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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먹으면 일인분이지
또 다른 곱배기 주문 안되는 곳 행주산성 국수집.............. 곱배기 시키는 날 한심한듯 바라보며 '이거 보통이야~ 다 먹으면 칭찬해주마~' 표정이셨음
고기듬뿍 덮밥 입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소스가 좀 짭짤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핵밥이라느 곳은 알겠는데 저건 무슨 덮밥인가요?
혹시 강남역 근처인가요?
핵밥이라느 곳은 알겠는데 저건 무슨 덮밥인가요?
고기듬뿍 덮밥 입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소스가 좀 짭짤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혹시 강남역 근처인가요?
아뇨 전국 체인이라 어지간하면 동네마다 있을 겁니다. 저기는 인천 시청 근처요.
깍두기만 쓸쓸히 남겨졌네요
예전엔 아무 것도 남기지 않았는데 요즘엔 어쩌다 보니 뭐가 자꾸 남게 되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맛있어요
누가 나 도촬했어
혼자 먹으면 일인분이지
(끄덕)
ㅋㅋㅋㅋ
맛있으시면 그걸로 돼지
맛있으면 그게 0칼로리
와사비 얹어 먹는거 엄청 맛있어 보이네요;
첫 번째 그릇은 반쯤 먹다가 아예 밥에 풀어서 비볐는데 와사비 맛이 많이 강하더라고요. 그래서 두 번째 그릇은 슬쩍슬쩍 올려서 먹었는데 아주 괜찮았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요술가루☆
아.. 쏘세지 추가는 조금 심하게 오버한 것 같지만 이왕 주문한 거 그냥 먹어버렸습니다.
핵밥은 다 좋은데 양이 심각하게 적어요.... 제가 대지뇨속이라 그런 건 맞는거같지만 적어욧 ㅠㅠ
그런 면이 좀 있죠. 처음 먹어봤을 때부터 곱배기를 찾게 되더라고요.
냉면 먹을 때도 마찬가지죠. 반반메뉴가 없으면 둘다 시키면 된다.
그렇습니다. 정답은 항상 두 그릇.
저어기 멀리 하나가 더있는데..혹시..
암만 그래도 같이 먹을 일행은 있습니다. 크흡..
세 그릇 먹었다는 오해는 사기 싫으셨던 ㅎㅎㅎㅎ
저도 가끔 음식 사진 찍을 때 저렇게 두고 찍곤 합니다.ㅎㅎ
대지뇨속!! 맛나보이네요 근데 보통은 곱배기가 두그릇 만드는거보다 훨씬 효율적(?) 이라 보통은 두그릇 주문 받느니 곱빼기를 더 선호한다는 말을 어디서 들었는데 여긴 다른가보네요.
보통 곱배기라고해도 두 그릇 분량이 나오는 게 아니다 보니 기본 보다 조금 더 주는데 저는 그냥 두 그릇을 먹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프랜이다보니 정량이 정해졌는데 임의로 양조절해서 조리를못할거에요 맘대로.
맛있겠따
다른 메뉴는 안 먹어봤는데 고기듬뿍은 괜찮더라고요. 맛있습니다.
오 보기만하고 가본적은없는곳인데 한번 가봐야겟네요 맛잇어보여용
고기듬뿍 추천합니다. 뭐.. 고기듬뿍 밖엔 안 먹어봤지만 암튼 두 번 먹어봤는데 괜찮더라고요.
지점이 엄청 많네요
뭔가 순식간에 엄청 많이 생기길래 그냥 한 군데 가봤는데 괜찮더라고요.
궁금한데 드실때 다드시고 자리 옮기셨어요?
또 다른 곱배기 주문 안되는 곳 행주산성 국수집.............. 곱배기 시키는 날 한심한듯 바라보며 '이거 보통이야~ 다 먹으면 칭찬해주마~' 표정이셨음
엄청 나군요 지날 때 마다 사람들 엄청 많길래 맛이 있긴 한가 했는데 말이죠
애송이 이것부터 클리어하고 곱배기 시키도록!
사장님 : 기본부터 이기고 올라와라 애송이
여기 다 먹고 무료 면추가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주문할때 양많이 달라고 하면 무료로 많이 주십니다.
맛은 그냥 저냥입니다. 정말 맛나게 잔치국수하는 집을 못가봐서 비교는 못하지만 평균정도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들어가면서 곱배기요! 라고 하니까 그렇지 않아도 다 먹고 나서 말하면 더 주시겠다고...저의 성급함을 뉘우치는 경험이었습니다.
그래서 다 먹고 '훗.. 이 정도 쯤이야...' 라는 표정 지었음???
좀 남기고 얼굴 붉어진거 안들키려고 허벅지 두툼한 라이더들 틈사이로 숨어서 도망쳐 나왔음
자전거 타는 사람들 성지던데 하도 유명해져서 데이트코스 되었드라ㅋㅋ 실제로 보면 더 큼ㄷㄷ
여기 더달라고하면 그냥 더주지 않음? 물론 다먹고... 그랬던거 같은데. 그리고 맛은 그냥 저냥임 맛있지는 않고 이가격대에 양많아서 사람이 많음
국수 1롤을 다 넣음??
등산객을 위한 칼로리 보급ㅋㅋㅋㅋㅋ
곱빼기 예전에는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어요? 여긴 진짜 보통만 먹어도 배 찢어지는 곳이었는데 ㅎㅎㅎ
여긴 가면 배터져서 나오는 곳. 무료 사리추가는 패스한다~!
핵밥 맛은 나쁘지 않은데 좀 비싸서 아쉬워요.
보통 게시판에 올리는 사진은 제가 사는 경운데 이번엔 얻어먹은 사진입니다. 미리 예고하고 가서 주문한 거긴 하지만 눈치가 좀 보이더라고요. 아무래도 가격이..
예전에 식당서 두그릇 시키고 음식 나오고 바로 먹기 시작하니까 주인 아줌니가 '일행분 안오세요?' 하고 물었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혼자 다 먹으면 일인분 !! ㅋㅋ
심지어 같은 메뉴 2그릇이 아니고 다른 메뉴 2그릇이라니.....먹을줄 아시는분이네
혹시... 손사진좀 볼수 있을까요????
아 내가 보여달라고 하려 했는데!
국룰이죠
아 이거 왕주먹하고 주먹대장 - 할아버지 까꿍 - 아저씨 원피스 - 청년아저씨
근데 곱이 없다는게 어이가 없네여 곱은 식당에서 기본인데 매상 올릴려고
다음에 곱창류 메뉴가 있다면 도전해보겠습니다.
집근처에 체인본부가 있어서 사실상 본점같긴한데 먹어본적이 없소...
츄라이 츄라이
핵밥 맛있음.... 양이 언제나 아쉽긴하지만 ㅠㅠ
그쵸. 오죽하면 곱배기로 먹었을까요. 그나저나 곱배기는 왜 주문이 안 되는 건지..
돼지다 돼지
우왕 돼지 죠앙
누가 나 도촬했어
곱배기는 엄밀히 말해 1.5배 입니다 근데 두 그릇 시키셨으니 그건 곱배기가 아닌 곱곱배기 드신 돼ㅈ…아 아닙니다.
이 세상에 곱배기라는 개념이 두 그릇을 뜻하도록 바로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김정은이 사장인가
저도 저렇게 먹던 시절이 있었죠. 혈압약 처먹기 전까지는요 ㅠㅜ
ㅋㅋㅋㅋㅋㅋ
꿀!
ㅋㅋㅋ곱배기 왜없어 선넘네
그쵸! 인간적으로 곱배기는 있어야지말여..
대지뇨속
꿀!
캬
내가 양이 많은 편은 아닌데 (치킨 반마리도 못먹음) 여기 양이 너무 적어서 다먹고 편의점에서 핫도그 하나 사먹음 인테리어나 컨셉이나 박리다매 느낌으로 많이 줄거처럼 생겼으면서 너무 적음. 그렇다고 맛이나 비쥬얼이나 프리미엄 덮밥 느낌도 아니고. 오래갈만한 체인은 아닌듯
개인적으론 초반 빤짝 느낌인데 이상하리만치 체인점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나중엔 어떻게들 하시려고.. 하긴 뭐 제가 걱정할 부분은 아니죠.
이시간에 보니까 더 배고프다 ㅋㅋ
생각난 김에 점심엔 덮밥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