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웨이에서 연말힌정이라고 무려 단품 16900원에 파는 고오급 메뉴 랍스터 샌드위치 입니다.
프리미엄을 강조하려고 전용 패키지와 앞치마를 줍니다.
처음에는 게맛살 넣어주겠지 했는데 엄중(?)하게 냉장 보관된 진짜 랍스터 살을 얹어 주네요.
소스는 쉬림프에 먹던 것에 맞춰 스위트 칠리와 후추를 쳤는데 확실히 랍스터 살의 풍미가 진해 맛을 해치지 않습니다.
랍스터 특유의 달콤한 향과 감칠맛이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역시 가격이 가볍게 때울 패스트푸드와 동떨어져 있어 부담스럽긴 합니다.
게맛살로 대체한 저가형도 나오면 좋겠네요.
베스트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 샌드위치는 값도 비싸고 포장도 고급스러워 보이려 노력한 티가 처음부터 느껴졌습니다.
대략 쉬림프 샌드위치에 어울리는 조합이면 저 랍스터도 대강 어울리더군요.
이번처럼 칠리 등을 써도 되고, 그냥 후추와 소금만 쳐서 먹어도 되겠더군요.
다음에는 뭐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저렴하면서 든든한 것도 기대합니다.
샌드위치 점에서 고급형 메뉴 하나 나와서 먹는다고 별 소리가 다 나오네요 ㅋㅋㅋ 그냥 세상 사는게 다 두려워서 벌벌 떠실듯
신메뉴 나오면 궁금하니 먹어볼수도 있지 그게 왜 웃겨요...?
여유있고 궁금하면 먹는거지 그게 웃기시나요?
30 짜리도 아니고 하프인데 1.69면 어우 너무 비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웃기다는 걸까....뭐가 굳어질 까봐 두렵다는 걸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드신분들 평이 하나같이 좋더라구여
호기심에 한 번 사먹어보고 싶어용
호평이 많아서 궁금은 한데 샌드위치가 16.9라 망설여지네요
예전에 시푸드였나 맛살 들어간 게 있긴 했는데...
서브웨이자체가 뭐 사실 가벼운가격대는아니져 ㅎㅎ
30 짜리도 아니고 하프인데 1.69면 어우 너무 비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다고 먹는 것도 웃기고.. 그게 굳어질까봐 두렵고..
레드노드
샌드위치 점에서 고급형 메뉴 하나 나와서 먹는다고 별 소리가 다 나오네요 ㅋㅋㅋ 그냥 세상 사는게 다 두려워서 벌벌 떠실듯
레드노드
신메뉴 나오면 궁금하니 먹어볼수도 있지 그게 왜 웃겨요...?
그냥 신제품이 아니라 너무 비싸서요
그래도 딴거 단종 시키진 않으니까 넘어가죵
레드노드
여유있고 궁금하면 먹는거지 그게 웃기시나요?
레드노드
뭐가 웃기다는 걸까....뭐가 굳어질 까봐 두렵다는 걸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분 재산이 얼마일줄 알고 ㅋㅋㅋ
자기 돈 내고 사먹는게 뭐가 웃김 ㅎㅎ 님 헛소리가 훨씬 더 웃기네요 ㅎㅎ
인간이 꼬여도 너무 꼬이면 이렇게 되는듯...
저정도 사먹을 돈도 없으면 집밥이나해드세요 시답잖은소리말고
매장도 랍스터를 저렇게 많이 넣고 만드는 데 저 가격은 받아야 이윤이 남지 않을까요?
랍스터는 사드셔보심?
수산시장 가서 랍스타 시키면 킬로당 6만원 받아요 ㅋㅋ 만칠천원이면 먹어볼만 하구만. 나가서 일하시면 금방 법니다
덕분에 웃고 갑니다.
와 진짜 어떤삶을 사는걸까 이런 사람은
이젠 랍스터도 결혼하고 먹어야 됨?
아무리 봐도 음갤은 비추 부활이 시급해보입니다 ㅋㅋ
삼겹살 1인분정도 가격인데.. 뭘 벌벌떨고 그래요 ㅋㅋㅋㅋ
" 췩 췩...아아 행정반에서 전파 합니다... 어그로니까 먹이 주지마시고 무시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포의 랍스터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덧글 읽다가 여기서 빵터지네요
넌 어디가서 앞으로 품평같은거 남기지마라
이분은 자기 돈으로 파이브가이즈 베이컨 치즈버거+밀크셰이크+감튀 삼신기를 먹고 나오면 억울함에 피를 토하실 듯....... 뭐 사실 그건 저로서도 타격이 컸습니다만.....;;
집밥도 각잡고 해먹으면 꽤 부담스러운 가격 나오죠. ㅠ_ㅠ
이래야 루리웹이지 성지글 예상합니다. ㅋㅋㅋㅋ 역시 밈 만드는데는 음갤이 최고네요 ㅋㅋㅋ
성지 예감. 탑승합니다!
솔직히 가격이 과하긴 한데 그걸 다 감안하고 자기 돈으로 사드시는 분 후기글에 이런 댓글 남기는것도 웃기고... 그게 굳어질까봐 두렵고..
역시 루리웹ㄴㅋㅋㅋㅋㅋㅋ 늘 새로워
아니 이게 대체 무슨소리야...
나도 먹어보고 싶은데?
그냥 요즘 세상 물가가 미친듯이 오르니 뭐 하나 수틀리면 또 가격 올려버리니까 두려울순 있죠 올라간 물가는 절대 안내려오니까..
님께는 샌드위치 따위에 1.69 씩이나! 이지만 쓴이님한테는 샌드위치1.69 도 먹어봐야지! 인갑죠. 아니 뭔 음갤엔 마가 꼈나 툭하면 불편하신 분들 자꾸 나와.
돈 1.6에;;; 너무 많은 생각을 갖고 사시는거 아닌지??
웃음의 샌드위치 음갤 8대죄악이 되신걸 축 하드립니다.
ㅋㅋㅋㅋ 샌드위치 대첩. 8대 대첩에 선정되신 거 축하합니다.
어우 비싸다...
비싸도 경험 삼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랍스터 많이 잡히는데 (메인주입니다) 사는 사람도 저정도 사이즈 $20은 주고 먹어요. 물론 랍스터가 좀 더 신선하고 (바다 바로 옆에서 잡은거) 많이 들어있지만. 비싸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
많이 들어 있네요. 이 정도면 그 가격 할만 하죠. 즈이 동네는 6인치 정도면 25딸라는 줘야 해요.
예전에 시푸드라고 맛살 들어간거 완전 제가 좋아하던 샌드위치였는데 단종되서 아쉬웠었죠. 말만 그럴듯한 창렬이 아니어서 이건 먹어보고 싶네요~
가격 생각하니..호기심에리도 저는 힘들듯....비쥬얼은 맛나 보이네요
맛은 있었는데...... 랍스터 살맛이 강하지는 않아서 빵이랑 야채는 자기 주장 강한 애들은 좀 빼야 괜찮겠다 싶었음. 소스도 올리브유에 소금후추 정도...
랍스터 살은 참 맛있었는데, 그렇다고 맛있는 샌드위치였냐 하면...
게맛살로 대체한 저가형도 나오면 좋겠네요.// 음갤의 능력자분이 만들어서 게시물 만들 거 같습니다
원래 씨푸드라고 있다가 망했습니다.
코스트코에 2만원 좀 넘게 랍스터 샌드위치 3개 들어간 거 파는데... 이건 랍스터 많이 들어가 있더군요. 근데... 샌드위치 자체가 맛이 없어요;;;
오 나도 대충 크래미나 얹어줄줄 알았는데 진짜 랍스터 다리 모양이 살아있는 살 올려줘서 깜놀했음... 그리고 의외로 맛있어서 놀랐음...
가격이 너무 오버네...랍스터 대신 다른 대체품을 넣어 가격을 1만원 초반대로 낮출수만 있으면 좋겠는데...
서브웨이는 처음갔을때 뭐 넣을지 물어보는것때문에 당황했었는데 ㅎㅎ 맛있어보입니다
랍스터는 솔직히 별로 안땡기고 단면을 보고 연어라면 어떨까하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연어는 사람들이 생연어를 원할텐데... 신선도 관리하기 힘들 거 같아요.
서브웨이 빵을 뭔가 저렴한 거로 바꾼건가 뭔가 빵이 너프를 심하게 먹었던데 ㅠㅠ
근데 이거 배달을 안하는건지 취급안하는 지점이 있는건지 배민에선 안보이더군요. 먹어보고 싶은데...
가격만 아니면 종종 가서 먹고 싶은 맛이긴 한데 ... 역시나 가격이 부담스럽네요 ㅎㅎ
럭키 맛살 맛일거같은데 가격이 좀 세네요 ㄷㄷ
그래도 어정쩡한 양에 어정쩡한 가격보단 화끈하게 많고 차라리 비싼게 낫더라구오
호기심에 먹어보고싶긴한데 겨냄새때문에 못가는 프렌차이즈인지라..
코로나 터지기 전에는 서브웨이 맨날 먹었었는데.. 그립네..
나름 맛있긴하더라구여 대신 가격이 좀 쎄긴해여 ㅋㅋ
댓글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광고 나오는 거였군요
캐나다에서는 12인치가 그냥 16,000원 쯤 되는데 먹어보고싶다. ㅠ
맛있어보이지만 갠적으론 17000원이면 선택지가 많아서 안먹을듯...
알바생인데 솔직히 가격 보고 한국에서는 이거 왜 파는건가 싶었는데 의외로 잘 팔림.. 다들 궁금해서인지
요샌 다들 먹는 낙으로 버티잖아요
비싸긴 한데 무슨 맛인지 엄청 궁금함...ㅋㅋ 써브웨이 자주 가는데 심지어 진짜 랍스터가 들어가는데 저 구성이면 그렇게 비싼것도 아님.
개비싸네여..
이 돈이면 피자몰보다 비싸고 3천원 보태면 애슐리 퀸즈 가는 돈인데! 랍스터를 살면서 한번도 안 먹어봐서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비싸긴하지만 한번쯤 먹어보고싶네요
게맛살 샌드위치도 있긴 했는 데 뭐였더라...?
한번쯤은 호기심으로 먹어볼만한거같은데 굳이 굳이 싶어서 이 가격이면 그냥 쉑쉑이 나을듯
미국에도 있으려나.. 한 번 들려봐야겠습니다. 맛있겠다!
예전 새우 샌드위치 광고 해서 먹었다가 새우 없어서 전화로 새우 누락된거같다고 그러더니 10분뒤 CCTV 확인했고 잘 "찾아보세요" 듣는 순간 확가 났지만... 안찾아본것도 아니고 전화 끊고 다시 잘 뒤져보니 ..... 광고에는 중 짜리 새우가 실제는 알새우 몇개가 있었음.... 더구나 반쪽짜리는 허기 채우기도 힘들어서...
비싼데 맛은 그만큼 좋더라.
외국선 신선한 야채 듬뿍 든 음식을 4달러 내로 구할 수 있어서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국가들 갈때 가볍게 한끼 때우기 정말 좋은데 한국 서브웨이는 진짜 비싸요. sub of the day도 안하고 모닝서브 나오기 전엔 가고싶은 마음이 진자 안들었었습니다.
저도 캐나다 미국에서 서브웨이 많이 먹었는데, 15cm는 가격차이가 크게 나지 않습니다. 30cm가 많이 나죠 (그쪽이 30cm가 싼 편...) 근데 요즘은 할인이나 콤보도 많이 없어지고 전체적으로 가격이 올랐지만... 환율 때문에 뭐 북미랑 큰 차이는 없을 듯 합니다. 문제는 말씀하신대로 '오늘의 서브'가 없다는게 제일 크죠. 사실 그걸로 한끼 때우는게 개꿀이었는데 한국은 그게 없으니 원... 그리고 한국은 빵도 좀 맛이 없다는게... 제가 먹어본 서브웨이중에 일본 빵이 가장 맛있었습니다(근데 또 일본은 한국에 비해 토핑 양이 적다는...).
그야말로 이벤트 상품성 가격...
이거 레알 맛있더라. 돈값 하는 메뉴였어. 개인적으로 절임류는 맛이 센 피클이랑 할라파뇨 빼고, 소스는 올리브유 베이스에 후추랑 소금 약간 뿌리는거 추천. 근데 그 맛이 랍스터 써서 된거라 게맛살로 유사메뉴 만들면 그닥일걸.
이렇게 점점 가격이 오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