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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여기 주문해도 들은 척도 안하고 불친절에 맛도 영 별로라서 차라리 역앞에 순대골목 가시는게 낫습니다
신포동 유명 맛집 중에서 현지인들은 잘 안간다는 곳 No.3가 있는데 1위가 신포닭강정 2위가 신포순대 3위가 잉글랜드 돈까스 신포순대는 불친절에 생각보다 별 맛 없음. 그냥 흔하게 접해볼 수 있는 순대집
제가 10년 동안 거기 살았던 현지인이었는데 닭강정 자주 갔는데 말이죠...
인천 30년 살았는데 사실입니다. 신포닭강정도 타지 친구들이 놀러와서 사가는거만 구경함. + 인천 차이나타운도 서울 친구들이 놀러와서 처음감... -_-;
인천사는 지인들 다 신포닭강정 잘만감
국밥 음.....
이게 소자인가요 특인가요? 소자면 별로인데
사진 바로위에 특 12000이라고...
잘못 적었다. 특이면 별로 아무리봐도 12000은 아닌 거 같음.
국밥 올려주신 시리즈들 잘 보고 있습니다. 예전 올리신 안산쪽도 몇군데 찾아가곤 했네요 ㅎㅎ
어우 여기 주문해도 들은 척도 안하고 불친절에 맛도 영 별로라서 차라리 역앞에 순대골목 가시는게 낫습니다
이게 정답...근데 동인천역앞에 순대골목은 냄새에 민감하신분들은 좀 힘들수도 있습니다. 순대국은 수문통(솔빛주공2차 앞) 명가순대가 진짜 최고입니다....
하아..
신포동 유명 맛집 중에서 현지인들은 잘 안간다는 곳 No.3가 있는데 1위가 신포닭강정 2위가 신포순대 3위가 잉글랜드 돈까스 신포순대는 불친절에 생각보다 별 맛 없음. 그냥 흔하게 접해볼 수 있는 순대집
RΔZΞR
제가 10년 동안 거기 살았던 현지인이었는데 닭강정 자주 갔는데 말이죠...
닭강정은 가격도 앵간하고 매장식사면 줄도 안서서 가끔 갈만함
RΔZΞR
인천 30년 살았는데 사실입니다. 신포닭강정도 타지 친구들이 놀러와서 사가는거만 구경함. + 인천 차이나타운도 서울 친구들이 놀러와서 처음감... -_-;
RΔZΞR
인천사는 지인들 다 신포닭강정 잘만감
저도 신포닭강정 자주 갑니다.. 그 달콤쫀득매운소스가 너무 제 취향이라.. 근데 요즘 다 그런거 같긴한데 여기도 가격은 계속 오르고 퍽퍽살 비중도 계속 느는중
그냥 사바사 아닌가용.. 대학시절부터 15년째 신포닭강정 단골인디.. 물론 가격도 많이 오르고 맛도 조금 변한느낌은 있어도 별미인데.. ㅠ
그냥 한국인 특유의 병이라해야하나.. 습관이라해야하나 꼭 거기있는사람은 거기안가 그거안먹어 이러는 말하는 습관이 있음. 근데 실제로는 거기사는사람들 다 거기 가고 그거잘먹는데말입니다 ㅋㅋㅋㅋ 애초에 지역사람들이 키워줘서 전국구가된건데 무슨 말도안되는소리를하는지
저도 인천 30년 거주했는데 잘만 사 먹었고 이사온 지금 가끔씩 생각남 먹고싶어서. 주변에 그런 맛 내는 닭강정이 없음 ㅜㅜ
제가 인천토박인데 잘만가는데요; 제 와이프도 토박인데 늦게알아서 더 잘가요 닭강정먹으로
중고등학생때부터 신포닭먹던사람인데 지금도 가끔 생각나긴하지만 이젠 22,000원내고 그 물엿범벅 닭강정 먹어야하나싶음. 가격 너무 올랐음. 나머지 두 가게는 잘 모르겠네요.
와이프 인천사람인데 갈때마다 사먹는데 ㄷㄷ
애초에 몇몇 관광지에 있는 특수한 맛집이 아닌 이상, 다 현지인들이 소비해서 유명한거죠 ㅋㅋ 현지인 특. 유명가게 안감 부심은 대체 왜 있는지. 자기랑 주변 사람들 별로 안 좋아한다고 근방 사는 수만명도 다 안 좋아하는 줄 아나
맞아요 요즘 가격이 안오르면 이상하죠 .. 닭값은 언제나 고정입니다 비쌀때 있고 쌀때 있고 (근데 오르진 않아요 왔다갔다만 해요) 하지만 인건비랑 식재료 때문에 오르는거 때매 오르는거 같아요 그리고 닭은 오히려 부분육이 더 비싸서 한마리 온전히 손질해서 쓰실거 같아요 담아 주시는거 보면 랜덤으로 마구 담고 날개 두개 다리 두개 얹어서 주시더군요 ㅠㅠ 퍽살 비중이 느는것 보단 그때 운이 안좋으신것 같아요 저도 신포 자주 갑니다 맛이 끝내주죠.. 저는 식당 납품 이것저것 하는 사람이고 친구들이 식당 운영을 많이 해서 그럴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
저도 고등학생 때 교복입고 종종 가던 곳. 싸고 양 많아서 반마리에 콜라 하나씩 시켜도 배부르게 먹고 나오던 기억이.. 나중에 크고나서 가니까 가격도 가격이고 굳이 찾아가기에는 좀 아쉬워 졌더라고요 ㅎㅎ
북광장 근처 순대골목이 더 나은건 사실. 닭강정도 숨은 맛집들이 있었는데 많이 없어짐... 전주뼈해장국이 진짜 맛집이지. 신신분식도 양은 아직 많고.
닭강정은 인기 많은데 잘 안 가는 곳 2위라니 ㅋㅋㅋㅋ 뭐 어차피 어디서 들은 카더라겠지만. 줄 많으면 맞은편 찬누리도 괜찮아요. 별 차이 없음. 순대는 저도 이곳 별로고 잉글랜드 돈까스는 모르겠내요. 90년대 초까지 있던 경양식집이 정말 맛있었는데 없어졌어요. 전 북성동이 고향인데 월미도 안 가요. 가도 뭐 없던데 ㅋㅋㅋㅋ 사람마다 다르겠죠.
북광장 순대는 비둘기도 같이먹죠..ㅋㅋ
국밥은 이제 가끔 먹는 별식느낌
저 나폴리 피자집 아직 있네요~
~먹을바에 뜨끈한 국밥먹지~ 이것도 옛말인듯..진짜 비싸네
순대가 고기랑 야체 들어간 순대가 순대국으로 좋던데 이런 찹쌀 순대는 갠적으로 불호
오사카 도톤보리처럼 인천사람은 안가는곳 외지인들만 찾음
갔다가 휴무일이라 못 먹었던 곳이네요..특이하게 수요일 휴무입니다. 근데 신포시장도 이젠 한물 갔는지 사람이 너무 없더군요. 닭강정은 예전에 줄서서 포장했었는데..줄이 없던..
맛은 있는데 찾아갈 정도는 또 아니라서 한번먹으면 또 찾지는 않게 되더라고요 ㅋㅋ
맛집으로 입소문 난데 솜씨 없는 사람이 인수하면 금방 망합니다. 사람이 계속 많다는 것은 뭔가 이유가 있는 거에요.
신포닭강정은 가격 싸고 양많은게 장점인곳 학생때 돈없지만 고기 먹고싶을때 가서 먹던음식이 상권망해서 띄울것이 없는상황에서 그나마 띄울수있던게 저거 사람없어질때쯤하면 한번씩 티비출연하는거보면 영.. 아무래도 식힌닭은 방금만든닭 못따라감
닭강정은 원래 식힌후에먹는겁니다.
신포 남은 거 담날에 먹어도 개꿀맛인디.
님 돈찐 이사람 블로그 홍보니 뭐니하더니 꼬박꼬박 댓글다는거 웃기네요
신포우리만두?
개인적으로 당면순대 쓰는 순대국은 별로더라구요
이제 국밥도 많이 올라서 그돈이면 햄버거 세트를 먹지 소리 나올것 같네요ㅋㅋ
농담이 아니라 햄버거 세트가 훨 싸죠...
거의 찹쌀밥 먹는 느낌이라 이게 호불호가 걸리는 곳이긴 하죠
시장순대국은 신기시장임
이화순대좋아요
예전에 신포닭강정 먹어보고 그 기적적인 달콤함과 쫀득임에 반했던 기억이... 문제는 맛이 불닭급으로 매워서 먹고 싶어도 못 먹게 되었던 참사가
창렬한 국밥먹을바에 뜨끈한 햄버거먹지
신포닭강정은 그냥 모래내시장에 있는게 차라리 나은거 같음. 본점은... 예전에는 닭 처리가 잘 되있어서 누런 지방같은게 없었는데 언제부턴가 그런거 처리 안해서 그냥 내놓음. 그거 3번 연속으로 당하고 그냥 안가다가 모래내시장에 생겼는데 거긴 옛날처럼 어느정도는 처리되서 나와서 그냥 거기감.
인천 닭강정은 주안에 대오통닭 순대국은 이화순대면 끝임..
찐 인천분이시군요..ㅋ
신포닭강정 먹을만하긴한데 주차하기가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인천에 닭강정 좋아하시면 간석시장 황해닭강정도 괜찮습니다. 그러고보니 간석시장도 주차는 헬이구나..
앗.. 왜 페페가 없죠.. 뭔가 허전하당..
당면 순대는 6.25때 부산 피난민들이 만든 순대 열화판이라...
비치비치 다비치 비치비치 다비치 아름다운세상 멋있는안경 다bi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