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 먹습니다
크리스마스 저녁으로 먹은 식사를 이제서야 올리네요 😭😭
크리스마스지만 아기를 데리고 나갈 자신은 없어, 집에서 조촐하게 기분만 냈습니다.
뭔가 외국명절(?) 느낌이니까, 그래도 양식이 바탕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서 파스타는 오랜만에 직접 만들었구요.
엄마도 계시다보니, 뭔가 어린시절 "특별한 날에는 돈까스지"하는 생각이 들어, 백소정에서 배달시켰습니다.
치즈모듬카츠(14,500원)에 돈카츠(5,900원)/에비텐(4,000원) 추가했어요.
배달용 플라스틱용기 그대로 올리기 싫어, 간단하게 플레이팅 해서 올렸습니다.
by iPhone 15Pro
배달용기가 아니라 만드신줄 ㅎㅎ
앙대 백소정인데 마제소바가 아니라니 ㅠ
플레이팅 이쁘게 하셨네요ㅎㅎ;
풍족하군요
파스타 맛있겠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와~ 파스타 완전 잘 만드셨네요~ +_+
돈까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