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체리농사를 짓고있는 아저씨입니다.
이제 슬슬 수확기에 접어들어서 눈코뜰새 없이 바빠지겠죠..
언뜻 사진엔 체리가 많아 보이지만
평년의 반 정도 밖에 결실이 안됬습니다.
올해 초 4월달에 한창 꽃이 피고 수정이 되어야 할 시기에
눈오고 서리내리는 통에 꽃이 다 얼어죽어버렸거든요..
과수원이 산비탈이다 보니..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만도 운동이 되는것 같긴 합니다...
체리나무는 그냥 키우면 아주 큽니다....
가지치기 안하고 그냥 두면 쑥쑥 자라요..
3층 높이 까지도 자랍니다.
그래서 요즘은 외성대목을 써서 나즈막하게 키우는게 유행입니다.
큰나무 꼭대기에 올라서서 딸수있는 사람이 잘 없어요...
위험하기도 하고요..
조생종의 히노데(일출)이라는 품종이예요...
크기도 작은편이고 맛도 좀 약한 편이지요.. 하지만 가장 먼저 수확하는 품종이라...
수분수 삼아서 몇나무씩 심어 둡니다.
수확기는 5월 말 ~ 6월 말 사이입니다.
품종에 따라서 수확기도 조금씩 다르지요..
모든 과일이 마찬가지겠지만...
수확기에 비가 오면 농사를 망칩니다.
과일이 연하다 보니 비를 맞으면 퉁퉁 불어서 다 터져버려요...
일기예보에 비온다는 소리만 나오면... 걱정이 앞서죠...
몇년전에 이명박이 한미 FTA 광고하면서
'국민 여러분 체리를 싼값에 먹을 수 있어요 ㅋㅋㅋ'
이 ㅈㄹ을 떨때
경운기 로터리로 갈아버리고 싶을만큼 분노 했었습니다...
근데 지금 수입체리 가격이 내렸다는 생각이 안드시죠??
유통에서 하도 많이 해먹어서 그래요..
두배 세배씩 불려서 파는 걸요..
이걸 다행이라고 웃어야 할지...
암튼 중간상인들이 냠냠해주신 덕분에 국내 체리 농가는 아직은 큰 피해를 입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또 이걸 가지고 방송에서 국산 체리가 마치 대단한 경쟁력있어서 살아남은 것 처럼 포장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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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끈같은 놈들...
수입체리 때문에 당장 큰 피해는 없었다고 하지만
올해 처럼 흉년이 들면 가격이 더 올라야하는데 수입체리때매 그러지 못할것 같네요..
대체품이 존재한다는 것이 시장에서 이렇게 파워를 가집니다.
기업에서 노동자 임금올리지 않으려고 외국인 노동자 수입하는 것과 같은 이치예요.
물가가 오르면 임금도 올라야 하는데 그렇지 않죠...
체리가 이렇게 정치적인 과일이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체리덕에 우리의 삶이 정치와 얼마나 밀접한가를 우루과이라운드 이후로 또 한번 체험했습니다.
요즘 10대 20대는 우루과이라운드 모르시죠?
쌀개방 협상인데요... 이거 아주 중요한 분기점이었습니다.
서서히 몰락해가던 농업을 한방에 훅날려서 주저앉게 만든 사건이거든요..
한번 검색해보세요.. 좋은 공부가 될겁니다.
국내의 체리재배는 일제강점기때 일본사람이 들여와서 재배하던 것을 해방후 인수해서 재배하게 된게 기원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제가 꼬꼬마이던 시절만 해도 밭에 온통 체리나무였지요
아직까지 경주일대가 전국에서 가장 생산량이 많죠.
수확철 되면 은퇴후에 체리농사 지어볼까 해서 찾아오시는 분들도 종종있습니다.
제가 드리는 대답은 항상 "안하는게 나으실텐데..." 입니다만...
예전 표기법으로는 벗지 / 현대표준어 표기법으로는 버찌가 우리말입니다.
벗꽃나무에 열매 달린거 보신적있죠? 그거 개량종이 이놈입니다
cherry가 벗찌고 さくらんぼ죠..
뜬금없는 소리입니다만
마크로스에서 민메이가 .. "체리에는 씨가 있잖아... " 하던 대사 기억나시나요??
은하의 아이돌 민메이짱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이제 자프레 라는 품종입니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체리중에는 이게 수량이 제일 많을 거예여.
이건 좌등금(사도니시키?)이라는 품종입니다.
6월 중순 이후로 출하되는데... 대량으로 재배하는 품종중에는 이게 짱 맛있습니다.
날씨가 웬만큼만 받쳐주면... 완전 짱짱입니다.
하지만 돈도돈도돈 뜨거운사막에비가내리면... ㅜㅠ
툭툭 다 터져버리죵...
요즘은 비가림 시설을 많이 하는데 시설투자비가 좀 쎄죠..
게다가 우리동네는 토지수용대상지라서... 투자해봐야 몇년있으면 이주해야되서...;;
그냥 전국적 갈수지역인 경주의 날씨만 믿고갑니다.
보통은 6월초~ 장마시작 전까지... 20일가량 비 한방울 안오고 30도이상의 고온으로 지져줍니다.
그래야 과일은 맛이나죠..
군입대후에 경기도에서 복무를 했는데요
그때 처음으로 옷에 곰팡이가 피는걸 봤습니다.
아...이게 장마구나...
경상도엔 그런거 없거든요;;;;
몇일 비오고 마는게 장마라서 ;;;;
그후엔 그저 후라이팬 위에 서있는 듯한 기분만 듭니다...
태풍올때를 제외하면... 쭉~~~
요 사진에서 아주 작은 놈이 꽃나무에 열리는 버찌입니다...
그위에 큰 녀석들이 재배되는 품종들이구요..
앞으로 한달 정도 체리수확하느라 바쁠테고...
그후에야 만들던 프로그램 업데이트도 하고 피습콘솔화도 하고... 이것저것 해볼텐데 말이져...
자작씬티크 만들겠다고 사다놓은 재료들도 책상위에 가득한데...ㅎㅎ;;;
이런 저런 푸념 섞어서 체리농사 글을 써봤습니다.
대충 국내에서도 체리재배를 하는구나... 하는 정도만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조지 사진 ㅎㅎ
우리 조지는 팔팔해요!!조지조지우리개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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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리플이 폭주하나 했더니
일면에 붙었었군요
체리랑 조지덕에 오랜만에 일면 가보네요. ^^;
조지는 오늘도 싱싱합니다.
케익같은데 올라가 있는 체리 통조림은 식용색소로 빨갛게 물들인 겁니다. 제가 어렸을때 국내에 체리 통조림 회사에서 밭을 통째로 계약해서 몽땅 사가곤 했었거든요. 과육이 단단한 노란체리(나폴레옹 품종)를 색소에 첨벙해서 빨갛게 만들더군요.. 그거 본후로는 통조림 체리는 안먹게 됬어요..
언플이라도 없으면 덜할텐데... 지난 정부는 언플 무진장 해댔죠... 수출기업도 살아야 하는건 맞습니다만.. 없는 쪽을 너무 쥐어 짜는게 문제져 뭐 ... ㅠㅠ
그러고보니 국산체리를 먹어본 기억이 없는듯... 한 번 사 먹어봐야겠네요. 정말 고생 많이 하십니다. 올 수확 잘하시길 바랍니다. 조지의 해맑은 미소가 흐뭇하게 보이네요.
체리 정말 좋아하는데 정말 비싸죠... 국산은 못본거 같네요... 다 수입산
아 맛나겠다
나이가 드니까 점점 신과일이 안먹히더군요;;; 예전엔 나무에 들러붙어서 한웅큼씩 ㅁㅁ었는데 요즘은 익었나 안익었나 맛만보는 정도예용 ㅎ
그러고보니 국산체리를 먹어본 기억이 없는듯... 한 번 사 먹어봐야겠네요. 정말 고생 많이 하십니다. 올 수확 잘하시길 바랍니다. 조지의 해맑은 미소가 흐뭇하게 보이네요.
네 감사합니다.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다음주 예보에 비구름이 그려져있어서 걱정이네요
체리 정말 좋아하는데 정말 비싸죠... 국산은 못본거 같네요... 다 수입산
우리도 마트에 납품한적이 있긴한데.. 아무래도 수입산이 더 많은거같아요..
어렸을때 버찌라고 부른 기억이 있었는데 그렇군요 맛있어 보이네요
꽃나무에 열리는 버찌... 옷에 떨어지면 꺼멓게 물들어서 야단맞곤했었죠... ㅎㅎ
버찌와 앵두 구경한지가 오래된거같네여
앵두 즙짜서 술담아서 먹었었는데 맛있었어요... 체리는 신맛이 많아서 설탕넣어야 될거같지만요..
가격이 얼마인지는 잘 모르지만 한번 사먹어보고 싶네요
대충 산지시세는 품종/시기따라 다르지만 키로그램당 만오천~이만원 사이일겁니다. 공판장가격은 날씨가 안좋거나 운대가 안맞으면 가끔 만원이하로 떨어질때도 있지만... 소매가는 항상 몇배수였던것 같기도... 마트에 파는건 자주 봤지만 소매로 사먹어 본적이 없으니.. ;;;
서울 광장시장에서 수입산 체리 종이컵에 담아서 3000원에 팔았던것 같네요.
사실 소용량 포장을 해 달라는 주문도 받습니다만.. 워낙 일손이 모자라서 200그람 짜리로 포장하기는 힘들더라구요.. 1키로그람짜리로 포장해도 하루에 100개~200개씩 포장을 하면 날이 저무는데.... 일손만 많이 구할 수 있다면 컵포장?도 나쁘진 않겠네요..
개이름이 서양스럽고 멋있네요.
개이름 하나는 잘 지은거같아요 ^^
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지는 오늘도 싱싱합니다.
설명 재미있게 하시네요 ㅋㅋ 저는 체리는 거의 통조림꺼만 봤는데 생으로 먹어보고 싶네요
케익같은데 올라가 있는 체리 통조림은 식용색소로 빨갛게 물들인 겁니다. 제가 어렸을때 국내에 체리 통조림 회사에서 밭을 통째로 계약해서 몽땅 사가곤 했었거든요. 과육이 단단한 노란체리(나폴레옹 품종)를 색소에 첨벙해서 빨갛게 만들더군요.. 그거 본후로는 통조림 체리는 안먹게 됬어요..
조지 귀여워요
식구들한테는 재롱을 떨고 난리부루스를 추는데... 손님이 오면 물어죽일듯이 앙앙거려서 골치입니다. 이제 수확철 되면 일해주러 오시는 분도 많고 체리사러 오시는 분도 많은데... 조지가 사고를 안쳐야 할텐데;;;
으아 체리 정말 좋아하는데 ㅜㅜ 정말 사고싶슺이다 ㅜㅜ
핸드폰이라 오타 났다 ㅜㅜ
쪽지 드릴게요..^^
다음달에 택배로 뵙겠습니다... 공구 기대하고 있어요 ㅎㅎ
네..감사합니다. ^^
농사 짓는 분이시면 엄청 부지런한 분이실텐데...대단하십니다!!
그렇지는 않구요... 주업은 또 이게 아니라서... ;;; 그냥 밭에 나무가 있으니까 매년 농사는 짓고있습니다만.. 열심히 하지는 않아요...
키우는 고생은 알겠지만 체리 너무 비싸요!
체리 비싸죠... 산지가격도 비싼데 유통단계거치고 나면 읍... 저라도 그냥 소고기 사묵을듯욤...
체리 농사 짓는 건 처음 봤네요.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체리를 먹는게 아니라 마시는 인간입니다. T_T) 꼭! 사고싶습니다!
쪽지 드렸습니다. 감사해욤
웃는얼굴의 개조지^^
조지가 핥핥 거리면서 앵겨붙을때는 귀여운데 워낙 뛰어다녀서 정신이 없네요.. 요즘은 사고칠까봐 묶어놨습니다. 매일 산책시킨다고 데리고 나가면 정신없어요.. 제가 막 끌려다니죠..
우와 체리가 이쁘네요 맛도있지만 저도 마트에서 국산은 못 본 것 같아요
대형유통사에선 수입산이 더 많이 남으니 수입산만 유통하나봐요..
공구하나요? 언제쯤 하나요?
쪽지드릴게요...
좌등금 맛있어보여요.. 체리에도 종류가 여러개군요..
저도 체리 엄청 좋아합니다.. 아이스크림도 체리쪽.. 한때 해외 나가서 일본인 친구들 한테 좋아하는과일이 뭐냐 해서 체리 라했드니.. 뭔 의미인지 이상하게 보더군요..왜그랬을지... 아무튼 저도 쪽지좀 부탁드릴께요~
왜그랬을까요? 저도 잘 모르겠네요...ㅎㅎ 쪽지 드렸습니다.
혹시나 체리보이라는 단어때문일까요? 숫총각, 동정인 남자란 의미가 있거든요.
햐..좋은글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언플과는 다르게 정작 소비자들은 수입농산물로 인한 가격 차를 별로 못느끼죠.; 결국 농가들만 힘들게 만들어 놓고 반면 수출 기업들만 좋은 일 시키는. 안타깝습니다. 시장에서 국산체리를 본 적이 없는데 기회가 닿으면 꼭 한번 사먹어 봐야 겠네요.
언플이라도 없으면 덜할텐데... 지난 정부는 언플 무진장 해댔죠... 수출기업도 살아야 하는건 맞습니다만.. 없는 쪽을 너무 쥐어 짜는게 문제져 뭐 ... ㅠㅠ
체리하면 늘 체리꼭다리를 입안에서 엮을줄 알아야 키스를 잘한다는 속설도 있는데...이건 아니지만;; 잘 여믄 체리가 수확되면 저도 쪽지 부탁드립니다!
헉.. 전 그거 한번도 못해봤습니다. 되긴 되나보죠? ;;;;;; 쪽지 드립니다.
좋은글 보고갑니다. 힘내시구 외국체리에 지지마세요!
그냥저냥 짓는대로 몇년 버티다가 접을거라서 ;;;;;; 저보다는 다른 농민들께 원기옥을 모아주세요.. ^^
마트에서 정말 한주먹정도밖에 안되는 양을 5천원 넘게 받기도 하고 그래서 안사먹게 되더군요. 체리 제일 좋아하는데.. 중간상인들이 제일 문제인듯..대부분의 상업에서요. 부디 잘 되시길..! 체리 먹고시팓.. 간만에 사먹을까..ㅠㅠ
요즘은 농가에서 웹사이트 개설하고 쇼핑몰 개설해서 직접판매를 많이 하더군요.. 중이 제머리 못깎는다고... 넘의 사이트는 만들어주면서 정작 제껀 안만든 ;;;;;
삭제된 댓글입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좋은꿈 꾸세요
농산물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는 뭐든지 중간업자들이 다 해먹죠...오죽하면 조선시대에도 "방납의 폐단"이란게 있을까요...-_-;; 그건 그렇고, 혹시 홈페이지는 없으신지? 가끔, 농사짓는 분들이 홈페이지로 직거래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일단 저도 쪽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사가 주업은 아니라서 따로 사이트는 안만들고 꼽사리로 그냥 게시판 하나 열어놨어요.. 쪽지 드릴게요..
제가 먹는게 '자프레'군요! 와~~이런 글 너무 좋아요!~!강추예요~
감사합니다. 지금 국내에서 재배하는 품종이 열여섯개가 넘더군요.. 일전에 자료받아서 보니까 첨듣는 것도 많았어요... 외형보고도 잘 구분이 안되는 것도 있구요..
좌등금이 열과가 엄청 심하긴 하죠.. 그래도 맛이 뛰어나니 ㅠㅠ 작은아버지가 체리 키울때 옆에서 도우느라 좀 알게되서 ㅎㅎ 글 잘봤습니다!
오옷.. 좌등금 아는 분이라니.. 반갑습니다. ㅎㅎ
글 정말 재밌게 봤어요~ 때깔이 고운게 진짜 맛나보여요~ 공구할때 저도 구입하고 싶습니다. 쪽지좀 부탁드려요^^
넵..쪽지 드릴게욤
제가 통풍이라는 병에 걸렸는대 체리가 좋다 하더군요 근디 체리는 사먹기엔 비싸드라구요 -ㅠ-
아.. 그러고보니.. 통풍에 좋다고 몇분 나이드신 어른들이 사러 오신적이 있었어요.. 근데 진짜 통풍에 좋은지는 ... 이게 약도 아니고 그냥 과일인데....
어렸을때 체리 정말 좋아했었는데.. 집안경제가 안좋아지면서 체리가 비싼품종이라는걸 알고서는 끊게된.. ㅠ_ㅠ
돈이야 돌고 도는거니까.. 나중에 또 살림 피면 많이 드시면 되져.. 우리집도 지지리 못살았었는데.. 어릴때 부엌에 찬장이 없어서 사과궤짝 놓고 썼었죠;;;
저도 쪽지부탁드려요~ 사진보니까 체리가 먹고싶어지네요 ㅎㅎ 수입산만 먹어봤는데 국산이라 믿음직스럽군요!
너무 기대하지는 마세요;; 농사를 설렁설렁 지어서..... ;;
사진을 보니 저도 체리가 급 땡기네여 ^^ 공구하게 되면 쪽지 좀 부탁드립니다.
넹 쪽지 드렸습니다.
보기만해도 입안에 침이 고이네요 먹고싶다 ㅠㅠ
아직은 맛이 덜들어서.... 현충일지나고부터 한창입니다.
체리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ㅋ 일본에서는 사쿠란보라고 하더군요.
네 맞아요 사쿠라의 열매죠.. 벚나무 열매 ㅎㅎ
하악 체리 넘넘 좋아하는데
맛있게도 냠냠 ㅎㅎ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쿰하세요 ^^
저도 어릴 때 마당에 큰 앵두나무가 있어 매년 많이 ㅁㅁ었는데, 그립네요. 저도 수확하시면 구입하고 싶어요.
네.. 쪽지 확인해보세요
체리는 외국에서만 나는 과일인줄알고 창고형대형마트에서 사먹기만했네요 맛보고싶은데... 구입방법 알려주세요!!!
나도!
국내에도 재배한지 오래 됬어요 ㅎ
좌등금 정말 맛있어 보여요 ㅠㅠ 저도 구입하고 싶어요 쪽지 부탁드려요~
좌등금은 6월 중순은 되야 익습니다. ^^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ㅎㅎ
때깔은 이쁘죠 ^^
혹시 공구하나요? 저도 도움이 되고자(?) 구입하고 싶네요 추천 드리고 갑니다 ㅎ
넹..감사합니다.
구입하고싶어용 ㅠ
아직 좀 더 기다리셔야해요..^^
체리 색깔도 이쁘고 맛도 좋지요 ^^
특히 사진빨을 잘 받지요 ^^
저는 체리라면 사족을 못 쓰는데 수확셔서 공구하게 되면 쪽지 주실 수 있는지요... 부탁드립니다~ ^_^)
쪽지 드릴게욤
체리 농사라니 신선하네요.ㅎㅎ 저도 구입하고 싶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국산체리는 첨봐요.. 쪽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