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의 라면 팔이는 PC 사용금액 못지않게 많은 수입을 가져다 준다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PC방 사장님들은 라면 냄새를 서슴치 않고 손님들에게 뿌리나 봅니다.
저 또한 그런 사장님의 마케팅 정책에 희생당해 짜파게티와 칠리탕수육 세트를
무려 4,800원이라는 가격에 구매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제가 정말 못 참는 냄새가 짜파게티 냄새와 너구리 라면 냄새인데요. 하필 오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한 손님이 짜파게티를 시키는 바람에..ㅜㅜ 짜파게티만 먹긴 아쉬워서 칠리탕수육까지 세트로 시켰는데
다행히 찍먹파인 저에겐 알맞게 칠리소스가 따로 담겨져 나왔습니다 ㅎㅎ
냉동 탕수육이라 별로 기대를 안했는데 생각보다 고기가 실하더군요. 군대에서 먹었던
탕수육과 비슷하면서도 칠리소스 덕인지 좀 더 자극적이라 맛나게 먹었습니다.
단무지까지 남김없이 맛있게 싹싹 비웠고, 의도치 않게 점심을 해결하게 되었네요 ㅎㅎ
맛있게 먹었으니 소환사의 협곡으로 출격해 게임을 즐겨야겠죠?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제가 롤에 투자한 시간만큼 공부나 운동에 매진했다면
저는 박사가 되어있거나 헬스 트레이너가 되어있을지도 모른다고...
ㅠㅠ
솔직히 피방에서 저정도 가격에 먹을수 있다면 전 먹겠음.. 울 동네 피방은 라면 드럽게 못끓임..
라면 하나꿇여주는데 2500원정도 하는데 이정도면 괜찮군요
넵 감자튀김도 팔아요 ㅋㅋ 근데 기름에 튀기는지는 모르겠고 에어프라이어같기도하네요
냉동탕수육이면 PC방에서 튀기는 기계가 있는가봐요?? 제가 피시방을 안다녀서 이런 신세계가...ㅋㅋㅋ
정말 pc방에서 풍기는 짜파게티냄새는 참기 힘들죠..
짜파게티라...
이야 엄청 맛있었나봐요
냉동탕수육이면 PC방에서 튀기는 기계가 있는가봐요?? 제가 피시방을 안다녀서 이런 신세계가...ㅋㅋㅋ
제가 예전에 알바하던 곳에선 에어프라이어로 튀겨주더라구요 ㅋㅋ
넵 감자튀김도 팔아요 ㅋㅋ 근데 기름에 튀기는지는 모르겠고 에어프라이어같기도하네요
요즘엔 에어프라이어 말고 진짜 소형 튀김기 가져다 놓고 식용유 부어서 튀김 튀겨 주는 곳도 많더군요.
이윤이 남긴 많이 남겠군요. 저 메뉴로 4800원이면
요즘에 PC방에서 탕수육도 파는군요
라면 하나꿇여주는데 2500원정도 하는데 이정도면 괜찮군요
정말 pc방에서 풍기는 짜파게티냄새는 참기 힘들죠..
버틸 수가 없죠..
탕수육도 파는군요...
그래서 티어는요~!!!!
솔직히 피방에서 저정도 가격에 먹을수 있다면 전 먹겠음.. 울 동네 피방은 라면 드럽게 못끓임..
진짜 금요일 저녁에 술먹으로 애들 모이면서 먼저온애들 피방에서 대기하는데 그때 짜파게티랑 카레같은거 냄새란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