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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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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는 이런 햄버거는 입맛에 맞지 않더라구요' 정도로만 쓰셔도 충분한데 극혐이니 저게 왜 추억이니 라는 말로 작성자분과 여타 취향이신분들까지 매도할 필요는 없잖아요?
학교앞 햄버거집에서팔던 전형적햄버거군요. 양배추샐러드듬뿍에 오이하며...ㅋ
시골에서 이런저런 장사를 하셨던 어머니께서... 일년에 한번(?) 서울에 다녀오실 일이 있으시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사진같은 햄버거를 서너개 포장해 오시고, .. 집에 오신 그 날 늦은 밤에는 아버지, 그리고 동생 둘과 함께 둘러 앉아 칼로 썰어 나눠 먹었던 30여년 전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 뭐, 지금은 수제가 아니더라도 괜찮은 햄버거 패스트푸드 체인점이 많으니.. 부모님이나 동생들을 위해서 따로 준비할 필요는 없고, 저 혼자 그 때 추억을 되새길겸 조만간 올려주신 글을 따라 재현해 보고자 합니다.
취존 좀 ㅡㅡ
어릴 때 엄마 손 잡고 시장 따라가면 한번씩 사주시던 시장햄버거 참 좋아했는데..
학교앞 햄버거집에서팔던 전형적햄버거군요. 양배추샐러드듬뿍에 오이하며...ㅋ
네 수제버거도 좋지만 이런 버거도 가끔 생각 나요 ㅎㅎ
저런 모양은 아니였지만 양배추의 쓴맛과 케찹의 하모니가 나쁘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빵이 식빵 이라 모양이 ㅠㅠ ㅎㅎㅎ 케찹 듬뿍 이죠 ㅎㅎ
케찹과 어울어진 야채 햄버거! 기억속의 그 맛이 소환되는군요~~ㅎ
ㅋㅋㅋㅋㅋ 케찹 많아야 맛있어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Lwi뢀人폐...
그쵸!! 계란후라이 하나 더 올리면 맛있는데 ㅋㅋ
Lwi뢀人폐...
현대 프렌차이즈 햄버거와 샌드위치의 중간 느낌이네요 보통 이삭토스트에서 많이 맛볼 수 있는...
한번 먹으면 한동안은 생각안나지만 그래도 또 생각나는 맛이죠 ㅎㅎ
맞아요 자주 먹으면 맛 없고 가끔씩 하나만 ㅋㅋ
'햄버거 번' 이라고 검색하면 파는데 몇군데 나오네요
아 인터넷 으로 빵 하나 사기 뭐해서요 ㅠㅠ
아 맛있겠다 정말 ㅋ
양배추 듬뿍에 따끈라게 바로 먹으니 맛있어요 ㅎㅎ
어우...수제 햄버거 좋네요. ㅠ.ㅠ 추억이 생각나서...추천 드립니다~
ㅊㅊ 감사합니다 추억의 맛!
요런류의 햄버거도 나름 매력이 있죠~ ㅎㅎ
네 각자의 매력이 있죠 ㅎㅎㅎ
썸네일에서는 분명 밖에서 먹는 비주얼이네요. ㅋㅋ 스크롤 내릴 수록 밖에서 먹은게 아니었어? 의아해졌어요. 화룡점정은 은박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
은박지나 종이포장지에 싸야 제맛 이죠 ㅎㅎ
빵이 뭔가 이상하다 했더니 식빵이었꾼요 ㅋㅋㅋ
네 그것도 작은 식빵 이였어요 크흡..
와... 추억돋네요 저 국딩때 저거 판매가가 300원이었습니다. 동생이랑 하나씩 사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연배가 비슷 하신가요 ㅋㅋㅋ 저도 300원 350원에 사먹었는데! 제과점꺼는 700원!
시골에서 이런저런 장사를 하셨던 어머니께서... 일년에 한번(?) 서울에 다녀오실 일이 있으시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사진같은 햄버거를 서너개 포장해 오시고, .. 집에 오신 그 날 늦은 밤에는 아버지, 그리고 동생 둘과 함께 둘러 앉아 칼로 썰어 나눠 먹었던 30여년 전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 뭐, 지금은 수제가 아니더라도 괜찮은 햄버거 패스트푸드 체인점이 많으니.. 부모님이나 동생들을 위해서 따로 준비할 필요는 없고, 저 혼자 그 때 추억을 되새길겸 조만간 올려주신 글을 따라 재현해 보고자 합니다.
오 기대 되네요. 전 어릴때 맞벌이 하신 부모님이 늦게 오시면서 햄버거 하나 사주시면 그게 그렇게 맛있었어요.
음식을 추억과 함께 먹으면 맛이 배가 되는 것 같아요.
마요네즈와 함께라면 훗... 머든지 맛나지 않습니까? 후후
대용량 사놨습니다 ㅎㅎㅎ
학교 다닐 때 저런 식의 햄버거 팔던 아저씨(라기보단 곧 할아버지 되실 나이) 있었습니다 학교 바로 앞에서 팔진 않아서 자주 먹지는 않았지만, 시간되면 그 아저씨 햄버거 사서 먹었어요 중고딩 입장에서도 그건 쌌거든요
전 초딩때 처음 먹어보고 신세계 였어요 (길거리표) 그래선지 어른이 되서 먹어본 웬디스. 맥도날드는 적응 하는데 오래 걸렸어요 ㅎㅎ
동네 앞 슈퍼에서 이런 햄버거 팔았는데. 맞은편에 미니스톱이 생기면서 닭다리랑 햄버거 판다길래 가서 먹어보니 완전 신세계였어요. 너무 맛있었지만 오랜 단골인 슈퍼 아조씨에게 미안해서 길만 건너면 되는걸 한참을 돌아 돌아 가서 눈에 안띄게 사먹었던 기억나네요. 갓튀긴 감자튀김도 그때 처음 먹어봤는데 1300원 정도 했는데 천상의 맛이였네요 ㅎㅎ
ㅋㅋㅋ 전 길거리 버거 먹을때 케찹 짠다고 하다가 바닥에 엄청 흘려서 죄송해서 피해 다녔던 기억이 ㅋㅋ 떡볶이도 단골집 옆집 으로 다니다보니 죄송해서 피해서 다녔어요 ㅋㅋ
저도 가끔식 햄버거를 해먹는데 햄버거 번 구하기가 힘들어서 그냥 식빵에 먹게 되더라고요 ㅋㅋ 인터넷으로 주문하자니 맨날 햄버거 먹을것도 아니라서 사기도 그렇고, 많아 아쉽습니다.
전엔 이마트에 핫도그빵. 햄버거번 팔더니 없어졌더라고요 ㅠㅠ
저희쪽 이마트도 그렇더라고요. 다시 판매 해줬으면 좋겠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취존 좀 ㅡㅡ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그냥 '저는 이런 햄버거는 입맛에 맞지 않더라구요' 정도로만 쓰셔도 충분한데 극혐이니 저게 왜 추억이니 라는 말로 작성자분과 여타 취향이신분들까지 매도할 필요는 없잖아요?
런던스웨이드
상대 말고 신고하셔요 댓삭튀 하는꼴 보면 말로 해서는 안될 종자입니다
런던스웨이드
저런애들은 사회생활할땐 안그런척 하고 살겠죠? 속으로만 저러고 소름끼치네
런던스웨이드
어른의 규칙 중에 그런게 있죠. 상대방이 추천하는, 좋아하는 것에 일단 동조해 주어라. 어차피 취향이 다 다른거니까 일단 동조해주는게 예의 같음. 내 생각이 달라도 상대방을 존중한다면 그냥 상대방의 의견에 동조만 해주면 됨. 국운을 결정하는 중대한 결정을 하라는 것도 아닌데.. 굳이 나는 별론데...하면서 상대방 기분 잡칠필요 없음.
와 저 이런 햄버거 너무 좋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도 가끔 먹고 싶더라고요 ㅎㅎ
제게도 저 햄버거는 추억입니다. 가끔은 유명 브랜드 햄버거보다 저게 가장 맛있어요.
그쵸 ㅎㅎㅎ 가끔 생각 나는 맛!
예전에 유치원때 만드신 햄버거랑 똑같은거 만드는 어린이 프로그램있었는데... 워낙 맛있어보여서 거기만 무한정 돌려보고 그랬었는데... 시장햄버거 옛날햄버거 너무 맛있어요 ㅠㅠ
앗 꼬마요리사 같은 프로그램 이였나봐요 ㅎㅎ
어릴 때 엄마 손 잡고 시장 따라가면 한번씩 사주시던 시장햄버거 참 좋아했는데..
전 어무니랑 같이 시장 가면 떡볶이. 순대를.. ㅎㅎ
저도 어렴풋이 어릴때 기억이 떠올랐네요
옛날 햄버거는 야채빼고 먹어야죠!
네? 양배추가 생명 입니다!!! ㅋㅋ
참 저렴한 맛이면서도 먹을 때는 좋은.. 동네에도 저렇게 만들어서 파는 곳이 있는데 차를 타고 가야해서..
우리동네는 없고 서울에 몇군데 있긴 하더라고요 ㅎㅎ
이거랑 야채샐러드빵 맛있죠 ㅎㅎㅎ
맞아요 튀긴빵 사이에 양배추 듬뿍 오이랑 소세지 한조각 얹은 ㅋㅋ
야채 아삭하고 씹는 느낌 진짜 그립네요ㅎㅎ
양배추가 포인트 지요 ㅎㅎ
패티는 고기함량이 무슨 어묵수준이네요
ㅋㅋㅋㅋㅋ 뭐 저렴이라 그러려니 합니다!
양배추가 엄청흘러내리기때문에 집에서 먹다가 다흘리고 먹을수있기때문에 볼에 양배추넣고 계란풀어서 잘휘저어준 다음 지져서 넣으면 양배추가 흘러내리지않는 토스트!?가 됩니다
토스트는 케찹과 설탕 이죠!
이거 좋아라~
저도요 ㅎㅎ
어렸을때 학교앞 분식점에서 저렇게 팔았는데.. 비싸서 못먹음 ㅂㄷ;
아 ㅠㅠㅠㅠ
어릴 때 집근처에 달라스햄버거 물류센터? 아무튼 패티랑 햄버거 납품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가끔 빵하고 번 사와서 만들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달라스 햄버거 기억 나요 ㅎㅎ
그 옛날 시장에서 팔던 300원짜리 햄버거 맛은 잊지 못하겠어요. 빵하고 패드뿐이었지만 그 맛은 요새 패스트푸드점에서 나오는 것 보다 훨씬 좋았죠. 특히 패드가 일품이었어요. 사진을 보니 그 시절의 패드와 거의 비슷한 것 같네요.
요 패티는 기존것 보다 크고 살짝 두께도 있더라고요. 맛도 저렴이 치고 괜찮았어요 ㅎㅎ
어릴적 시장에서 이런 햄버거나 핫도그를 파는데 어찌나 먹고 싶었던지...혹시나 사주지 않을까...시장을 따라가봤지만 안사주시더라구요. 그렇다고 없는 살림에 사달라고 하기도 눈치보이고..계속 못먹었습니다. 지금은 그 가게는 문닫았어요.
아 ㅠㅠ 어린 마음엔 시장 따라가면 다 사주실줄 알았죠. 지금 들어보면 저희집도 아주 어려웠는데 간식은 비싸지 않으면 사주시곤 했어요.
우리 동내는 오이 양배추에 사과도 얇게 썰어서 넣어줬는데...그립다...
사과 들어간건 제과점용 이였는데 나름 잘 어울리죠 ㅎㅎ
허헛; 전 되게 싫어했는데.. 이거 뭔맛이지? 이랬는데..
뭐 그럴수도 있죠 ㅎㅎ 입맛은 다 다른거니.
다른것보다 저 은박지 디테일이 맘에 듬 ㅋㅋㅋ
ㅋㅋㅋㅋ 종이 포장지가 없으니 은박지를 썼어요.
은박지 디테일이 살아있네요 ㅎㅎ. 만들고 나서 은박지에 잠시 싸두어서 숨을 좀 죽이고 약간 눅눅해졌을때 먹는 그맛!
아 맞아요 양배추랑 마요네즈랑 숨이 좀 죽고 빵도 살짝 촉촉!
케찹맛
케찹 좋아해요 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까까웹
말 그대로 추억의 버거 지요 ㅎㅎ
군대때 시골시장가면 1000원씩 팔길래 복귀전엔 꼭 사먹거나 사와서 애들한테 줬었음ㅋㅋㅋ 존맛..
1000원 이라니 저렴 했네요 ㅎㅎ
30년전에 용인 회성극장앞 골목에서 천원에팔던 그거랑 똑같네
ㅋㅋㅋ 어딜가나 구성은 비슷 하죠..
회성극장에서 취권2를 관람..
진짜 옛날 방시이지만, 맛이 좋더라고요.
양배추 넣은 햄버거 좋아요 ㅎㅎ
혹시 군대리아하고 비슷한 맛이 나려나요? 요즘들어 계속 먹어보고 싶은데 ㅎㅎㅎ
군대리아 보다는 패티가 아주 조금 나은듯 합니다.. 그래도 뭐 비슷하죠 저기에 잼만 바르면요 ㅎㅎ
추억돋네요 ㅎㅎ
추억의 햄버거♥
저는 작성자 분보다 좀 더 뒷 세대라 그런가 저런 햄버거에 달걀 후라이도 들어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저는 그래도 어려서부터 프랜차이즈 햄버거 먹고 자라서 요런 햄버거에 대한 추억은 좀 부족하지만 지금도 참 좋아해서 가끔 빵집 같은 데서 발견하면 사먹곤 하죠 ㅋㅋ
저희때도 달걀 들어간 햄버거는 있었어요. 다만 그건 제과점 에서 팔았고 가격이 두배 넘었죠 ㅎㅎ
국딩때 어머니께서 햄버거 패티만 구입해서 패티로 반 밥찬으로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엇 ㅋㅋㅋ 밥반찬이 될수도 있군요 꼬마 돈까스 처럼..
오이만 빼서 먹은 기억이 ㅋㅋ
오이가 포인트 인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