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 7 . 3 . 수요일 - 음갤 525일차 / 공장 아침식단 ]
오늘 수요일자 제조업 공장 아침식단 입니다.
글을 올리는걸...요새 자주 까먹네요...ㅠ.ㅠ
피로도 누적이 된건지...퇴근을 하고 오면...혼절하기만 일수...
이젠 나이를 먹은게...슬슬 티가 나는듯 합니다...;;
여튼...아침에 라면이 나온다길래...점심도 미리 먹을겸해서...한그릇 해치웠습니다. ㅋㅋ
무슨 라면인지...궁금 하실텐데...안성탕면 입니다 !
중요한 가격도...궁금 하실텐데...여기 제조업의 공장 식당은...
아침에는 2,000원...점심 ~ 저녁에는 4,000원의...식비를 받습니다.
그럼...오늘 하루도...고생들 하시기 바랍니다. ^~^
반찬도 좋네요
반찬도 좋네요
이집 라면 잘 하는군요
고생하십니다 추천!
더위 조심하시고 화이팅 하세용!
이천원에 이 정도면 훌륭합니다~
완전 혜자~
밥말아먹고싶다 진짜
세숫대야에 고슬고슬한 흰쌀밥 가득 쌓아서 저것들앞에 앉고 싶네여
저도 퇴근하자마자 아무것도 하기싫턴데..진짜 번아웃증상인듯; 저 라면상에 하얀공기밥을 피니쉬로 먹고싶네요ㅎ
남는것도 없겠네요..^^
햄이랑 계란말이ㅠㅠㅠ
돈 받아도 가성비 쩌네요 ㅎㅎ
김기춘의 수첩에서 봤던 라면의 보급화가 떠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