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다 가기전에 사진 정리도 할 겸 올려보는 9월의 뉴욕 여행 사진들입니다.
여행기 내용은 따로 해외여행 게시판에 올리다가 기내식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둬서 음갤에 따로 올려볼까 합니다.
(여행기 1편 ->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261/read/30558520
여행기 2편 ->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261/read/30558527)
그럼, 대한항공 A380 인천->뉴욕 구간의 일등석 기내식 사진 입니다.
인천공항의 KAL 일등석 라운지 입니다
비즈니스와는 따로 운영하기 때문에 매우 한적합니다
메뉴는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간단하게 먹고 기내로-
웰컴 드링크로는 유명한 페리에 쥬르 블랑 (?)입니다.
,,, 유명하다고 하네요 ㅋㅋ 사실 와인이나 샴페인 종류는 잘 모릅니다.
탄산이 오래가고 맛도 좋아요 ㅋㅋ
사진 찍어도 되겠냐고 물어보니 세팅까지 해주시네요 ㄷㄷ
정말 친절하십니다.
메뉴판도 여러개 + 커피 메뉴판도 있어요 ㅋㅋ
와인들은 각 노선별로 제공되는게 다릅니다.
장거리 노선 = 비싼거 같은 느낌이에요
양식을 선택해서 와인도 하나씩 맛보기 시작합니다.
칵테일 새우와 레드와인
테이블이 광활합니다
비즈니스의 2배, 이코노미의 4배 정도는 되는거 같아요 ㄷㄷㄷ
푸아그라와 잼, 빵 조합입니다.
여기에 단맛이 강한 화이트와인까지 곁들이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저렇게 갖추지 않으면 굳이 먹고싶은 생각은 안드는 맛이었어요,,,,,
와인 사진도 계속 찍어둡니다
승무원님들 정말 고마웠어요ㅋㅋㅋ
스프- 는 가볍게 속을 달랠 정도만 먹어둡니다.
샐러드는 카트를 끌고와서 원하는 종류와 소스를 담아 줍니다.
굳이 고를것 없이 조금씩 다! 가 최고에요 ㅋㅋ
기억에 엔쵸비가 있었던거 같은데 넣을까 미리 물어보십니다 매우 짜거든요 ㅋㅋㅋ
제동 한우 등심 스테이크 입니다.
굽기는 미디움레어 , 맛있어요.
놀라운 맛! 이런건 아니고 감자는 매우 퍼석여서 먹기 좀 힘들었습니다.
토마토는 구워서 입가심도 되고 좋았구요.
이쯤되면 맛이야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떻겠습니까
구름위에서 스테이크를 썰고있는데?!
쿠키와 치즈,
몇가지 치즈가 있는걸 덩어리째 들고와 썰어주시는데
이쯤되면 배가 터질 지경이라 다 먹지는 못하겠고 ,,,
물론 밥 배와 술 배는 따로 있습니다 ㅋㅋ
아이스 크림과 레몬 셔벗?
정말 온몸으로 레몬! 을 느낄 수 있는 맛입니다.
녹차를 부탁드리니 주전자를 가져다 주시네요 ㅋㅋ
하늘 구경도 좀 해주구요 -
화장실에도 창문(?!!)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도 보고 뭉기적 하다보면
좌석에 매트리스와 이불까지 준비해 주십니다.
여기 한번 누워보면 나중에 비즈니스석에 누워도 아옳 불편해 소리 나옵니다 ㅋㅋㅋ
신나게 먹고 중간 간식 타임- 쿸키를 구워다 주십니다.
초코와 아몬드, 받고나면 뜨끈뜨끈 한데 이걸 잠시 기다리면 식으면서 바삭해져요!
그리고 대망의 라면 타임.
북어가 들어간 매콤한 라면 인데 면은 역시 기압때문인지 집에서 끓여먹는 맛은 아니에요
그런데 국물맛이 정신 번쩍 들게 맛있었어요 ㅋㅋ
기나긴 14시간의 비행을 마무리해가는 아침식사입니다.
정말 꾸준히 미친듯이 먹고 먹고 먹고 마시고 먹고 의 연속이네요 ㅋㅋ
수원갈비 + 동치미 국수 입니다.
밥먹는 시간은 선택가능하고 메뉴도 조금 남는건지 다른메뉴도 먹어보라며 (?!!)
끝도없이 먹여주시는 승무원분들의 친절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
결국 배불러서 다른건 안먹어봤지만,,
착륙 전 오미자차를 끝으로 이제 미국입니다.
다른 항공사는 어떤지 몰라도
아,,, 일등석이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서비스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음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생에 단한번이라도..라는 대한항공의 일등석이군요
편도 한방에 쌓아둔 마일리지를 다 불싸질렀지만 후회없는 선택이었네요 ㅋㅋ
대한항공 2016년 기준 세계 36위 아닌가요? 아시아나가 16위고
로또라도 당첨되면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규모나 영향력을 평가한 랭킹이 아니라 승객 만족도 랭킹이네요. 승객만족도와 기업 규모는 다른거죠;;;
일생에 단한번이라도..라는 대한항공의 일등석이군요
편도 한방에 쌓아둔 마일리지를 다 불싸질렀지만 후회없는 선택이었네요 ㅋㅋ
저도 아시아나 105000정도 있는데...고려해봐야겠네요..유럽편도는 8만이면 스위트 퍼스트 비지니스왕복은 105000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군요..ㅠ
저도 딱 그 상황이어서 올때는 비즈니스를 따로 구ㅁ,,,,,, ㅋㅋㅋㅋㅋ
RealVictor\'s
대한항공 2016년 기준 세계 36위 아닌가요? 아시아나가 16위고
아시아나가 16위고 대한항공이 36위는 좀 이상한 것 같네요 일단 규모 자체가 대한항공이 13조, 아시아나가 6조 정도로 자본금도 두배나 차이가 나고 보유한 비행기 수나 기착지 수도 그만큼 큰 차이가 있구요. 소비자 만족도는 아시아나가 1위를 고수하고있긴하지만 그정도로 이런 격차가 역전될 것같진 않은데요.
SKYTRAX 기준 2016년 아시아나 16위 대한항공 36위로 조사되었네요 http://www.worldairlineawards.com/Awards/world_airline_rating.html 운송 승객수나 운항 수 같은건 ICAO 회원 데이터베이스에 있는것 같아서.. 패스
Hogshead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규모나 영향력을 평가한 랭킹이 아니라 승객 만족도 랭킹이네요. 승객만족도와 기업 규모는 다른거죠;;;
마법사가 기체수가 적어서 미친듯이 돌려막기 합니다.. 노후화가 심하죠 ㅇㅅㅇ.. 세계최고는 델타항공이구용
기업 규모가 크다고 최고의 항공사가 되는건 아니죠. 엄연히 손님을 상대로 서비스해서 돈버는 기업이니 만큼 기업 평가에 승객만족도가 제일 중요하죠.
인천공항이 1위이지 대한항공이 1위는 아닌데.. 인천공항이 대한항공 소유도 아니고
...아니 저건 고객만족도만 있다구요. 그리고 그런 고객만족 및 기타 부대시설, 항공기 수 등을 종합해서 평가해야하는데, 그중에 하나의 지표인 고객만족도로만 기업을 평가하나요.
애초에 "현실은 세계최고의 1등 항공사죠." -> "대한항공 2016년 기준 세계 36위 아닌가요?" -> "아시아나가 16위고 대한항공이 36위는 좀 이상한 것 같네요" -> "SKYTRAX 기준 2016년 아시아나 16위 대한항공 36위로 조사되었네요" 순으로 나왔는데... 기업규모 이야기는 아니죠.. 항공사 마켓쉐어로 보나 RPKs로 보나 델타 아메키란 유나이티드 사우스웨스트가 탑인거 다 아는데..
단순한 한 기관 설문보고 서비스평가입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규모가 2배가 넘는데 양적으로만 따지면 대기업과 중견기업 비교하는수준입니다-일례로 상위권인 11위에 랭크된 가루다 인도네시아항공사는 비행 사망사고이력이 꽤 나오고 미국에는 잦은 안전사고로 취항도 거절당했다가 간신히 허용되기도한 회사입니다.'안전성'같은것도 배제한 서비스 항목등에 집중한 인터넷투표결과라고 생각하면됩니다. 홍보를 위한 항공사와 조사기관의 커넥션도 무시할수 없는거죠.
조씨 일가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 대한 항공은 본래 조씨 일가 재산이 아니고 .. 국가 재산인데 국가가 불하 매각 ( 돈받고 개인한데 국유 재산을 판것 입니다 ) 후진국일수록 교통 유통 통신 재벌을 정부랑 재벌과 손잡고 독점으로 몰아주는데 좀 안타까운 부분이죠 .. 국민이 벌고 모은 돈이 다 거기에 들어가니까요 .. 한국도 대학 교육 독과점 이랑 신도시 땅 주택 공매만 없애도 바로 선진국 될수있는 나라죠
세계최고가 객관적으로 얻은 타이틀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항공사 평판으로 1위 주긴 좀 그렇네요. 저가 항공사보다 돈을 많이 받으면 그만큼 이미지 관리도 신경 써야지 땅콩회항건만 봐도 문제가 좀 있는듯
싱가포르 창이공항이 1위입니다~
공동 1위에요...
http://www.sleepinginairports.net/2016/best-airports.htm 자기좋은 공항 순위이긴한데 창이가 1위인데요
아 전 그거말고 다른 거 생각했네요~
대한한공 민영화는 조씨 일가 욕할 건 아닙니다. 국영일 때 대한항공은 진짜 만년적자의 부실덩어리였거든요. 해외여행이 자유롭던 시대도 아니고, 주변에는 못 가는 공산국가만 가득하던 시절이라. 오히려 대통령이 가져가라 해서 억지로 받은 거에 가까워요.
오랜시간동안 대한항공이 국내 1위 항공사 이미지가 강해서 그럴거에요, 실제로 운항편도 많고 아시아나 보다 규모가 컷으니까요, 일반석만 타본 저로서는 대한항공 누님들이 좀더 이쁘다는? 생각?? 정도 밖에 없지만....
아랫분이 써주시긴 했는데 조씨 일가(정확히는 조중훈) 씨가 일군 건 맞아요. 조씨일가에게 넘어가기 이전 국영항공사의 부실이 엄청났던 것을 감안하면...민영화의 순기능이죠. 뭐 민영화는 논란이 많은 부분이긴 합니다만 옆나라 일본항공이 21세기 들어와서야 겨우 민영화돼서 산소호흡기 겨우 뗀 수준에서 벗어나고 있는 걸 감안하면 그 당시 시점에서는 잘한 짓이라고 봅니다
영국음식이 아니라 전라도 음식이군요 ㅋㅋ
일단 대한항공 수하물 기준이 맘에 안들어요... 대한항공만 킬로+수하물개수 제한 있어서...ㅠ
그건 맞는 말입니다!
머지 회사가 크다고 세계 1등인가... 그럼 넥슨이 너티독이나 스퀘따위는 바르는 1등 기업인건가..
프레스티지 서비스가 아시아나보다 나은 듯 하네요
아시아나 기내식이 맛있다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어떨지 궁금하긴 해요
비지니스석은 대한항공이 더 좋은듯 하고 일등석은 비교 불가하게 아시아나가 더 좋아보이더군요. 일단 A380 기준 아시아나 일등석은 칸막이에 문까지 닫히는 방으로 되어있으니까요. 올 연초 뉴스에 아시아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더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고 대한항공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축소하는 방향으로 간다는 뉴스를 봤었습니다.
나오는거만보면 격식있는 레스토랑 부럽지않네요
맛도 맛이지만 세심하다 못해 넘쳐나는 서비스를 생각하면 레스토랑 보다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어요 ㅋㅋ
비즈니스는 타봤는데 일등석은 신세계군요.그 유명한 라면까지 주고 ...
정말 신세계를 경험하고 왔습니다 ㄷㄷㄷ
라면은 이코노미에서도 먹을수 있습니다~ 비록 컵라면이지만요 ㅎㅎ
비지니스도 라면 그릇에 담아 주던데요.. 일등석이랑 들어가는게 차이날진 모르겠지만요 ㅋㅋ
와... 대한항공 기내식은 맛없기만 한 줄 알았는데 일등석은 완전 신세계군요...?! 항상 비프 아니면 비빔밥밖에 안나오던데
엌ㅋ 종류가 조금 한정적이긴 하죠 ㅋㅋ
대한항공 일등석이라니 대단하시네요 ㄷㄷㄷㄷ
영혼을 팔아 마일리지를 모은 결과물이에요 ㅋㅋ
와 이게 몆천만원한다는 그건가요 T.T 부럽
아무래도 제돈내고 탈일은 없을거 같아요 ㄷㄷㄷ
뉴욕노선 기준으로 1500만원인거 같더군요 물론 편도입니다ㅡㅡ;;
왕복으로도 1500 안나옵니다 ^^;; 편도 700 조금 넘고 왕복하면 1200 언저리에서 사실 수 있어요. 물론 비할인가 입니다.
아 그런가요 예전에 봤던거라 헷갈렸네요 그래도 비싼 금액임은 분명하네요 단순히 비행기값만 1200이상인데 유럽여행가서 한달동안 놀수도 있는 금액인데....
잘 보고 갑니다. 확실히 더 좋아졌네요. 예전에 마일리지 승급으로 운좋게 일등석 타봤는데 신형좌석 도입하기 전인 구형좌석을 타서...(쩝...)
요즘엔 코스모스위트 2.0도 있다던데 그것도 한번 타보고 싶네요 ,,, ㅋㅋ
이쯤되면 비행기를 탄건지 1박하는 식당을 간건지 ㅋㅋㅋㅋㅋㅋㅋ
먹고 마시고 뒹굴뒹굴 끝판왕 이네요 ㅋㅋㅋ
가격이.....
마일리지로 대동단결?!
레츠고노노
로또라도 당첨되면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대한이 아시아나보다 확실히 좋죠
크... 부럽네요.. 저번에 운좋게 업글로 비지니스 탔을때만해도.. 이야~~ 이랬는데 ㅠㅠ 전 언제나 타볼까... 궁금합니다 ㅎㅎ 이제 마일리지 5만인데 ㅠㅠ
앞으로 3만 더 모으시면 장거리 편도 1장!
이야~~ 아침에 갈비~ 좋네용
땅콩이 없네요 ㅠ
고맙습니다 덕분에 체험하고 갑니다.
구름위에서 스테이크를 썬다.. 그야말로 1등석이 무엇인지 한문장으로 느껴지네요 ㅋ
페리엣 맛나죵 ㅋㅋ 돈페리보다 훨씬 맛있더라구요 핑크 돈페리보다!
한 몇번 왔다갔다 하면 기내 파오후 되겠는데요..
같은 분인지 모르겠지만 다른 글에서 본 A380 일등석? 비즈니스석? 후기글이 떠오르네욬ㅋㅋ
아 글에서 유독 갈비와 동치미 국수가 맛보고 싶어집니다. 개인적으로 국수가 아닌 냉면을 더 맛보고 싶지만 ㄷㄷ..
여행 갤러리에 여행기를 따로 올렸는데 혹시 그 ㄱ,,, 그러고보니 동치미 냉면이면 더 좋겠는데 소화가 잘 안돼서 안주는 걸까요ㄷㄷㄷ
제가 받아먹기만 하는 입장인지라 왜 냉면이 없는 지는 모르겠어욬ㅋㅋ ㅜㅜ 음갤에 올리신 다른 글들과 여행갤러리에 올리신 글들, 그리고 게시물에 첨부된 링크까지 들어가봤습니다. 비록 세세하게 전부 본 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헬기를 좋아하는 지라 그 영상과 사진이 있던 게시물이 유독 기억에 남네욬ㅋㅋ 뒤늦게 검색해보니 짤로 유명해진 다른 380후기글의 작성자분과는 다른분이신 것 같아욬ㅋㅋ ㅜ 그래도 글 재미나게 보았습니닿ㅎㅎ!
아직 미혼이지만 결혼하게되면 14박 15일로 유럽 신혼여행 계획하고 있습니다. 물론 왕복 일등석으로. 그만한 돈도 준비되있고요. 여자만없지 다 준비되있음.. ㅡ.ㅡ.. 문제는 우체부라서 형 동생들을 꼬드겨야한다는게...
아니 이 글은 뭔데 이리 비추가;;;
에휴.... 꼭 그렇게까지 허세를 부렸어야만 했니?
에이.... 자신 로망을 위해서 정말 돈 열심히 모으는 분들도 많은데 왜 그러시나요 ㅠㅠ
한번 타면 아반테 한대가 날아간다는 그 일등석 ㄷㄷ
ㄷㄷㄷㄷ
퍼스트 라운지에서는 요청하면 금색으로 캐리어에 다는 철제 네임태그를 만들어 주는 서비스가 아주 좋더라구요
네임태그 백팩에 달아봤는데 햇빛에 번쩍번쩍해서 눈뽕테러 끝내주더군요ㅋㅋㅋㅋㅋ
저도 타보고싶네요 ^ㅠ^... . . 비행기..
진짜 미국갈때 일등석 타는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저는 아시아나가 좋더군요...그리고 가격이 차한대값이라고 할수 없습니다...
인천-뉴욕 구간이 A380으로 갈수있는 가장 긴 거리라고 하더라구요ㅋㅋ
와..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는 되시겠네 ㄷㄷ
보통 10만 정도 날아가지않나요 마일리지? 인천->상파울루 편도1번에 1만이던가 그러던데
장거리 편도는 8만 마일 까였네요ㅋㅋ 아직 모닝캄 회원밖에 안돼요 ;ㅁ;
승무원들 저렇게 신경써서 응대하는데 진상부리는 새끼들은 도대체가...
그러게요 단순 갑질을 넘어 미수에 그쳤지만 살인교사 저지른 조현아 라거나 말이죠
이래서 자기돈은 아시아나, 회사돈은 대한항공 이라는 말이 나오는가 봅니다.
예전 인천-시카고 왈복편이 1280만원이라는 글을본적이있는데 ...................................
인천 - 뉴욕도 대충 비슷한 가격인거 같아요ㅋㅋ
와 진짜 죽이네요!!!
저는 저 1등석 라운지에서 구혜선 안재현 부부랑 나란히 앉아서 식사했음 ㅎㅎ 구혜선도 이쁘지만 안재현 진짜 ㅎㄷㄷ하게 잘생김 ㅋㅋ 가까운 거리는 1등석 타고 갈만해요. 전 도쿄갈때 1등석 타고갔는데 1인당 130정도면 됨 ㅋㅋ 짧다는게 문제지만요 ㅋ
그러고 보니 전 연예인은 한번도 못본듯 하네요 ㅠ
도쿄 1등석 요즘 777말고 거의 안다니지않나요 ? 737은 올 비즈니스였고
A330-300 이구요 퍼스트로 치면 약간 구형 퍼스트예요 저녁 7시30분 김포출발이었구요.. 나고야도 퍼스트로 다녀왔는데 나고야는 저녁 7시 출발만 퍼스트 있고 나머지는 올 비지니스예요. 나고야는 KE0751 이라는데 기종은 검색해도 안나오네염 ㅎ
330이면 320보다 기체크니까 있을만하네용..
아샤나는 모르겠고 댄공 A330은 퍼스트 있죠 ㅎㅎㅎ
형... 놀랍다...
홀 비지니스도 테이블이 크구나 이코노미 인생 언제 벗어나려나
저도 신용카드 쓰면서 마일리지 열심히 모으고 있는데 저도 3년후에 업그레이드 할 예정입니다. +_+ 3년후의 청사진을 보는 느낌으로 글 잘보고 갑니다.
마일리지가 있어도 윗 사람 때문에 매번 이코노미를 타야하는 이 서러움....
모으고 모아서 휴가때 질러야죠ㅋㅋ
휴가 때 가족들 모두 업그레이드 하기에는 마일리지가 모자라는 이 서러움...
로또 당첨되면 꼭 한번 타봐야...
허 참 1등석..
아...비행은 오래하기 싫지만 퍼스트클래스의 서비스는 꼭 한번 받아보고 싶네요...보통 기내식 요리들은 조리하지 않아도 목적지에 도착하면 다 버린다고 들었는데...아까워서라도 다 먹이고 싶은 마음이였을까요?(퍼스트클래스의 음식들은 다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