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막 먹고다니니 다시 4키로가 쪘네요 ㅠ_ㅠ
우선 동네 중국집에 간짜장 먹으러 갔다가 눈에띄어
짜장대신(?) 먹은 모듬튀김 입니다.
모듬튀김의 구성은 꿔바로우 + 깐풍기 + 깐쇼새우
다이어트와는 아주 상극이지만..맛있게 구와아악 먹었습니다.
그리고 같은날은 아니지만, 배달어플보고 급 땡겨서 주문해본 피자입니다.
수많은 피자집 중에서 유독 여기만 리뷰수가 600개를 넘어가는데 거의 칭찬일색이고
사장님이 직접 답글해준것도 500개가 넘는다고 나오더군요;;
무슨 기준인지는 모르겠지만, 어플에서 선정한 우수업소 마크도 있길래 믿고 시켰습니다.
슈크림 크러스트 갈릭쉬림프 라지 + 버팔로윙 6개 + 콜라1.5 + 치즈토핑 추가
이렇게 했는데 3만원은 안넘더군요
저는 이 오븐에서 구워진 윙의 쫄~깃쫄깃한 식감이 너무 좋습니다..ㅠ0ㅠ
그리고 주인공인 갈릭쉬림프 피자!!
치즈가 출렁댈정도로 많아서 온전히 한조각 분리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_=
앞접시에 담아서...맛이 없을수가 없는 토핑이죠
크러스트에 정말 슈크림이 들어있나 까(?)봤습니다.
샤니나 삼립의 슈크림빵에 들어있는 그게 가득 들어있네요
정말 달달해서 크러스트만 남겨놓고 따로 먹으면 디저트를 먹는 느낌입니다.
와 피자가 괜찮네요 치즈가 마음에 들어요
피자 어디껀가요. 대박이네요
피자샵 같은 비주얼 인데 맞나요?
'수앤미' 라는 가게에요. 전 생소한데 대구쪽에선 좀 유명하더라구요 ㅎㅎ
ㄷㄷ 집근처에있는곳이네요...한번먹어봐야겠군요!
어라 처음들어봤어요 맛있다고 하니 먹으러가양징
캬~ 저 피자 한조각이랑 콜라 한잔이랑 해서 먹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