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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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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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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는 손에 들고 먹는 것. 너무 두꺼워서 해체해야 먹을 수 있는 햄버거는 사도다.
옹.. 저짝에서 잠깐 자취하던 친구네 놀러갔을 때 저런 가게들 보고 무서워서 들어가 볼 생각도 못 해봤는데 이렇게 보니 넘 가보고 싶어졌네요ㄷㄷ
코코살사 저기가 본점이긴한데 의외로 원곡동에도 분점이 새로 생겼지요 ㄷㄷ
다행히 한글이 있군요 ㅎㅎ 영어 울렁증인 저로선 입구만 봐도 못 들어갈것 같네요 ㅋㅋ
호주서 버거 먹어보니 완전 소금가득이더라구요 양인들은 원래 그리 먹나봅니다
햄버거는 손에 들고 먹는 것. 너무 두꺼워서 해체해야 먹을 수 있는 햄버거는 사도다.
미국인 : 백김치는 사도 국물있는 김치는 악의 종자 김치는 매워야 김치다 한국인 : ?? 걍 먹어임마
생각보다 민감한 문제임. 트럼프 전 대통령은 KFC 치킨을 포크와 나이프로 먹었다가 비난을 받기도 했음. 그 이상은 북유게감.
옹.. 저짝에서 잠깐 자취하던 친구네 놀러갔을 때 저런 가게들 보고 무서워서 들어가 볼 생각도 못 해봤는데 이렇게 보니 넘 가보고 싶어졌네요ㄷㄷ
코코살사 저기가 본점이긴한데 의외로 원곡동에도 분점이 새로 생겼지요 ㄷㄷ
다행히 한글이 있군요 ㅎㅎ 영어 울렁증인 저로선 입구만 봐도 못 들어갈것 같네요 ㅋㅋ
호주서 버거 먹어보니 완전 소금가득이더라구요 양인들은 원래 그리 먹나봅니다
군산에도 미스리 버거 비스무리가 있었죠. 4천원인데 햄 자체가 미군 회색햄... 남자 둘이서 나눠먹을 양...
마르스 버거도 맛있긴해요.
저동네 햄버거 배민 배달은 가능한데 배달비가 5천원 넘게나오는 거리에서 거주중 작성자분이 간 햄버거집은 아니지만 사진에있는 에파타 라고 써진 버거집에서 지금은 배달비 6500원이나받는데 주기적으로 사먹음 배달비 하나도 안아까울정도로 핵존맛임
험프리스 쪽은 평택역하고 조금 멀어서 차가 없으면 가기가 좀 불편하더군요. 버스타고 지나쳤었는데 내렸다가 다시탈 엄두가 안나서 포기했습니다.(배차간격이..) 접근성은 송탄쪽이 더 나을 듯해요.
평택 가시더니 이런 즐겅무도 있으시군요. 부대는 잘 모르겠지만 필리치즈 유명한 집 있다고 해서, 평택 어디 부대앞에 가봤었는데 별천지더라군요 ㄷㄷ 시골인 줄 알았는데, 이태원이 펼쳐지는 느낌 ㄷㄷ
맞아요 부대는 사진촬영 금지입니다. 입구는 구글 찾아보면 많이 나와있기는 해요. 원래는 부대안은 찍는게 허용이 되지 않습니다. 안에 있는것들보다 밖에 있는게 더 맛나는 경우도 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대 안에는 먹을꺼 별거 없거든요.
할머니댁에서 차로 17분 거리. 캠프 험프리스 덕분에 새벽만 되면 기상나팔소리... 할머니댁 가면 군생활 시절로 강제 퇴행됨...
평택 로데오거리는 주말 낮에 가야 찐입니다. 외출 나온 미군들이 거리에 나와 맥주병들고 먹고마시며 다니는데 여기가 한국인가 외국 그 어딘가인가 싶은 그 분위기 ㅋㅋㅋ
평택은 미쓰리버거
이미 구글맵에서 위성사진만 봐도 험프리스 내부의 활주로 비행기들까지 다 나오는 마당에 국내 지도에서만 보안이랍시고 저렇게 모자이크 해놓은 거 보면 참 의미없는 짓 같아요.
그래도 어쩔수 없지 않을까요 국내부대만 가려놓는것도 뭐하니...기본적으로 전시(휴전)중인 국가이니까요
평택에서 근무했을때, 캠프 험프리스 아는분 있어서, 골프장이나 군부대 식당에서 몇번 먹어본 결과, 오지게 짜고 맛도 없더군요. 팁도 줘야 하고, 카드결재하면 미국로스엔젤레스로 찍히더군요. 하여튼 부대안에 극장부터 시작해서 왠만한 편의시설은 다 있었던것 같고, 평일날 미군부대 골프장에 의외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로데오거리 펍에서 미군애들하고 맥주 마시던 기억도 나고, 부대 근처 명륜진사갈비집 가면 미군부대 가족들 많이 옵니다. 평택쪽은 미군애들은 년단위로 선불내고 계약해서 사는게 보편적이고, 삼성전자 공사 근로자들과 미군들때문에 방도 많이 없고, 생각외로 월세도 비쌉니다. 캠프 험프리스 부근은 평택시 팽성읍이죠. 팽성 성당에 미사보러 자주 다녔던 기억도 나네요.
30년전 부터 버스타고 가서 먹던 미스진 을 못가는게 한스럽네요... 글을보니 아이와 함께 가봐야겠어요
여기저기 숨은 집들이 많음. 막 아파트 단지 앞에 화덕에 굽는 수제피자집 있고 그럼. 코코살사는 내 경우 소스 빼고 먹는 게 존맛. 브라질 스테이크는 4만원 아래로 각종 고기 무한리필. 아오 내일 점심 뭘로먹을까.
미군기지 주변 상점가에서 대놓고 사진찍고 다니면 주변 상인이나 깡패같은 인간들이 나타나서 지랄지랄 해댔는데 저긴 괜찮을려나요. 짝퉁 파는거나 여러가지 찍어서 신고 당해서 그렇다고 하던데 요즘은 좀 바뀌었을려
여기서도 미군 전투식량 MRE 파나여?
저 팽성 부대는 미군부대 규모 자체는 어마어마하게 큰 데 대신에 조성된지 그리 오래 안 되고 무엇보다 미군 기지 안에 오만가지 편의시설들이 다 갖추어져 있어서 기존 송탄 미군부대 앞에 비해서는 활성화가 생각만큼 되지는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 소비층이어야 할 미군들이 안에서 다 되니 부대 앞에서 소비를 기대만큼 안함) 저 크레이지윙스 버거 주인이 예전에 홍대 에서 101탑윙스 라고 방송에도 여러번 나온 가게로 레몬페퍼윙 인가 그 메뉴가 그 때 유명했었다고 하고 평택으로 내려와 팽성에도 같은 이름으로 101탑윙스 차리고 몇십m 지척에 2호점 처럼 간판 이름 다르게 동일 가게를 차린 건데 101탑윙스 는 위치가 안좋았는지 닫고 저 2호점 만 남았을 겁니다. 어쨌든 송탄부대 앞에는 전국구 유명한 집 (김네집 부대찌개 나 미쓰리 등 한국식 햄버거 등) 도 있고 좀 복작복작 해서 관광 느낌이 좀 나지만 팽성부대 앞쪽은 큰 구경거리 보단 그냥 저 집 등 먹을 곳만 콕 집어서 방문하는걸 추천합니다.
한국인 입맛에는 미쓰리 버거가 진리죠
평택 이사 온 지 4년은 돼가는것 같은데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 안 가고 있습니다.
항상 K55에 미스리만 즐겨먹다보니 저쪽은 가볼생각을 안해본거같군요 피자클럽도 아주 맛있읍니다....
감성 좋네요 ㅋㅋ
이 동네 햄버거는 코코살사가 먹을만 해요
라살루드 험프리스 더블버거 진짜 미국의 버거가 무엇인지 보여줌 오로지 소금과 후추, 그리고 마요네즈만의 진또배기
캠프 험프리 반갑네요 95년에 카투사 6주 교육받았던 곳인데 ㅎㅎ
동네 분위기가 차이나 타운이 아닌 아메리카 타운 이네요. 한번 가보고 싶네요
저 동네로 일하러 온지 1년 되었는데 세트시키면 치킨 한마리값이랑 비슷해서… 케밥만 가끔 먹는 정도..ㅠㅠ