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번째 입국 5번째 집
돌고 돌고 돌다가 어느덧 또 다시 일본으로 돌아오게되었네요
탈도 많고 정도 많이 들었던 오사카로 다시한번!

머리속에 생각해둔 인테리어코디는 많았는데 지갑이
용납하지를 않는군요... 입구는 초라~

가게앞에 세워두는 블랙보드를 놓으려는데 라쿠텐 역시나 느린배송....ㅠ

플스는 있는데.... 티비가 없어요 ㅠㅠ 오사카에서 귀국 준비하시는 분 있으면 쪽지라도 주세요!! 집에 두고온 판테라스틱이 너무 그립다 ㅠㅠ

니토리 만만세

1K의 작은 집이지만 여자친구가 놀러와도 딱히 좁다고 느낀적은 없는거 같네요 일단 아늑한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만족중입니다!

남은건 티비랑 취사도구뿐.... 여름되기전에 괜찮은 냉장고 하나 구해야할텐데...

조촐한 방, 인테리어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엔 공부 좀 제대로 해서 방황그만하고 자리잡고 싶네요 타국에서 열일하고 열공하시는 모든 분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