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주류박람회 위스키 전리품 입니다
먹어보고 구매할수 있어서
주류박람회 좋아하는데 이번에도 취향 맞는 위스키 구해 올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1. 로스트 디스틸러리 클래식 제리코 (쉐리 위스키 세계 최초의 쉐리 위스키 생산 증류소) 85,000원
먹었을때 부드럽게 올라오는 쉐리향이 정말 좋습니다
맛도 부드럽고 정말 맛있습니다
2. 올레 스모키 솔티 카라멜 (땅콩 리큐르?) 22,900 원
부드럽게 땅콩 향과 땅콩 맛이 나는 특이한 녀석 이었습니다
먹어보고 바로 구매 했습니다
3. 퍼컬렌 싱글 그레인 10년 (아일랜드 위스키) 병당 130,000원
아일랜드 싱글 몰트 위스키
이날 박람회에 나온 아일랜드 위스키 중에 제일 취향에 맞는 녀석 이 었습니다
제가 부드러운 향과 맛을 좋아하는지라 정말 취향 저격이라서 두병 구해 왔네요
4. 허니 미드 (벌꿀술, 아이비 미드) 27,000원
전에 먹었던 미드 보다 훨씬 부드럽고 달아서 바로 구입
이녀석 보다 더 달달한 미드도 있었는데
저는 이녀석이 취향이라 이녀석 구매했네요
5. 우주 22 (율무 증류주) 주인 아저씨가 무료로 주심
율무 증류주 마지막에 박람회장 나가다가 맛보고 정말 맛있게 먹었던 증류주
율무향과 율무의 맛이 술에 가득 꽉꽉찬 증류주 입니다
그런데 하필 마지막에 발견해서 돈이 부족해서 그냥 가려고 했는데
주인 아저씨가 그모습을 보시더니 한병 그냥 주셨습니다
이날 전통주 중에 이녀석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6. 나이지리아식 소고기 육포 (빌통) 40,000원
처음 먹어보는 맛의 소고기 육포 입니다
부드러운 식감에 짜지 않은 맛이 좋아서 구매했네요
식감이 반건조 오징어 생각 나게 하는 식감입니다
7. 까챠토레 (소시지) 13,900원
원래 저런 형식의 소시지는 짜서 별로 안좋아 하는데
이녀석은 짜지 않아서 취향이더군요
위스키 안주로 사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박람회에 나온 쉐리 위스키중에는 이녀석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저것 구매를 많이해서 아쉽게도 구매하지 못하고 왔네요
아일랜드 위스키 구매후 받은
독일 정품
투아 아이리쉬 위스키 테이스팅 글래스
전 다농바이어의 이 소주가 제일 괜찮더라구요. 다름 제품도 시음해봤는데 막거리,사과를 함께 증류한 녀석도 좋았습니다. 너무 와인이 메인이다 보니 나름 위스키 기대하고 갔는데 좀 실망스러웠네요.
그래도 위스키 30종류는 나와서 다 먹어 보면서 꽤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사과 제품도 있었네요 저는 주로 위스키만 먹고 다녀서 증류주 쪽을 자세히 못봤네요
잘 봤습니다. 저도 한 잔 해야겠네요.
오늘도 맛있는 위스키 생활!!!!
크고 아름다운 살라미가..
살라미가 짜지 않고 맛있습니다
먹고싶습니다 ㅎㅎ
오늘 니트로 위스키 한잔 즐기시지요
와 이런 행사가 있었군요...
올해 제가 아는 행사 지역이 서울, 광주, 부산에서 했습니다
올레 스모키는 문샤인이죠. 콘 위스키입니다. 테네시주 게틀린버그에 있는 디스틸러리에 가면 열몇가지 종류를 시음해볼수 있어요. 전 피전포지 (pigeon forge)에 가서 마셔봤는데 다 마시고 나서 헬렐레...했던 기억이..ㅋㅋㅋㅋ 애플파이도 있고, 쿠키도, 펌킨파이, 스트로베리 바나나크림, 민초, 화이트초콜렛 스트로베리, 커피, 망고 하바녜로, 스모어도 있고 체리파이도 있고 맛이 다양하답니다. 아무 맛이 없는 전통 문샤인은 화이트 라이트닝이라고 50%구요. 위스키라고 되어 있는것이랑 문샤인이라고 되어 있는것 두가지가 있는데 위스키 종류를 사신거 같네요.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솔티드 카라멜로 만들 수 있는 칵테일 종류가 나와있습니다. 혹시 궁금하시다면 아래로 들어가보세요. https://olesmoky.com/collections/all/products/salty-caramel-flavored-whiskey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저 위스키가 저렇게 종류가 많았군요 전시회에는 두개만 나와서 두종류 인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