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나왔습니다.
1차정기휴가로 9박10일을 나왔네요.
10일에 복귀니 복귀날이 코앞입니다...
여튼 휴가를 나왔으니!! 먹고싶었던 것들 마음껏 먹었네요.
먼저 시카고 피자! 집근처에 가게가 생겼길래 호기심에 가봤습니다.
치즈도 많고 한번 먹기엔 괜찮았어요.
시카고피자를 먹은 다음엔 2차로 육회+육사시미!!
육회를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처음 먹어봤는데 완전 반했어요
이렇게 계란을 풀어가지고 먹으니까 완젼..!
소주가 절로 넘어갑니다
2차로 끝나기엔 뭔가 아쉬워서 치맥먹으러 갔어요.
치킨 이름이 뭐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크림소스 같은거에다가 가운데 저건 고구마샐러드.
부들부들하니 맛있었어요. 역시 치느님은 진리입니다
맥주랑 같이 먹으니 환상의 조합~!
이렇게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 저녁엔 또 화덕피자+수제 맥주라고 새로 가게가 하나 생겼더라구요.
궁금증에 찾아가봤습니다.
화이트, 골든, 페일이였던가 이렇게 세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위 사진처럼 샘플러 하나 시켜서
다 먹어봤지요. 맥주는 역시 맛납니다.
안주로는 감튀+고르곤졸라.
저 고르곤졸라가 의외로 맛있었어요. 완전 만족.
다음날엔 강남역에서 약속이 잡혀서 뭘 먹을까 하다가 지인이 추천해준 케미스톤이란 곳을 가봤습니다.
맥주가 빠질 수 없죠. 자몽맥주에다가 다른 하나가.. 좀 특이한 이름이였는데
레몬맛 나는 맥주였어요.
시킨 메뉴로는 이름 기억안나는 파스타 하나에
여기의 주 메뉴 스테이크 하나 시켰습니다.
저렇게 생고기가 나오는데 저걸 옆에 보이는 뜨겁게 달궈진 돌판위에
요래 익혀서 먹으면 최고!
소고기는 언제나 맛나요
양꼬치도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었기에 이번에 한번 시도해봤습니다.
양꼬치엔 칭따오!
양꼬치 맛은 그렇저럭. 그냥 무난했어요.
가로수길도 한번 놀러갔었는데 여기서 뭘 먹을까.. 하다가
오랜만에 라멘 한번 먹었습니다.
가게 들어가니 직원들이 "이럇샤이마세" 하더군요. 신기방기
여기가 돈코츠라멘이 메인이길래 시켜봤습니다.
라멘은 역시 맛나요. 오랜만에 먹으니 더더욱 맛있었어요
교자도 이번에 첨먹어봤는데 맛있네요~
며칠 뒤엔 집근처에 후쿠오카 함바그란 가게가 생겼더라구요.
호기심에 가보니 마침 그날이 오픈날이였네요. 타이밍을 딱 맞췄죠
여기는 함박스테이크가 이처럼 안익힌채로 나와요. 케미스톤처럼 옆에 뜨겁게 달군 돌판이 나오는데
여기에 조금씩 올려서 익혀먹음 돼요. 돌판이 식으면 교체해주니 오래 먹어도 문제없죠.
근데 고기 구울때 기름이 무척 튀기더라구요. 맛있긴 했어요
후식으로는 칵테일 한잔씩.
맛났습니다.
이번 약속장소는 홍대.
돌아다니다가 웹서핑하다가 본 가게가 보이길래 들어갔습니다.
테이스티로드에 나왔다네요
버거 이름이 옐로우 버거였던가.
비쥬얼도 좋구 양이 적은듯 한데 다 먹으니 꽤 배도 불렀습니다.
4인샷
요건 갈릭버거였던가요. 여기 버거는 다 계란이 위에 저렇게
얹어있는게 특징인거 같아요.
사이드메뉴 단호박스프.
호박까지 싹싹 긇어서 다먹었네요
그리구 저녁. 친구가 차가 있어서
뭔가 특별한거 먹어볼까 하다가 가본
'유니스의 정원'이란 곳입니다. 차없으면 절대 못가요.
가서 먹은 코스요리에요
처음으로 일단 스프. 무슨스프인지 모르겠는데 맛은 괜찮았어요
식전빵. 빵이 따뜻하니 진짜 맛있었어요.
리필도 해주더라구요.
무난한 샐러드.
무난한 파스타.
드뎌 메인인 스테이크!! 미디음레어로 먹었는데
역시 스테이크는 언제먹어도 맛있어요
이건 친구가 시킨 메인인 닭요리. 껍질은 바삭하니 속은 부들부들
이것도 맛있었어요
후식으로 커피한잔 후
가게앞에 정원처럼 꾸며놨길래 한바퀴 돌았네요
나름 예뻐요
별로 남자둘이 갈곳은 못되는거 같습니다..
후우 이렇게 제 휴가는 끝이 다가옵니다.
아직 제대까지는 1년이나 남았네요.
그래도 마음껏 놀고먹다 들어가니 후회는 없어요
남은 군생활도 잘 보내야죠
말 존나 예쁘게 하시네
나라지키는 고마우신 분이자, 군대나온 사람들에게는 든든한 후배님이다. 너 말 씨부리는거 보니 군대 나온놈인데 어떻게 그럴 수 있냐... 너도 군대 나와서 당시에는 니가 나라를 지켰었듯이 지금은 이 게시글을 작성하신 후배님이 널 오늘 하루 살려주시고 있다고 염병할놈아. 명예로운 일 하시는 분께 아갈 곱게 안 씨부리는거 보니 나도 너한테 한마디 할께. 아주 똥국 그 단어 그대로 곱절로 돌려줄께. 싯팔 군대 벼엉신 쥐이조옷 같은곳 다녀오니까 너 같은 핫바지 레벨은 똥국이나 처먹었겠지. 나는 야전군 부대 다녀오고 겁나 뭔가 아직은 다 경험한것 같지 않는느낌이 들어서 안 그래도 젊은 나이 4년 더 보낸다고 뭐 달라지겠냐 그 생각으로 특전사 갔다. 특전사 가면 싯팔 자대배치가 아니라 특전교육단 가도, 이 샠기들이 퇴교할지 말지 상관도 안해. 일단 밥은 황제처럼 처먹여. 이틀마다 니 손모가지만한 떡에 아이스크림 겁나 퍼먹여주고 훈련 겁나 한것도 없어서 살 찌고 있는 아기 독수리 샠기들한테 국통 다 미어 터지게 게탕이랑 고기 막 부어준다. 막 미친듯이 처먹고 있으면 저 멀리서 어느 동기는 '이거 집에서도 못 먹는건데'하면서 처먹고 어떤 그지들은 '음 배불러...음 배불러...'하면서 기어댕길라 그래. 그것도 모자라서 밥푸는 동기들이 '야! 남았는데 더 먹을 놈 있냐?'하면서 아직도 살 통통한 게하고 고기들을 들고 댕기면서 퍼줘. 그것도 모잘라서 훈련하다가 밥먹으러 내려와서는 잠시 화장실 가면 선배들이 갑자기 화장실에 있는 우리한테 달려들어. 쉿발 나는 그게 뭐 군기잡느라 때리려는줄 알고 곱게 면상펴고 대기타고 있었는데 왠걸 선배들이 핫바를 우리 입에 마구 쑤셔주는거야. 그냥 걸어다니면 이유불문하고 처먹는곳이 거기고 정신차리면 입주둥이에 음식물 처넣고 있는곳이 거기야. 게다가, 주말에 종교행사 가면 종교행사는 개뿔 피자 겁나 무한정 처먹어. 군종신부, 군종목사도 공수 수없이 뛴 베테랑이라 사회인들이랑 말투부터 틀려. 이제 막 자격강하 마친 아기독수리들이 일만이만삼만 거리면서 쥐랄털면 바로 무시빨고 들어가. 아무튼 간간이 민간단체에서 지원오는데 초코파이 또 무진장 처먹어. 심심하면 하늘에서 치누크가 저공비행하면서 양성중대 돌아다녀서 내가 겁나 더운날 입대했는데 시원해 미치겠더라. 하늘에서는 코끼리서 떨어지고 그 위에서는 비행기에서 겁나 무슨 점이 막 떨어지는데 그게 알고보면 사람이여.ㅇㅇ 겁나 떨어지다보면 그 점이 머리통, 손 다리 두개씩 붙어있는것처럼 보이기 시작하거든.ㅇㅇ 참고로 아래에서 처다볼때는 사람이 수평으로 안 떨어지고 마구 이리저리 휘면서 떨어진다. 그리고 그걸 보면서 왜 훈육관 지도관님이 대낮이 침투하면 다 몰살이라 그러는지 이해가 가는 순간이었다. 아무튼, 너같은 좀만이들이 환상에 젖은 707대테러, 정보사 특수 부사관 설악단이니 만포니 정식군복입고 돌아다니는게 보이고, 외국에서 위탁온 특전단들 존트 못알아먹을 말로 군가부르며 내려오고, 유디티 씰에 뭐에 그냥 하도 섞어서 다 같은 사람으로 보이는 이상한곳이 바로 거기야. 싯팔 안믿기지? 소설 쓰는거 같지? 그리고 이렇게 말 들으니까 존나 너 기분 개더럽지? 사실, 현역을 나오건 동네 방위를 나오건 상관없어. 군대에서 맨날 황금마차 기다린놈 제외하고 그래도 군대에서 뭔가 해보겠다고 노력한 사람들은 다 알아. 특전, 야전중에 고하없고 주특기 중에 고하없이 그 명예는 모두 같다는것을 말이지. 야...넌 어찌된놈이 군대 다녀온 사람이 후배님한테 그럴 수 있냐... 장난이라도 그리 씨부리면 안되지
히야 제대로 즐기셨네요. 전 군인일때 친구들도 다 군인이어서 휴가나와도 맨날 혼자 피시방만 ㅠㅠ::
이제 곧 짬밥에 똥국 ^^ 안타깝다
여친이 아닙니다 발사는 취소하시는게..ㅋㅋ
이야 좋은거 많이 드셨네요 ㅋㅋ
ㅋㅋ마음껏 먹었네요
히야 제대로 즐기셨네요. 전 군인일때 친구들도 다 군인이어서 휴가나와도 맨날 혼자 피시방만 ㅠㅠ::
전 군대를 늦게간 편이라 친구들은 거의 다 제대했네요ㅎㅎ
군인이라 ㅊㅊ
ㅊㅊ감사요ㅎㅎ
군인이라 ㅊㅊ 한데 일년 남으셨다면 이제 살이 찔 탐...
이미 입대전보다 5키로나 쪘다는 사실..ㅠ
1년만더 힘내세요! 그러면 더 맛있는걸 매일 드실 수 있을거여요! :)
ㅎㅎ감사합니다
와.. 하나하나 진짜 맛있게 잘드신듯ㅋ
ㅋㅋ네 그런거같아요
군인이라 ㅊㅊ 전 휴가나와서 집밥만 탐닉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어머님께 죄송스럽네요. 남은 군생활 잘 하시기를!!!
집밥만 먹기엔 너무 아쉽더라구요ㅎ
군인은 휴가 나오면 무조건 많이 먹어야 합니다
맞습니다!!
다 남자들끼리 가신건가요???(훌쩍)
다는 아닙니다..ㅋㅋ 거의 다이긴 하지만요ㅠㅠ
일단 추천 드리는데 10일 복귀라니 ㅠㅠ 흐어어엉...
흐엉 내일입니다ㅠㅠ
고참이 부탁한 맥심커피 잊지 마세요
그렇게 그는 복귀하고 햄빵을 먹었다고 한다
그렇게 군대리아를 먹게 되겠지요
거.. 댁이 어디십니까. 저도 한번 댁 근처에서 미식생활 좀 즐겨보고 싶네요. ;ㅁ;
안산과 서울을 오갔지요ㅎㅎ
먹부림 제대로 하셨군요 ㅎㅎ
네 그렇습니다ㅎㅎㅎ
10초 ㅜ
9.10초....
내일 복귀... 히이이이이이익
으아아 심난하네요
전역한 군인으로서 스크롤을 내리는데 단 1초도 부러움을 느끼지 못했다.
전역이 답입니다ㅠㅠ
산해 진미를 먹고 있는 군인이 되는 것보다 라면을 먹고 있는 예비역이 되리라...
저도 라면만 먹어도 되니 빨리 전역을..ㅜㅠ
너무 드시면 탈나니까 조심하세요 제가 하도 군생활 도중에 배가고파서 휴가 때 이걸 먹고 죽겠다는 심정으로 먹기만 하다가 복귀해서 탈남
복귀날엔 적당히 먹으려구요ㅎㅎ
이제 유격이 남았군요.
암튼 열심히 하세요. 휴가는 금방입니다. 시간 조절 잘해서 아끼시고 맛있는 것도 마음껏 먹고 무사복귀하시길 바래요. 저도 군필일 떄 휴가나와서 맛있는 것 많이 먹다가 체해가지고 제대로 못먹은 일이 한 두 일도 아닙니다.
다행히 제 부대는 유격이 없네요ㅋㅋ 여튼 내일 무사히 복귀해야죠
으억...왜이리 맛있어보이는 음식사진들이 많은가요...
ㅎㅎdslr의 힘입니다
이제 곧 짬밥에 똥국 ^^ 안타깝다
말 존나 예쁘게 하시네
나라지키며 고생하시는분께 그게 할말이냐??
나라지키는 고마우신 분이자, 군대나온 사람들에게는 든든한 후배님이다. 너 말 씨부리는거 보니 군대 나온놈인데 어떻게 그럴 수 있냐... 너도 군대 나와서 당시에는 니가 나라를 지켰었듯이 지금은 이 게시글을 작성하신 후배님이 널 오늘 하루 살려주시고 있다고 염병할놈아. 명예로운 일 하시는 분께 아갈 곱게 안 씨부리는거 보니 나도 너한테 한마디 할께. 아주 똥국 그 단어 그대로 곱절로 돌려줄께. 싯팔 군대 벼엉신 쥐이조옷 같은곳 다녀오니까 너 같은 핫바지 레벨은 똥국이나 처먹었겠지. 나는 야전군 부대 다녀오고 겁나 뭔가 아직은 다 경험한것 같지 않는느낌이 들어서 안 그래도 젊은 나이 4년 더 보낸다고 뭐 달라지겠냐 그 생각으로 특전사 갔다. 특전사 가면 싯팔 자대배치가 아니라 특전교육단 가도, 이 샠기들이 퇴교할지 말지 상관도 안해. 일단 밥은 황제처럼 처먹여. 이틀마다 니 손모가지만한 떡에 아이스크림 겁나 퍼먹여주고 훈련 겁나 한것도 없어서 살 찌고 있는 아기 독수리 샠기들한테 국통 다 미어 터지게 게탕이랑 고기 막 부어준다. 막 미친듯이 처먹고 있으면 저 멀리서 어느 동기는 '이거 집에서도 못 먹는건데'하면서 처먹고 어떤 그지들은 '음 배불러...음 배불러...'하면서 기어댕길라 그래. 그것도 모자라서 밥푸는 동기들이 '야! 남았는데 더 먹을 놈 있냐?'하면서 아직도 살 통통한 게하고 고기들을 들고 댕기면서 퍼줘. 그것도 모잘라서 훈련하다가 밥먹으러 내려와서는 잠시 화장실 가면 선배들이 갑자기 화장실에 있는 우리한테 달려들어. 쉿발 나는 그게 뭐 군기잡느라 때리려는줄 알고 곱게 면상펴고 대기타고 있었는데 왠걸 선배들이 핫바를 우리 입에 마구 쑤셔주는거야. 그냥 걸어다니면 이유불문하고 처먹는곳이 거기고 정신차리면 입주둥이에 음식물 처넣고 있는곳이 거기야. 게다가, 주말에 종교행사 가면 종교행사는 개뿔 피자 겁나 무한정 처먹어. 군종신부, 군종목사도 공수 수없이 뛴 베테랑이라 사회인들이랑 말투부터 틀려. 이제 막 자격강하 마친 아기독수리들이 일만이만삼만 거리면서 쥐랄털면 바로 무시빨고 들어가. 아무튼 간간이 민간단체에서 지원오는데 초코파이 또 무진장 처먹어. 심심하면 하늘에서 치누크가 저공비행하면서 양성중대 돌아다녀서 내가 겁나 더운날 입대했는데 시원해 미치겠더라. 하늘에서는 코끼리서 떨어지고 그 위에서는 비행기에서 겁나 무슨 점이 막 떨어지는데 그게 알고보면 사람이여.ㅇㅇ 겁나 떨어지다보면 그 점이 머리통, 손 다리 두개씩 붙어있는것처럼 보이기 시작하거든.ㅇㅇ 참고로 아래에서 처다볼때는 사람이 수평으로 안 떨어지고 마구 이리저리 휘면서 떨어진다. 그리고 그걸 보면서 왜 훈육관 지도관님이 대낮이 침투하면 다 몰살이라 그러는지 이해가 가는 순간이었다. 아무튼, 너같은 좀만이들이 환상에 젖은 707대테러, 정보사 특수 부사관 설악단이니 만포니 정식군복입고 돌아다니는게 보이고, 외국에서 위탁온 특전단들 존트 못알아먹을 말로 군가부르며 내려오고, 유디티 씰에 뭐에 그냥 하도 섞어서 다 같은 사람으로 보이는 이상한곳이 바로 거기야. 싯팔 안믿기지? 소설 쓰는거 같지? 그리고 이렇게 말 들으니까 존나 너 기분 개더럽지? 사실, 현역을 나오건 동네 방위를 나오건 상관없어. 군대에서 맨날 황금마차 기다린놈 제외하고 그래도 군대에서 뭔가 해보겠다고 노력한 사람들은 다 알아. 특전, 야전중에 고하없고 주특기 중에 고하없이 그 명예는 모두 같다는것을 말이지. 야...넌 어찌된놈이 군대 다녀온 사람이 후배님한테 그럴 수 있냐... 장난이라도 그리 씨부리면 안되지
군대 나와서도 짬밥에 똥국만 쳐먹어서 부러워 뒤지겠답니다
헗 (johnco****) 이제 곧 짬밥에 똥국 ^^ 안타깝다 답글 달기 추천 수 : 15 14:10 | 신고 하기
이 분은 진짜 안타까워서 이러는 것일지도..
근데 아주 크게는 비아냥 아닌뎅..이정도는 다 하잖아요(그게 옳은것은 아니지만...)댓글이 너무 진지해서 너무 욕먹는듯...
진지하신분들 많으시네...
^^ ←이것만 없으면 "아 정말 안타까워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하고 쉴드 쳐줄 수 있었을텐데 안되겠네요
헗 하고 추천한 인간들 군대 한번 더 보내야 함. 짬밥에 똥국 2년 또 드시게 ^^
맞는 말이긴 한데? 왜들 난리지 ? ㅋㅋㅋ 짬밥 맛있게 드신분 있는감뇨?? 배고프면 뭔들 맛없게냐만은 진짜 짬밥은 10년이 흘러도 그대로임 ㅋㅋ 차라리 군비리 척결을 외쳐 ㅋㅋ
저 특전사 나온분 군부심 장난이 아니네요~~ 술자리 합석하면 다른사람들 치를 떨듯ㅎㅎ
맞는말 했는데, 뭘...?? 개한민국은 조류독감 걸린 닭을 튀겨서 군인들 준다며? 미국은 최고급 소고기를 자국민들은 못먹게 하고, 자국 군인들한테만 주는데...
아이고 루리웹에는 씹선비님들 밖에 없다는게 사실이네요
분명 휴가복귀하면 그리되니 안타깝긴한데 댓글분위기가 장난아니네
글쓴이도 말하네... 라면만 먹어도 되니 빨리 전역을... 이라고. 한국군대가 얼마나 엿같은곳인지 알려주고 있네. 군대 갔다온놈들, 가기전엔 가기 싫다고 징징대면서 갔다오면 허세쩐다...
휴가나와서 맛난거 먹는 군인한태 말 버릇보소.
이걸 왜이렇게들 삐딱하게보는거지.. 진짜 안타까워서 하는말같은데. 짬밥에 똥국^^ < 이정도 드립이 그렇게 못할드립임?.. 패드립도아니고 다녀온사람은 짬밥에 똥국이라는거 다 알고 안다녀온사람도 알 정도로 군대밥 = 짬밥똥국 이 일반상식화 되있는거아님?.. 이렇게 열들낼 필요까진없는거같음. 글쓴이 고생하는거 물론 군대다녀온 나도 알지만. 우리나라 남자들 대부분은 다녀오고 지금 이 글 보고있는사람들의 적어도 80%는 갔다왔거나 곧 갈 사람들인데. 밥드립한번 쳤다고 이렇게들 진지하고 장황하게 글들을 써가니 굉장히 보기 불편한듯. 이래가지고선 욕안먹으려면 웃음기빼고 정색하면서 내내 루리웹해야할듯.
특전사 어느부대 가신거지 나도 특전사 나왔는데 저렇지는 않은데 ㅎㅎ
어쩐지.. 시카고 피자도 그렇고.. 치킨집도 그렇고 안양필인데? 하다가. 안산의 유니스의 정원까지....
ㅎㅎㅎ다 안산에서 먹은것들이네요
요즘 월급이 많이나오나보네효효효효
월급이 많이 오르긴 했죠ㅎㅎ 그걸론 이렇게 절대 못사먹지만요ㅠㅠ
삭제된 댓글입니다.
후르츠 칵테일 사진 맞은편은 머리긴 남자일려나요..???ㅋㅋㅋㅋㅋ
ㅎㅎ여자도 있답니다..ㅋㅋ 물론 거의 다 남자랑 먹은것들이지만요ㅠㅠ
와 장난아니네요 군침돌게만드는 음식들....제가 좋아하는 음식들 천지네요 ㅋㅋㅋㅋ 복귀하셔서도 화팅이요~1년금방갑니당
고마워요 1년 금방 가겠죠?ㅎㅎㅠㅠ
레몬맛 나는 맥주면 라들러...!?
음 그런 이름은 아니였어요ㅋㅋ
오늘 자영업 힛갤 보고 사진 보니깐 우리나라 자영업자들도 먹고 살려고 엄청 노력한다는 느낌이 드네요. 사진을 잘 찍으셔서 그런지 몰라도 하나같이 다 먹음직 스럽게 보여요.
맞아요 다들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럽게 나오더라구요ㅎㅎ
..........드시는 음식을 보니 한끼당 가격이 후덜덜 할것 같습니다;;;
돈을 좀 많이쓰긴 했습니다..ㅎㅎ
근데 9박 10일이고 내일 복귀면 3월 1일 일요링에 휴가 나올 수 있나요? 불가능한걸로 알고 있는데...
주말에 휴가나가도 상관없어요ㅋㅋ
진짜 군대가서 객기부리지 말구 탈영하지말고 영창가지 말자 를 늘 생각하세요~ 전역이 살길임답글 달기
네 전역이 답이죠
저는 휴가전에 먹고싶은 음식 리스트를 메모지에 적어놨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지금은 전역한지 10여년이 다되갑니다. 군대있을땐 참 시간이 안가는거처럼 느껴졌었는데... 그래도 국방부의 시계는 돌아가더군요. 몸건강히 전역하시길~
시간이 안가는 듯 하면서도 또 잘 가네요. 다치지마고 잘 전역해야죠ㅋㅋ
나라 지키느라 고생많으십니다. 항상 고마워요! ㅊㅊ
ㅎㅎ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저도 몇번 잘못들었습니다? 가 나올뻔한적이 있죠ㅋㅋ
덕분에 발 쭉펴고 잘수있습니다 나라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첫휴가때 "장어 삼겹살 삼계탕 치킨 피자" 하루에 다먹었는데 그런 패턴으로 4박5일 지나고 복귀할때 몸무게가 61->65가되었음 ㅋㅋ
저도 신교대 수료식때 진짜 미친듯이 먹었었죠..ㅋㅋ
16번째컷에 나온 처자가 누구냐에 따라 버드미사일 발사여부가.... ███████▄▄███████████▄░░░░░░░░░░░░░░░░░░░░░░░░░ ▓▓▓▓▓▓█░░░░░░░░░░░░░░█░░░░░░░▄██████████▄░░░░░ ▓▓▓▓▓▓█░░░░░░░░░░░░░░█░░░░░░▄░░░░░░░░░░░░▄░░░░ ▓▓▓▓▓▓█░░░░░░░░░░░░░░█░░░░░▄░░░░░░░░░░░░░░▄░░░ ▓▓▓▓▓▓█░░░░░░░░░░░░░░█░░░░░▄░░░░░░░░░░░░░░▄░░░ ▓▓▓▓▓▓█░░░░░░░░░░░░░░█░░░▄▄████████████████▄▄░ ▓▓▓▓▓▓███░░░░░░░░░░░░█░░░░░░▄░░░░░░░░░░░░▄░░░░ ██████▀░░░░░░░██████▀░░░░░░░░▄░░░░░░░░░░▄░░░░░ ░░░░░░░░░█░░░░█░░░░░░░░░░░░░░░▄░░░░░░░░▄░░░░░░ ░░░░░░░░░░█░░░█░░░░░░░░░░░░░░░░▄░░░░░░▄░░░░░░░ ░░░░░░░░░░░█░░█░░░░░░░░░░░░░░░░▄░░░░░░▄░░░░░░░ ░░░░░░░░░░░█░░█░░░░░░░░███████████████████████ ░░░░░░░░░░░░▀▀ ░░░░░░░░░░░░░░░░░░░░░░░░░░░░░░░░ ░░░░░░░░░░█████░░░░░░░░░░░░░░░░░░░░░░░░░░░░░░░ ░░░░░░░░░███████░░░░░░░░░░░░░░░░░░░░░░░░░░░░░░ ░░░░░░░░█░░░░░░░█░░░░░░░░░░░░░░░░░░░░░░░░░░░░░ ░░░░░░░░░███████░░░░░░░░░░░░░░░░░░░░░░░░░░░░░░ ░░████████████████████░░░░░░░░░░░░░░░░░░░░░░░░ ████████████████████████░░░░░░░░░░░░░░░░░░░░░░
여친이 아닙니다 발사는 취소하시는게..ㅋㅋ
우와 정말 잘 드시고 다녔네요 .ㅎㅎ 전 휴가 나올때 마다 -_-; 용산부터가서 그래픽카드랑 피씨부품 적당히 사와서 게임하고 그랬죠.. 아마 일병 휴가때 했던 게임이 홈월드2였을겁니다. ㅋㅋ
전 게임보단 친구들 만나는게 중점을 뒀죠ㅎㅎ
전 그때 만날 친구가 없었습니다.. 죄다 같이 군대가버려서 -_-;;
내일 입대하는데 이런글 보니 기분이 남다르네요 ㅋㅋㅋㅋㅋ
헐ㅋㅋ 입대 잘하시고 휸련 무사히 잘 마치길 바래요
나도 못먹은 걸 잔뜩...(시무룩) 그래도 군인이니 추천 드립니다
이제 그 무시무시한 짬밥이 기다리고 있겠죠.. 구닌일때 휴가나오면 그게 제일 끔찍했는데. 또 저 쓰레기 버리다만것같은 짬밥을 6개월동안 입에 쑤셔넣을 생각을 하면 아득해지는.. ...수고 하세양..
제대 1년 정도 남았으면 외롭고 많이 힘든 시기는 지난거 맞나요? 제대하는 그날까지 몸 건강하세요 .. 고맙습니다
내일 복귀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