탄!

[가정교사구몬]

야~ㅅㅂ~~~~~~~~~~~~~~ 싸우자!!!!!!!!!!!!!!!!!!!!!!!!!!!!!!!!!!!!!!!!!!!!!!!!!!!!!!!!!!!!!!!!!! 열폭해주마~~~~~~~~~~~~~~~~~~~~~~~~~~~~~~~~~~~~~~

[지나가던식객]

1230번째 비추를 여기에 박는다!!!!

[톱을노려라]

1240번째

[루리프트]

1241의 영광을 찍습니다

[스]

여기가 원기옥 모으는 곳인가요? 탑승

[대인배의풍모]

앉은 뱅이도 벌떡 컴퓨터에 앉고 맹인도 로그인하게 만드는 댓글 격전지 루리웹의 하나되는 그 순간을 제가 진정 함께 하고 있는건가요? T_T 아 감동

[서부던전탐색자]

이런 바보같은 자식들! 다같이 석양을 향해 달려가보자!! 하하하하하

[-말리-]

천원돌파 비추라간

[[[둥~]]]

현재 비추수 1292 .... 루리인들의 정...이 아니라 비추군화~.~

[그러하더냐]

역시 루리웹이야!! 이맛에 끊을수가 없는거라고!!

[R [hol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agna씨]

1300달성!

[불타는면상]

저는 비추를 달기위해 태어났습니다!! 으아아아아아~~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

[변경초물]

비추버튼.....루리웹하면서 추천이 이렇게 많은건 처음보네 ㅋㅋㅋ

[데아크데]

루리웹인들이여 !! 비추를 모아줘 !!

[일베의 농업화!]

올해 꼭 성공하게 해주세요~ 성지순례~ 비추 꾸욱~

[lecard]

아양이// 부족한 사람끼리 라고 말하지 마!!!!!!! 당신 여친을 모욕하지 말라고!!!!!!!!!!1

젠장 ㅠㅠ

[insert coin]

1380이 되었다

[ステラ]

비추 누르니 갑자기 3개나 올라가서 기분 좋아짐

[RelaxUrMind]

비추하려고 로긴하긴 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