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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요리하는 도서관 사서의 궁중떡볶이

일시 추천 조회 23980 댓글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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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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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연배이지 싶군요. 저 역시 어린시절 아마도 100원 내고 컵 떡볶이를 사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탓인지, 최근에 잠시 빠졌던 마라탕 때문에 마라탕 프랜차이즈들을 한번씩 방문하면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끼리 왁자지껄 떠들며 마라탕 먹는 모습을 보면... 아직도 적응이 안되요. 허허 늙었네요.
yongja1200 | (IP보기클릭)14.53.***.*** | 23.12.0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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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들어간 떡볶이 못참지요 ㅎㅎ
LVCIVS BRVTVS | (IP보기클릭)119.193.***.*** | 23.12.0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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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있을 어린 시절의 궁중떡볶이의 기억은 참 애틋하죠ㅎㅎ 아직 매운 거 잘 못먹을 시절에 (어쩐 일인지 지금도 못먹게됐지만) 궁중팬 한 가득 해주셨던 생각이 나요. 비록 형제에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10명 대가족이 나눠먹느라 그렇게 많아도 맛만 보게 됐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제가 지금 그때 엄마 나이가 됐는데 요리를 잘 못해서 가끔 슬픕니다ㅋㅋㅋ
더러운펭귄인형 | (IP보기클릭)76.115.***.*** | 23.12.0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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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글과 함께 읽으니 저도 궁중떡볶이가 먹고 싶어 지네요!
뭐냐이갓애니는 | (IP보기클릭)124.194.***.*** | 23.12.1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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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떡뽀끼.. 약 20년전에 학교급식에서 먹어보고 이나이먹도록 한번을 못먹었네요 그립읍니다.
마틴목탁킹 | (IP보기클릭)210.126.***.*** | 23.12.0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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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연배이지 싶군요. 저 역시 어린시절 아마도 100원 내고 컵 떡볶이를 사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탓인지, 최근에 잠시 빠졌던 마라탕 때문에 마라탕 프랜차이즈들을 한번씩 방문하면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끼리 왁자지껄 떠들며 마라탕 먹는 모습을 보면... 아직도 적응이 안되요. 허허 늙었네요.

yongja1200 | (IP보기클릭)14.53.***.*** | 23.12.0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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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있을 어린 시절의 궁중떡볶이의 기억은 참 애틋하죠ㅎㅎ 아직 매운 거 잘 못먹을 시절에 (어쩐 일인지 지금도 못먹게됐지만) 궁중팬 한 가득 해주셨던 생각이 나요. 비록 형제에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10명 대가족이 나눠먹느라 그렇게 많아도 맛만 보게 됐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제가 지금 그때 엄마 나이가 됐는데 요리를 잘 못해서 가끔 슬픕니다ㅋㅋㅋ

더러운펭귄인형 | (IP보기클릭)76.115.***.*** | 23.12.0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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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떡뽀끼.. 약 20년전에 학교급식에서 먹어보고 이나이먹도록 한번을 못먹었네요 그립읍니다.

마틴목탁킹 | (IP보기클릭)210.126.***.*** | 23.12.0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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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들어간 떡볶이 못참지요 ㅎㅎ

LVCIVS BRVTVS | (IP보기클릭)119.193.***.*** | 23.12.07 17:49

은행 들어간건 첨봐요!!

공허의 금새록 | (IP보기클릭)221.138.***.*** | 23.12.08 08:06

사진 잘 봤습니다.

Winter Love | (IP보기클릭)122.32.***.*** | 23.12.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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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글과 함께 읽으니 저도 궁중떡볶이가 먹고 싶어 지네요!

뭐냐이갓애니는 | (IP보기클릭)124.194.***.*** | 23.12.12 17:01

혹시 김훈 작가 본인이십니까 ㅎ

루리웹-6601527245 | (IP보기클릭)1.212.***.*** | 23.12.1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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