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가라앉고
나쁜 생각이 휘몰아쳐
무기력해질땐 기분전환이 필요한 법입니다.
해서 동네를 쏘다니며 소소한 원기옥을 모았습니다.
16900짜리 랍스터 샌드위치는 찐으로 게살씹히는 맛이 나왔고
샌드위치의 분수 모르는듯한 가격은 감칠맛 사이에서 섬찟함을 느끼게 했습니다.
기분전환에는 치맥이 빠질 수 없겠죠.
15500이라는 거액을 자랑하는 핫 크리스피 순살치킨과
플레이그라운드서 사온 각시탈 비어가
슬픈 저를 달래주었습니다.
[패스트푸드] 서브웨이 랍스터 15cm 外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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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우울한 기분은 맛있는 음식으로
16900원으로 허기짐을 느낌! 막 후회가 물밀듯이 들어옴! 정신 차리고 보니 내 손에 후라이드 치킨이 딱!
저기압일땐 고기와 해산물 앞으로~~~~~~~~~~~~~!
저거 탈시리즈 진짜 맛있져 ipa 존맛이라능
각시탈이 정말 좋데요. 그 이외에 솔트 사워도 새로 먹어봤는데 흥미로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