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임신을해서 그런지 더 이뻐 보여서 미추어 버리겠어요 ㅋㅋ
입덧이 심해서 식당에서 밥도 못먹고 김치도 못먹고 섬유유연제 냄새도 못맡아서 고생하는거 지켜보는게
맘이 아픕니다
퇴근해서 장봐서 저녁밥 해주고 잠들때까지 팔다리 주물러줘야 하고 자장가도 불러줘야 하는 귀찮은 여자지만
저한텐 세상에서 한없이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여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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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사진보니까 자꾸 이거 생각나여 http://cfile1.uf.tistory.com/image/172A21474E9A682927DE6A
와 와이프분이 미인이시네요. 음 근데 자장가???도 불러줍니까.......
임신 ㅊㅊ~몇개월 후 아기 사진도 볼수 있나요?!
세번째 사진보니까 자꾸 이거 생각나여 http://cfile1.uf.tistory.com/image/172A21474E9A682927DE6A
-0-;;;;;
자장가를 불러드려야 잠을청하시는군요;;; 귀여우시다;;;
독수리를 보면 왜 화내요;;???
전에 사진 올려둔거 봤는데, 드디어 임신을 했군요.
제목보고 콩깍지가 씌였나보다 했는데 내용보니 진짜 미인;;;; 축하드립니다
아내 이뻐해주는 모습 너무 보기좋아요~ 이 팔불출!!
츄츄~~~
전생에 나라를 몇번 구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