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고기를 사랑하고 운동을 사랑하는 사내라 군것질을 멀리 합니다. 하지만 유2하게 사랑하는 군것질이 두가지 있으니 육포와 쥐포.
하지만 육포와 쥐포둘다 사먹는건 너무 조미료 맛이 심하고 그렇다고 쥐포를 집에서 만든다는건 불가능.
점차 베트남산을 필두로 위생이 의심스러운 녀석들이 많아 포기하게 되었지요.
그렇게 육포를 만들어 먹은지 한 5년정도 됐네요. 여하튼 육포를 만드는 법을 공유해 보겠습니다.
![](http://img2.ruliweb.com/mypi/gup/a/31/5/o/4636015880.jpg)
![](http://img2.ruliweb.com/mypi/gup/a/31/5/o/4636015911.jpg)
위사진들은 소고기 입니다. 우선 자금 때문에 비싼 국내산 육우를 사용하지는 못합니다.
저는 냉동 유통되는 호주산 소고기 홍두께 살을 20근 정도 주문했습니다. (약 20만원 가량)
보통 이정도 량이면 저의 경우는 2~3달 정도를 먹기 때문에 다른 군것질이 없다면 크게 부담이 되는 정도는 아닙니다.
주문시 주의 하실점은 4mm~ 5mm의 두께로 고기 결 대로 잘라야 합니다.
![](http://img2.ruliweb.com/mypi/gup/a/31/5/o/4636027980.jpg)
이미지의 빨간줄의 근섬유 를 따라서 길게 고기를 잘라야 합니다.
근섬유를 따라서 길게 자르지 않으면 나중에 말린후 입에서 탄력없이 바스러 지는 육포를 느낄수 있습니다.ㅜㅜ
1. 핏물을 뺀다.
우선 핏물을 뺌니다.
저같은 경우는 냉동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고기간에서 반해동정도 해동한 후 고기를 슬라이스 해서 가져 오기때문에 핏물을 뺄겸 해동을 할겸 겸사 겸사 고기를 채반에 늘어 놓고 해동/핏물 빼기를 합니다.
![](http://img2.ruliweb.com/mypi/gup/a/31/5/o/4636016270.jpg)
(깨알같이 크기 비교를 위한 비타 오백 병이 보이네요.)
부자사람 냉장육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2~4시간 정도이며 냉동육을 하시는 분들은 반나절 에서 하루나절 이상 입니다.
고기의 상태를 보아 얼은 부분이 남아 있지 않은지 핏물이 빠졌는지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2. 다시 국물 제조
핏물을 빼는 동안 우리는 빈둥빈둥 놀면 안됩니다. 고기를 절일 양념장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가장 큰 비법은 간장을 희석할 물 대신 다시 국물을 이용한다는겁니다.
다시마(많이)/말린 버섯/마법의 가루 약간(다시다or맛나로 대표되는 냉동건조 다시가루. 미원은 아니됩니다.)
다진마늘/생강
을 넣고 끓인 물을 준비 합니다.
간장과 다시 국물의 비율은 1:4정도이며 짠맛의 정도는 거의 그대로 표현되거나 좀더 강하게 표현됩니다.
간이 모자란다 생각 되시면 간장을 더 넣으시거나 소금을 녹여 간을 보시면 됩니다.
고기를 넣기 직전에 양파와 배를 갈아서 넣어야 하기 때문에 양파/배를 깍아 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배와 양파는 고기를 부드럽게 하고 단맛을 담당합니다. 5근당 1개 정도는 넣으시는게좋습니다.
저의 경우20근을 하면서 배 3개 양파 4개를 넣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후추와 각종 향신료를 넣습니다. 향신료와 후추는 피냄새를 감추고 혀에 닿는 순간의 맛을 정합니다.
취향에 따라 넣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워낙 고기 그대로의 맛을 존중하고 피냄새를 좋아하는 터라 후추는 적게 넣지만
향신료는 상당히 넣습니다. 이번에는 20g정도의 오레가노와 계피(약간)를 넣었습니다.
![](http://img2.ruliweb.com/mypi/gup/a/31/5/o/4636018410.jpg)
(사진은 마치 콜라에 고기를 담근것처럼 보이지만 양념장에 담긴 고기 입니다. 핏물을 충분히 빼주어야 양념이 고기에 잘 배어 듭니다.)
추가적으로 콜라/설탕 녹차가루/타임/월계수잎 등등이 들어 가도 좋습니다.
3. 잘 펴서 말린다.
그렇게 짧게는 3~4시간 길게는 5~6시간정도 양념장에 절이면 응달에 내놓아 말립니다.
워낙 고기 말리기를 좋아해서 육포를 말리는 용도의 발(왕골로 역은 차양막)이 있습니다. 그놈들을 쭉 펴서 널어 말립니다.
비닐 막이나 김장용 봉투를 잘라서 펼치는 것이 간단합니다.
(아쉽게도 아래가 밀착되기 때문에 발보다는 말리는 시간이 좀더 걸립니다.)
하루 정도 말리고 나면 뒤집어서 말려야 하며 그때 차곡 차곡 모아서 무거운책들으로 눌러 주면 모양을 이쁘게 만들수 있습니다.(잔치용으로 만드시는거라면 이때 모양을 잡아 줘야 합니다.)
하지만 저는 제 간식용익이기 때문에 뒤집기만 해주고 패스 합니다. ^^:
직사광선을 피해서 선풍기를 틀어 주면 좋습니다.
![](http://img2.ruliweb.com/mypi/gup/a/31/5/o/4636018910.jpg)
![](http://img2.ruliweb.com/mypi/gup/a/31/5/o/4636019860.jpg)
계절상 5월 이후부터 9월 초까지는 피합니다. 말리기 시작하고 1~2일은 비가 와서는 절대 안됩니다.
(개인적으로 9월 말에 도전했다가 급 태풍으로 곰팡이가 피어서 20%정도를 버린적도 있습니다. ㅜㅜ)
반드시 일기 예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4. 완성!!
![](http://img2.ruliweb.com/mypi/gup/a/31/5/o/4636020340.jpg)
![](http://img2.ruliweb.com/mypi/gup/a/31/5/o/4636020750.jpg)
![](http://img2.ruliweb.com/mypi/gup/a/31/5/o/4636021270.jpg)
맛있게 먹어 줍니다.
시중에서 사먹는 육포랑은 사뭇 다른 맛을 경험할수 있습니다. 일단 조미료 맛이 없기 때문에 심심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고기 본연의 맛을 더 잘 느낄수 있기 때문에 좀 다른 경험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처음 도전하시는 분이면 2근 정도로 가볍게 해보시고 연습하고 맛이 괜찮다 싶으시면 크게 도전하시길 빕니다..
그딴거 없음 맥주에 먹으면 그냥 무조건 존맛
육포 약탈자 칭호를 득 하였습니다
쇠깎노에서 육만노까지...오른쪽으로 가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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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찾아 뵙겠습니다.
히익... 고기랑 재료들 사는데 돈 얼마나 드셨어요? 저도 한번 만들어보고싶네요ㅜㅜ
고기 20만원 가량 들었구요. 배는 마침 세일해서 5000원에 해결햇습니다. 양파 생각 마늘 다시마 등등 대부분 집에 있는 재료구요. 향신료도 다른 요리 할때 조금씨 쓰는 편이라 집에 조금 쟁여 둔게 있었네요. (향신료는 대형 마트 가면 2~3천원이면 구입 가능합니다.) 녹이고 핏물 빼는 시간 재는 시간이 들어서 그렇지 익숙해지면 크게 돈이 들어가거나 어렵진 않습니다.
와 .. 정말 정성이네요 ㅊㅊ
생각 처럼 어렵지 않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양일 내내 하지만 그냥 방치되는 시간이 훨씬 길죠. ㅋ
쇠깎노에서 육만노까지...오른쪽으로 가버렷~!
이 모든게 단백질 을 갈구 하기 때문입니다...
가버렷!!!!!!!!!!!!!!!!!!!!!!!!!!!!!!!
조만간 찾아 뵙겠습니다.
육포 약탈자 칭호를 득 하였습니다
레이드 참여 하고 싶습니다.
저도 파티 넣어주세요. 탱커 하겠습니다.
참여자 최소 클라우드 맥주는 들어가야 될듯요.
파티 참가합니다. +6기네스 장착하고 있습니다.
제가 바로 좀도둑입니다.
이렇게 만들면 시중제품이랑은 차이점이 먼가요? 식감이나 맛이 전부 월등한가요
첫째로 맛이 순합니다 판매육포는 심하게 조미료가 되어 있어 혀가 얼얼해지는 제품이 있을정도로 조미료 맛이 강합니다 둘째 건조 과정이 다름니다 판매 육포는 온풍 건조 하는데 이때 온풍에 약간 익어버리게 되어 육포 고유의 고기맛이 응축된 감칠맛이 죽어 버립니다. 마지막으로 가성비 입니다 판매육포는 맛때문에 수분 보유량도 높고 양도 가격에 비해 매우 적습니다
건강에 훨씬 좋겠죠. 보통 시중에 파는 육포들은 예쁘고 먹음직스러운 빨간색이잖습니까? 아질산나트륨이란, 육포 색깔 예쁘게 만들어 주는 발색제인데.. 이게 대부분 발암 물질이에요. 첨가물이 안들어간 원래 전통적인 육포는 글쓴분이 만드신 육포처럼 검다고 그러죠.
은수저라는 농고만화에서 아질산나트륨이 식중독예방차원에서 독일에서는 꼭넣는다고 하던데 어떤지 궁금하네요.
아질산나트륨의 소량섭취는 정상인이라면 해독할 능력이 있다고도 하지만, 세계적인 추세가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있고, 먹어서 절대 좋을게 없는건 분명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중에 유통하는 햄,육포등은 아무래도 대량생산에다 장기간 보관할수 있어야 되니 치명적인 균의 발생을 막기위해 아질산나트륨이 필요하겠죠. 그러니깐 되도록 안먹는게 좋은거에요. 집에서 만들어서 잘 보관하고, 오래놔두지 않고 먹는다면, 문제될게 없죠.
아질산나트륨은 소시지나 육포같은 것보다 푸른잎채소에 훨씬 많이 들어있습니다. https://twitter.com/kcanari/status/577378575948517376
제가 찾아봣는데 아질산나트륨이 셀러리에 들어있는게 아니라 대체품을 찾다 발견한거라고 하네요 근데 생각보다 큰효과는 없다네요 http://blog.daum.net/ryumen/139 여기서는 얼마나 안좋은지 나와있구요http://www.icoopseoul.or.kr/?document_srl=97803&mid=free_board&sort_index=readed_count&order_type=asc 어쩐지 제친구가 육포살때 까만것만 사더라구요 아질산나트륨이 더 적게 들었다고 ㅋㅋㅋ
너무 자주 먹으면 안질리나요? 예를들어 피자도 어쩌다한번먹어야 맛있지 매일먹으면 맛없듯이...
그딴거 없음 맥주에 먹으면 그냥 무조건 존맛
글쎄요 저는 워낙 좋아해서 안질리네요.
저도 운전하면서 먹는데 육포는 안 질립니다 ㅋㅋ 오징어보다 냄세도 덜 나고요
우유에 먹어도 존맛
전 피자 매일 먹어도 안질리는데용
사람 입맛은 다 다른겁니다. 본인 기준으로 다 판단하는건 금물.
육포가 맛없어서 못먹나요.. 비싸서 못먹지 ㅜㅜ
세상에!! 피자를 질린다고 하는 분이 계신다니!!!! 저는 밀가루음식 먹으면 배가 아파서 자주 못먹긴 하지만 피자를 맛없다고 느낀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ㅎ
떨구면 먹튀...............
어쩌다가 한번 먹어야 피자가 질리는거죠...? 답해주세요
20년 전에 피자 배달 알바 할때 사장님이 저녁은 무조건 피자;; 3달 먹어 봐요...그 때 당시엔 냄새도 맡기 싫어짐...지금은 가끔 먹으면 맛잇음..
불에 아주 가볍게 이게 구워진건지 아닌건지 모를정도로 구워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네 맞아요 참기름 발라서 양반김처럼 세번구워 먹으면 맛있죠.ㅋ
아..보기만 해도..만드는데 손이 많이 가는게 느껴지네요..대단하십니다...
핏물을 빼고 양념 장에 재어서 널어 말린다. 가 전부인 육포인데요.^^;
저도 한다리 건너 알음알음 알고 있는 분께서 수제육포를 만드시는데(판매x) 가끔 만들때 가서 구경도 하고 같이 만들기도 해봤습니다만.. 보통 정성으로는 안되더군요. 처음에는 무발색제의 순수한 육포가 가지는 색깔(검정색에 가까운 짙은 적갈색)에 약간 거부감을 느꼈으나 맛을보니 '역시 실력이 되면 만들어서 먹는게 최고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역시 수제육포를 5년동안 만들어오신분 답게 내공이 철철 흘러넘치십니다.
내공이라뇨. 그냥 만들어 먹는거죠. ^^;
저는 말랑한 육포를 좋아해서 살짝 두껍게 잘랐더니 곰팡이 피어서 먹다 버렸습니다 ㅠ..
냉동실에 보관하시면됩니다. 어머님이 폐백하시는 분이라 가끔 만드시는데 (근데 저걸 내방에서 말림 @×&÷★&=&!!!!!!!) 이미 수분거의 날라간 건조품이라 냉동시켜도 맛차이 없음요
오른쪽에서 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그렇게 되면 영광이죠.
한입만~ 헑헑
드.. 드리겠습니다.
필요있어!!!
4년전 이맘때쯤 만들었던 육포가 떠오르네요. 전 내공이 부족했었던지라 망치면 큰일이다 싶어서 2근 정도만 만들어서 먹었었습니다. 당시 정육점 사장님한테 냉장육 포뜨는걸 부탁드렸다가 상당히 미움받았던 기억이... 만드시느라 고생하셨겠습니다 :)
고기가 단단하지 않으면 4~5mm정도로 얇게 포뜨는게 쉽지 않죠. 약간 두껍게 하면 식감은 좋은데 질겨지는 경향이 있어서 6mm이상은 먹는 용으로는 무리인거 같아요. 폐백용은 좀더 두껍게 한다고 들었습니다.
히잌 육덕후!
헉.. 전 약간 슬렌더 취향인데 ㅋㅋㅋㅋㅋ
장난 아니네요 ㅊㅊㅊ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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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써보아요..ㅋ
가면 저도 영광이죠.
와 대박~~!!!육포를 직접 만드시다니!!대단합니다b 깨끗하고 맛있어 보이네요+_+
아무래도 자기 입맛에 맞춰서 조금씩 양념장을 개량하는 맛이 있어요. ㅋ
이 분 최소 육포술사!!! *.*
무에서 육포를 만들어 낼수 있다면 좋겠네요 ㅋㅋㅋㅋㅋㅋ
하앍 고기!! 소고기!! 육포!!
고기는 항상 옳다. 미트 이즈 저스티스
우와 바닥에 깔아서 하시다니 대단하심.. 식품 건조기로는 만들수 없나요?? 가능하면 날씨와 상관없이 만들수 있을것 같은데..
저희 어머니는 식품건조기 가지고 만드시더라고요 가능할꺼 같아요
식품 건조기 사용했을 때 안좋은 점을 저기다 쓰시긴 하셨는데 그래도 만들 수 있어요... 지인도 그걸로 육포 만들더라구요 ㅎㅎ
네 온풍 건조 시켰을때 온풍의 온도가 높으면 익어 버리기 쉽습니다.
뭐야 이분 여기 차줌마가 요기잉네.. 차줌마가 이거 보면 냉큼 만들듯..
차줌마는 레시피 없이도 척척 만드는 완전 몸에 붙은 요리꾼인듯...
라면이나 된장찌개, 김치찌개등을 끓일 때 넣으면 개꿀맛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시도 해봐야 겠네요.
핸드메이드 육포 서부맛
헐.. 저희 동네가 서부인건 어떻게 아시고 ㅋㅋㅋㅋㅋ
말리는동안 냄새가 나거나 하나요?
네 양념장 베이스인 간장 냄새가 납니다. 지독하진 않은데 좋지는 않습니다.
근 섬유를 따라 길게 자른다 하셨는데... 저렇게 자르려면 여간 힘든게 아니겠는데요... 냉동때 저렇게 잘라 달라 할 순 있지만 근섬유 무시하고 자를것 같고... ㄷㄷ 방법좀...
냉장육의 경우는 얇께 썰어 달라고 하면 보통 안된다고 하십니다. 가능한 얇게 썰어 달라고 하시는 수밖에는 없네요. 결국 고기간에 부탁할때 잘 설명하시는 수밖에는 없네요.
ㅊㅊ 오른쪽으로~
정말로 갔네요 헉헉 감사합니다.
원 돌도 많이 멜라 육포도 많이 싸라
오른쪽 올 거 같더니 진짜 왔네요 ㅎㅎ
그냥 추천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네요.
아아...저기 봐.... 그래...아름다운...육포야...
아아 마치...
대단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스무근이면 12kg인데, 육포 완성 후에는 무게가 어느 정도로 줄어드는지요?
아 한번도 중량을 체크한적은 없네요. 올해 아직 몇조각 안먹었으니 체크 해봐야 겠네요.
집에 와서 체크해 봤는데 약 3kg가 좀 넘네요. 1/4정도로 줄어 든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와 대박이네요 육포 좋아하는데 너무 비싸서... 지금은 작은 자취방에 사는 독거노인이라 힘들지만 언젠가는 꼭 만들어 먹어 보고 싶네요!
넓은 집과 육포가 함께하길 빌겠습니다. ㅋㅋ
그냥 20만원어치 사먹겠습니다 ㅡㅡ
맛이 완전히 다릅니다. 저는 이제 과정도 어느정도는 즐거운터라 20만원어치 사먹을 바엔 잘 준비해서 만들어 먹습니다.
그럼 조용히 사드시면 될텐데 비꼴 필요까지 있나? ㅋㅋ
조용히 혼자 사먹든가 왜 말을 이따위로 하지;
마치 '그냥 저는 수준이 아주 낮습니다.' 라고 하는것 같음. 이런글을 쓸때에는 내 수준낮은 본성을 만천하에 드러내는 것인지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어 보임.
만들 자신이 없어서 그런거같은데 댓글들 무슨 못잡아 먹어서 난리신가요 ㅋㅋㅋ
만들자신이 없으면 전 못만들겠네요 차라리 사먹겠습니다 라고해야 오해의 소지가없었겠죠 저말투는 비꼬는거로밖에 안보이네요. 거기에 ㅡㅡ 까지있어서 ㅋㅋㅋ
fresh meeeee.......여기가 아닌가...뭐 고기면 다 좋다!
고기는 좋져 옳습니다. 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훌륭한 단백질원 이죠.
확실한지 모르겠습니다만 ..... 저기다가 명란젖인가 발라주고 말리면 홍콩 비천향 육포가 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확실치는 않습니다......
비천향 육포가 명란젖이랑은 전혀 달랐던 기억이... 사실이라면 흠좀무
와 인생최고의 기쁨이 퇴근후에 집에서 츄리링입고 컴터하믄서 프리미엄몰츠나, 구인네스마시는건데 따라서 만들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