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치킨난반이 더 맛있는 덮밥집.

[제니 웨이크먼]

간만에 주로 찾던 덮밥집을 찾아 갔는데 이사를 했더군요.

다행히 걸어서 5분거리에 이사를 해서 금방 찾았습니다.

부타동에 치킨난반을 시켰습니다.

부타동 중 : 7500원(날달걀 추가)

치킨난반 : 6900원

덮밥 사이즈가 소중대로 나뉘어 있는데,

대체로 덮밥들이 저렴합니다.

부타동이긴 한데,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 아니더군요.

부타동보다는 제육덮밥의 맛에 더 가까웠습니다.

아쉬운 대로 날달걀 터트리고 먹기.

이집의 치킨난반은 진짜 맛이 좋죠.

가라아게도 부드럽게 잘 튀겨졌고, 위에 양파, 계란과 마요네즈가 섞인 소스

아래는 유자를 넣은 간장소스가 자작하게 있습니다.

이 집 오면 항상 사이드로 시키는데, 진짜 맛있습니다.

이거 만으로도 정식이 되겠네요.

[환경보호의중요성]

가격이나 맛은 무난하지만 일본식은 저언혀 아니긴하네요 ㅎㅎ

[로지온 '로쟈'로마노비치]

이건 일본식이 아님

[아랴리]

와 맛있겠다

[zombiesRtasty]

라드 만드실때 그냥 볶는것 보단 처음에 물을 붇고 물과 같이 끓이면서 물은 증발하고 라드만 남는 방법이 제일 무난한거 같습니다! 전에 업장에서 그렇게 라드 추출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