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1박 2일 캠핑으로 바다에 놀러갔습니다..
좀 이른 바다였지만 즐겁게 놀다 왔네요...
위에 아귀된장국과 석굴은 아침에 일어나서 수산시장 갔다가 팔길래 아침대용으로 먹었습니다...
석굴 저 크기가 하나에 300엔인데 레알 크기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옆에 담배값이랑 크기비교)
300엔 주면 그자리에서 뚜껑따서 레몬하나 얹어서 그대로 줍니다....
바닷물의 짭짜롬함과 레몬의 시큼함 그리고 생굴의 신선함이 정말 최고였네요.
맨아래 맥주는 아래 에비스생맥주를 깔고 위에 기네스 생맥주를 올린겁니다.
마을의 어떤 바에가서 마신건데 기네스 생맥주는 처음먹었지만 병맥 구인네스랑은 차원이 다른 맛이더군요.....
그맛에 반해서 저 맥주만 3잔 마셨네요......ㅋㅋ
ㅊㅊ하고갑니다
맥주만봐도 추천입니다!
맥주 칵테일인가요? ㄷㄷㄷ;; 때깔이 참 곱네요;;
기네스 생 좋죠.. 써저 유닛과는 또 다른 맛 +_+ d
구인네스죠~
기네스 생맥은 진리입니다.
구인네스!! 큭.큭. 흐.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