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 중 높으신 분이 술을 더 마시고 싶다 하시는데.....
일본은 가게들이 일찍 문을 닫더군요
그래서 숙소 근처에서 늦게까지 영업하는 가게를 찾다보니 타코야키집에 왔습니다.
새벽 한시까지 영업 하더군요
저걸 7명이서 스트레이트로 마셨스빈다.
타코야키를 넣은 그라탕 입니다.
이거 맛있었습니다.
느끼하다고 입가심용으로 시킨 배추김치와 깍뚜기....
깍뚜기가 너무 맛있어서 놀랬습니다.
적당한 단맛, 산미, 감칠맛. 그리고 아삭한 식감까지....
다 맛있어보임..
음식들이 너무나도 일본인데, 김치는 너무 한국같아서 신기하네요 ㄷㄷ
타코야끼!! 쪼아!! 오늘은 저도 타꼬야끼 요리사 할꺼임옇ㅎㅎㅎ
우와.. 일본서 진짜 김치가 ㅎㄷㄷㄷ
오 저도 음식들이 일본인데 김치보고 우왕 했습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