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잠들어있던 카레를 먹자하니...
뭔가 카레만 먹기 아쉬워서 볶음밥 + 카레 조합으로 가봅니다.
마침 마트에서 좋은 아이템을 발견해서 사용해봅니다.
냉동실에 잠들어있던 돼지고기 좀 썰어넣고
파, 당근과 볶습니다.
그리고 달걀 스크램블 해주다가...
식은밥 투하~!!
그냥 먹어도 맛있는 카레를
볶음밥과 먹는다면 더 맛있겠지... 라는 단순한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카레맛이 강해서 볶음밥 맛은 별루 안느껴진건 함정 ㅋ
고추장아찌와 먹으면
장아찌 향이 먼저 올라오고 뒤늦게 카레향이 올라오는게
의외로 잘 어울렸어요.
늦은밤엔 야식으로 댤걀후라이 반숙도 먹었어요.
노른자는 터트려야 제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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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알들이 작아서 전 3개를 먹습니다만;;
앗 .. 그..그.. 계란후라이는.. 두개는 먹어줘야되여.. ㅋㅋ 볶음밥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으 맛나겟다ㅠㅠㅠ 배에서 꼬르륵..
이늦은 시간을 노렸습니다. ㅎㅎㅎㅎ
와 겁나 맛있겠다 돼지고기가 신의 한수 같습니다.
앗 .. 그..그.. 계란후라이는.. 두개는 먹어줘야되여.. ㅋㅋ 볶음밥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까불지롱
요새 알들이 작아서 전 3개를 먹습니다만;;
마지막 사진이 퍄퍄~
윽 ㅠ 사진보자마자 배에서 꼬르륵하네요
당했다...
짜장인줄 알았으나 카레였던 변형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